‘공사비 갈등’에 업계 1·2위 삼성·현대건설 현장까지 멈추나?
건설업계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 공사비를 두고 공사 중단위기를 겪는 재개발·재건축 현장이 늘고 있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1일부터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
2024-01-0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선별수주 전략" 정비업계, 신년 정비사업 수주 격전지는?
올해 정비업계의 가시밭길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대어급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장에서 시공사 선정에 돌입하면서 치열한 수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7차...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여의도자이 79평형, 2.3억원 오른 39.2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여의도에서 퍼지고 있는 재건축 열기 영향으로, 영등포구 곳곳에서 신고가 및 신규거래가 발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에 따르면, 영등포구 ‘여의도자...
2024-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박유신 DL건설 대표, 영업이익 개선·신사업 확장 [건설CEO 뉴페이스]
DL건설이 도시정비 신규수주 최고기록을 달성했다.DL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신규수주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새역사를 썼다. 이 가운데, DL건설을 새롭게 이끌게 된 박유신 신임 대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 과천 중앙동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과천10단지 재건축 조합이 조합 임시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한...
2023-12-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박상우 신임 국토부장관 “재개발 규제 원점 재검토…시장원리 기초 정책 펴야”
박상우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취임사를 통해 재건축·재개발 규제 원점 재검토 등 규제완화를 통한 주택공급 및 주거사다리 복원 의지를 천명하고 나섰다. 박상우 장관은 26일 취임식에서 "부동산 프로젝...
2023-1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 불황 이긴 리모델링 강자 [2023 올해의 CEO]
고금리와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가 국내 도시정비 사업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올해 포스코이앤씨는 ‘리모델링 특화’라는 무기를 앞세워 호실적을 이뤄내는 데 성공했다.올해 대다수 건설사들은 전...
2023-1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실거주의무 폐지 결국 국회통과 불발…둔촌주공 등 어떻게 되나?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의 문턱에서 다시 한 번 가로막혔다. 실거주의무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입주 시점에...
2023-1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실거주의무 폐지, 오늘(21일) 국회서 최종 논의…필요성과 문제점은?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 폐지 여부를 두고 정부 인사들의 국회 통과 요청이 연일 빗발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을 필두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물론 박상우 차기 국토부장관 후보자까지 청문...
2023-1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신반포4차, 최고 49층 이하·1800가구 대단지 탈바꿈"
서울시는 지난 30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잠원동 70번지 일대신반포4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아파트는...
2023-12-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올림픽선수기자촌 2단지 51평형, 3억원 오른 26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2월 15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송파구 소재 ‘올림픽선수기자촌 2단...
2023-1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L건설,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출범 이후 도시정비 최대실적
DL건설은 지난 17일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일원 대지면적 10만 362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023-1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용산구, 체육시설 확충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구 전역에서 추진중인 재개발‧재건축과 같은 도시개발사업으로 향후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체계적인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나선다. 이...
2023-12-1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재건축 앞둔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곳곳서 신고가 속출 [일일 아파트 신고가]
노후화된 주택이 많은 양천구 목동 부근의 재건축·재개발 열기가 돌면서, 목동신시가지 인근 아파트들에서 신고가들이 속속 발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
2023-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1.3 부동산대책’, 규제지역·분상제·분양권전매 다 풀었다 [2023 건설부동산 10대 이슈①]
[지난해 급격한 집값 하락의 여파로 올해는 부동산은 물론 건설경기마저 침체되며 더더욱 힘겨운 보릿고개가 펼쳐졌다. 정부의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금융이 그나마 연착륙을 유도하는 듯 했으나 이마저도 역부족이...
2023-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생아·신혼부부 내집 마련기회” 2024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내년 1월부터는 신생아 출산 가구에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융자가 지원된다. 신혼부부가 양가로부터 총 3억원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고 결혼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5월부터는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한 ...
2023-12-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여의도 1호 재건축 ‘공작아파트’ 시공사 선정…공사비 5704억 규모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 위치한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소유자 전...
2023-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독인가 성배인가…재건축 공사비 평당 '1000만원 시대' 온다
정비사업에서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가운데, 공사비 인상 등으로 사업에 제동이 걸리고, 일정에 차질을 빚으면서 계획자체...
2023-12-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공공주택에도 민간건설사 브랜드 붙는다…국토부, 고강도 LH혁신안 발표
정부가 각종 이권 카르텔로 얼룩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 일환으로, LH가 독점하고 있던 공공주택사업을 민간에 개방한다. 전관예우 근절을 위해 LH 퇴직자 재취업 심사 기준도 대폭 강화된다. 국토교통부(...
2023-12-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반포12차’ 재건축 도전장 롯데건설, 글로벌 건축 디자인 약속
롯데건설이 신반포12차 아파트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LE-EL'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최고의 설계를 위해 세계적 건축 디자인 회사인 JERDE와 협업한다. 지난 6일 JERDE 수석디자이너 존 폴린(John Pauline) 부...
2023-1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응봉1 주택재건축·한가람세경 리모델링 동시 수주
현대건설이 지난 9일, 응봉1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과 한가람세경 리모델링사업을 동시에 수주했다. 서울 응봉1 주택재건축정비조합은 지난 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과...
2023-12-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희림건축,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권 재획득…"차별화된 랜드마크 가치 실현"
희림건축이 서울 강남 압구정3구역의 재건축 설계권을 다시 따냈다. 희림은 첫 공모 당시 '설계지침 위반' 논란을 겪었지만 재공모에서도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
2023-12-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쌍용·KT부터 DL건설·LF그룹까지, 곳곳서 울리는 공사비 갈등 경고음
고공행진하고 있는 건설 필수원자재 가격과 고금리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건설업계가 빙하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를 중심으로 한 공사비 갈등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2023-1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