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 더 클래시 1순위청약 접수 결과 (20일 밤 8시 기준) /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 동, 전용면적 43~84㎡, 총 1419가구 규모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53가구 5개 평형이 일반에 후분양 방식으로 나왔다.
2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전타입을 포함해 1028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19.3대 1로 모든 타입에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59㎡형 2개 타입과 84㎡A형은 이미 19일 해당지역에서 마감됐으며, 84㎡B형과 84㎡C형은 각각 기타지역 1순위청약까지 실시한 결과 마감됐다.
공급대수가 적었던 59㎡형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경쟁률이 나온 곳은 84㎡A형이었다. 20가구가 공급된 가운데 171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모여 8.55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단지는 이어 27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다음 달인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정당계약을 받는다. 공급금액은 59㎡A형 기준 10억
2200만원대, 84㎡A형 기준 14억310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후분양단지로 입주예정월은 2023년 1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