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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옵션 신차 소비자 구매욕 ‘픽업’
◇ 현대차, 휴식의 공간 ‘카렌시아’공간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나만의 공간을 의미하는 케렌시아라는 말이 부상하고 있다. 케렌시아는 스트레스를 풀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한다. 현...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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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옵션차] 기아자동차, 동급 최초 ADAS 사양 적용한 니로
기아차는 7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 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더 뉴 니로’는 최첨단 ADAS 사양을 대거 적용한 것...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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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쌍용차 “완전자율주행 시대 앞장”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현재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 부분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해 상용화된 모델을 내보이고 있다.완전자율주행기술에서는 글로벌 업체 보다 뒤쳐져있다는 평가가 많지만, 회사 사정에...
2019-03-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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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지속가능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향한 꿈
宮. 편의점 김 사장이 틈날 때마다 창밖을 보다 이따금 하는 일은 뜻밖이다. 주차금지 구역에 일본산 자동차가 있으면 단속반에 신고한다. 계산대를 맡은 딸에게 빨리 신고하라고 재촉했다. 딸은 꼭 그래야겠냐는 표...
2019-03-18 월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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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반대표’ 힘 못 썼다…신세계·농심·한미약품 원안 그대로
국민연금이 독립성 훼손 우려 등을 근거로 기업들에 내던진 반대표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 14일과 15일 국민연금이 반대의견을 낸 13개 기업의 주주총회에서는 원안이 그대로 통과됐다.16일 한국예탁결제...
2019-03-16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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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에 백기든 카드사, "마트·백화점은 자신있다"
현대·기아차와의 카드 수수료 인상 논쟁에서 'KO패'를 당한 카드사들이 유통·통신업계 등 타 대형 가맹점과의 협상에 나서고 있다. 현대·기아차와 마찬가지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유통·통신업계는 카드 수수료...
2019-03-1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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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기아차 사내이사로 책임경영 강화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이 기아자동차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락한 기아차는 정 부회장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단, 정 부회장은 기아차 대표이사...
2019-03-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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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통상임금 갈등 종지부...합의안에 53% 찬성
통상임금을 둘러싼 기아자동차 노사 갈등이 종지부를 찍었다.15일 기아차 노조에 따르면 통상임금 미지급분 지급 등에 대한 노사의 잠정 합의안에 조합원 53.3%(2만7756명 중 1만4790명)이 찬성해 최종 가결됐다. 앞...
2019-03-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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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모든 카드사와 수수료 협상 타결
삼성·롯데카드가 현대·기아차와 카드 수수료율 협상을 타결했다. 현대·기아차는 전날 신한카드와 수수료율을 정하기로 합의한데 이어 이날 삼성·롯데카드와도 협의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모든 카드사가 현...
2019-03-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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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 예견된 패배…카드업계, "불 질러놓고 우리한테 끄라는 꼴"
카드사 노조들이 현대·기아차와의 수수료 협상 과정이 ‘수수료 갑질’이라고 규탄하고 나섰다. 대형 가맹점과 카드사들의 갈등 상황을 빚어놓고 개입하지 않는 금융당국에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또한 이번 대...
2019-03-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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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현대차 이어 기아차와도 수수료율 조정안 타결
신한카드는 13일 현대차에 이어 기아자동차와도 가맹점 수수료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12일 현대·기아차가 제시한 카드 수수료율 조정안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협상 ...
2019-03-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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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 KBO 리그 후원 '8년째'
기아차가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한국프로야구를 8년 연속 후원한다.기아자동차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국내영업본부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갖...
2019-03-1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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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삼성·롯데카드, 결국 현대·기아차 카드수수료 조정 수용…'타결'은 아직
신한·삼성·롯데카드는 결국 현대·기아차가 제안한 카드 수수료 인상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12일 현대·기아자동차와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삼성·롯데카드는 이날 현대·기아차가 제시한 카드 수수료안을 ...
2019-03-1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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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LPG 자동차 구입 가능...규제 전면 폐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2일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고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LPG 차량을 일반인들도 살 수 있도록 사용제한 규제를 전면...
2019-03-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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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주행 관련 옵션 기본적용 늘리고 최상위 트림 가격 낮춘 2020년 모델 출시
기아자동차는 '2020년형 K5'를 출시했다고 12일 알렸다.2020 K5는 첨단 주행 보조 장치를 기본 적용 범위를 하위 트림으로 넓히고, 최상위 트림 가격을 낮췄다.2.0 가솔린 모델은 트림별로 럭셔리(2228만원), 프레스...
2019-03-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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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 '현대·기아차 카드수수료 갑질 규탄' 예고
카드 수수료율 인상을 놓고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와 신용카드사간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현대·기아차를 규탄하며 정부에 '갑질' 방지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사무금융노조는 "13일 ...
2019-03-1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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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통상임금 마무리 수순...1인당 1900만원 지급 잠정 합의
통상임금을 둘러싼 기아자동차 노사의 9년간 법적 분쟁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기아차 노사는 11일 통상임금 특별위원회 8차 협상에서 통상임금 미지급금을 1인당 평균 1900만원을 지급하고,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
2019-03-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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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현대차, 수수료율 협상 타결…신한·삼성·롯데는 답보
이날(11일) 오후 비씨카드가 현대·기아차와 수수료 협상을 타결했다. BC카드가 현대차와 합의한 수수료율은 앞서 협상을 타결한 4개 카드사(KB국민·현대·하나·NH농협카드 등)와 비슷한 1.89% 수준인 것으로 알려...
2019-03-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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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부진에...기아차, 현대차 이어 중국공장 가동 중단 검토
11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회사는 중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옌청1공장 가동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계획이 확정되면 중단 시기는 현대차 베이징1공장 중단 시기와 같은 5월쯤으로 예상된다.기아차가 옌청1공장 가동중단...
2019-03-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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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삼성·롯데카드로는 11일부터 현대·기아차 구매 못해…이번주 타결 가능성
카드 수수료율 인상을 두고 카드사와 대립각을 세우는 현대자동차가 이날(11일)부터 신한·삼성·롯데카드는 받지 않기로 했다. 다만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카드 등과는 협상을 타결하면서 막판 진통이 예상된다...
2019-03-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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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 개최
기아자동차는 UEFA 유로파리그 결선 토너먼트의 시작과 함께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알렸다.기아차는 유로파리그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
2019-03-10 일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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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폭발한 카드업계-현대·기아차, 치킨게임 치닫나
카드 수수료 인상을 놓고 현대·기아자동차와 카드업계의 갈등이 폭발했다. 이날 현대·기아차는 기존 5개 카드사에 더해 BC카드에도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여기에 양측 협회까지 성명을 통해 논쟁에 뛰어들면서...
2019-03-0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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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BC카드에 계약해지 통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5개 카드사에 이어 BC카드에도 오는 14일부로 가맹점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했다. 이렇게 되면 BC카드의 가맹점망을 이용하는 NH농협, 우리카드 이용 고객도 현대·기아차에서 결제할 수...
2019-03-0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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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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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