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8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한화생명은 2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1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8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CCM 인증제도는 기...
2021-06-29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8대 질병 보장…KB손보·한화생명 등 유병자 보험 다양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과거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를 대상으로 한 간편보험이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KB손해보험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탑재, 한화생명은 8대 질병 최대 7000만원 비갱신으로 보장하는 등 ...
2021-06-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그룹, 전 상장 계열사 ESG 위원회 설치
한화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모든 상장회사에 ESG위원회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손해보험은 지난주 각각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치...
2021-06-2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적자만 2조’ 동양생명 실손보험 판매 중단…업계 중단 행렬 이어지나 外
동양생명이 7월 1일 출시 예정인 4세대 실손보험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적자만 1조 이상에 수익이 나지 않으면서 ABL생명 등 실손보험 판매 중단을 저울질하고 있는 보험사가 늘어나고 있다.27일 보험업계에...
2021-06-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실손보험 판매 중단…"4세대 실손 판매 안 해"
동양생명이 오는 7월 1일 출시 예정인 4세대 실손의료보험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24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현행 3세대 실손보험을 이달 말까지만 판매하기로 했다. 기존 실손보험 고객에게는 새상품으...
2021-06-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현대해상·하나손보·DB손보·한화손보, 석탄발전소 보험 전면 중단
현대해상, 하나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석탄발전소 보험 인수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22일 전국탈석탄네트워크 '석탄을넘어서'에 따르면, 현대해상, 하나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4개 보험...
2021-06-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삼성생명 즉시연금 1심 결과 7월 21일에 나온다 外
업계 관심이 쏠렸던 삼성생명 즉시연금 1심 결과가 7월 21일에 나온다. 농협생명은 제외한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교보생명까지 1심에서 패소한 만큼 업계 1위인 삼성생명 1심 결과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
2021-06-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유병자 보험 공략 나선 보험사 상품 라인업 확대
보험사들이 질병 이력이 있는 유병자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고령화 인구가 많아지는 반면, 잠재 고객인 젊은 세대 인구가 줄어들면서 유병자 보험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20일 보험업계에 따...
2021-06-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VIP 고객과 백혈병·소아암 환우에 1002만원 기부
한화생명은 17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서 ‘2021 한화생명 VIP Members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경섭 한화생명 보험사업팀 상무와 정영기 한국...
2021-06-1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긱이코노미 플랫폼 사업 계열사에 양도
한화생명이 긱이코노미 플랫폼 사업을 계열사에 넘긴다.한화생명은 17일 계열회사인 엔터프라이즈블록체인(가칭)에 긱이코노미 사업 무형자산, 지식재산권과 인적조직 전체를 양도한다고 공시했다.한화생명은 긱이코...
2021-06-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한두희 한화생명 본부장 내정
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한두희 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이 내정됐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다음달 임시 이사회, 주주총회를 거쳐 한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1965년...
2021-06-1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생명, 비대면으로 ‘한화생명 경제교실’ 금융지식강의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경제교실'이 비대면 학습지원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의 단절없이 지속적인 금융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한화생명 경제교실은 금융...
2021-06-09 수요일 | 임유진 기자
KB생명·KB손보 IRB 조건부 승인…공공의료데이터 활용 잰걸음
KB생명과 KB손해보험이 공용기관 생명윤리위원회(공용 IRB)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보험사에도 사실상 공공의료데이터 빗장이 열리면서 보험 혜택이 정교화되고 헬스케어 서비스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8일 보험...
2021-06-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한화생명(7명)
◆ 한화생명(7명)▼ 여승주△ 사내이사 / 대표이사 / 이사회의장△ 서강대 수학과△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한화생명 사장△ 2년(2년내 정기주총일)△ 재선임(2019.03.25)▼ 이경근△ 사내이사△ 연세대 경제학 석...
2021-06-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빅3 교보생명 즉시연금 패소…삼성생명 판결 촉각 外
빅3 생명보험사인 교보생명이 즉시연금 소송에서 패소했다. 지금까지 농협생명을 제외하고 즉시연금 소송에서 보험사들이 연달아 패소한 만큼 아직 판결이 나지 않은 삼성생명 판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6일 보험업...
2021-06-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예보, 한화생명 잔여지분 매각 재개…매각주관사 선정 착수
예금보험공사가 한화생명 잔여지분 매각을 재개하기 위한 매각주관사 선정에 착수했다. 주가 하락으로 미뤄지고 있던 예보 한화생명 잔여지분 매각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
2021-06-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은퇴설계] 미래를 위한 준비, 보험사 헬스케어 서비스로 건강관리·보험료 할인 동시에!
보험사들이 헬스케어 서비스를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운동자세를 교정해주거나 걸음 수 측정, 건강식 받기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전반을 보장해준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해당 회사 보험료도 기존에 냈던 ...
2021-06-05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자료] 하반기 증권·보험, 구조적 성장 위한 변화 - 메리츠證
■ 증권, Pre IPO 투자 성과 가시화 *해외주식 보관잔액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5월말 기준 616억달러 규모로 사상 최대 수준까지 확대*토스증권 국내주식 약정금액 기준 MS 0.24%까지 상승, 1주간 약정금액 ...
2021-06-03 목요일 | 장태민
보험사 공공의료데이터 활용 물꼬 트나…데이터 사업 활성화 기대
일부 보험사가 생명윤리위원회(IRB)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보험업계 데이터 활용 신사업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IRB 심사가 통과되면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공공의료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 상품과 서...
2021-06-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임직원 기부 캠페인 ‘GIVE GREEN’ 개최…ESG경영 실천
한화생명이 임직원의 물품을 기증하는 ‘GIVE GREEN(기브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한화생명은 1일 서울 여의도 63한화생명빌딩에서 ‘GIVE GREEN’ 캠페인 기증식을 통해 임직원이 기증...
2021-06-0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한화자산운용(5명)
◆ 한화자산운용(5명)▼ 김용현△ 대표이사△ 시카고대학교 물리학과△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한화생명 대체투자사업부장△ CARLYLE Korea Limited 대표이사△ 2년(2022.03)△ 임기...
2021-05-3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생·손보, 배타적사용권 획득 전쟁
보험업계가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새 보장영역을 개발해 영업 경쟁력이 키우고 고객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4월 말부터 5월 31일까지 손해보험협회에 배타적사용권 심사 요...
2021-05-3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팔아라” 증권사 매도 리포트 ‘이례적’
증권가에서 잇따라 투자의견 ‘매도(Sell)’리포트가 나오고 있다. 국내 증권사가 외국계 증권사와 비교할 때 매도 의견에 지나치게 인색하다는 지적이 높았던 만큼 변화된 모습으로 풀이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
2021-05-3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