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20/4Q 영업이익 -172.1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19 13:40](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20/4Q 영업이익 -172.17억원2월 1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829.44억원(전년대비 24.81% 증가),영업이익은 -172.17억원으로 잠정 발표했...
2021-02-19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20/4Q 영업이익 -44.3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19 13:35](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20/4Q 영업이익 -44.38억원2월 1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473.89억원(전년대비 23.92% 증가),영업이익은 -44.38억원으로 잠정 발표했다...
2021-02-19 금요일 | 파봇기자
신영자산운용, 타깃데이트펀드(TDF) 상품 출시
신영자산운용은 고객의 은퇴 시점을 목표 시점으로 설정해 운용되는 타깃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 TDF)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신영TDF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신영TDF2030증권투자신탁(혼합-...
2021-02-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IBK기업은행과 업계 최초 모바일 달러저축보험 판매
메트라이프생명이 IBK기업은행과 업계 최초 모바일 달러저축보험을 판매한다.메트라이프생명은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달러저축보험 ‘(무)e원화내고 달러모아 저축보험’ 모바일 방카슈랑스 판매를 개시했다고 15일 ...
2021-02-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아이들 세뱃돈 로보어드바이저로 굴려볼까
명절 아이 세뱃돈을 주식으로 굴리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펀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식은 항상 장을 보고 재투자도 해야하지만 펀드는 한번 넣어놓고 장기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편리하...
2021-02-1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장태민 칼럼) 투자자는 야구팀 단장이다
2013년 12월.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총액 1억 3천만 달러라는 파격적인 내용의 입단 계약을 체결한다. 우리 돈으로 따지면 1년 평균 연봉이 200억원 수준인 대형 계약이었다. 추신수의...
2021-02-10 수요일 | 장태민
bhc치킨 "지난해 신규 가맹점 중 '2030세대' 절반 차지"
치킨가게 창업에 뛰어드는 2030세대가 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해 신규 매장 오픈을 위한 교육과정 수료자를 분석한 결과 2030세대 비중이 48%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bhc가 지난해 신규 매장을...
2021-02-0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20조 마이데이터 시장 (1) 허인·진옥동 행장, ‘통합자산관리’ 고도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대가 5일 본격 개막했다. 본허가 문턱을 넘은 기업들은 20조원에 달하는 국내 데이터산업 시장 선점 경쟁에 뛰어든다. 은행권에서는 KB국민·우리·신한·NH농협·SC제일은행이 서...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은퇴설계] 100세 시대, 연금이 답! 내 노후를 책임질 국민연금 밀당의 법칙
남녀 관계에는 ‘밀당(밀고 당기기)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밀당을 적절하게 잘하면 남녀 사이의 좋은 관계를 유지시켜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즉, 밀당을 잘하는 사람이 연애의 고수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밀당...
2021-02-03 수요일 | 김민정 기자
‘초저금리 시대’ 新 재테크 해법 (3) 월급·채무 관리 막막하다면…금감원 자문 금융자문서비스 유용
최근 짠테크 열풍이 불면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은행 예적금 만으로는 자금을 굴리기 쉽지 않아 고심하는 경우도 많다. 유튜브에 다양한 재테크 관리법이 나오긴 하지만,...
2021-02-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AI변액보험 펀드관리 서비스 업그레이드"
메트라이프생명은 자사 VIP 자산관리 조직인 노블리치 센터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AI) 변액보험 펀드관리서비스를 28일 선보였다.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메트라이프생명 고객은 기존의...
2021-01-28 목요일 | 유정화 기자
국민銀·네이버파이낸셜 등 28개사 마이데이터 진출…카카오페이는 '지연'(종합)
국민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 등 28개사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예비허가 심사가 지연되면서 본허가 명단에서도 빠졌다. 이에 따라 1500만명이 이용하...
2021-01-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박현주 회장 "노후 대비하는 연금자산, 투자형 상품 비중 높여야"
"연금자산에서 투자형 상품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젊었을 때부터 시작하면 큰 돈 없이도 노후 준비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연금 운용에서 투자형 상품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01-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핀테크·금융사 마이데이터 선점 경쟁 본격화… 네이버vs테크핀vs금융사 삼강구도 되나
핀테크 회사를 포함한 28개사가 본인신용정보(마이데이터) 관리업 본허가를 받으면서 마이데이터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됐다. 네이버 등 빅테크, 카드사와 은행, 테크핀(핀테크) 업체 등 다양한 업체가 선정된 가운...
2021-01-2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자산관리도 비대면으로…은행권, WM 프로세스 구축 나서
시중은행들이 대면으로 제공하던 자산관리(WM)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확대와 빅테크·핀테크 기업들의 금융업 진출에 전통은행은 차별화된 경쟁력 구축을 위해 기...
2021-01-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롯데건설, 실버주택 단위평면 개발…초고령 사회 대비
롯데건설이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해 실버주택 단위평면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은퇴 이후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하며 노년기를 준비하는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계층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고향이나 자연 ...
2021-01-2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지난해 아파트 증여·주택매매 거래량 역대 최대…정책실패로 기형적 시장 형성
지난해 아파트 증여가 9만 여건을 넘어서며 전년대비 1.4배가량 늘어난 것은 물론 역대 최대치를 2년 만에 갈아치웠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거래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증여건수는 9만1866건으로...
2021-01-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FPSB, 재무설계사 CFP 실무경험 인증요건 3년→1년 단축
한국FPSB가 재무설계사 CFP 실무경험 인증요건을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했다.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 인증기관인 한국FPSB 국제FPSB의 지침을 준용하여, CFP자격인증자의 경험요건을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재무...
2021-01-1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법인 특화 컨설팅 지원 플랫폼 오픈
메트라이프생명은 법인 고객에게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인 컨설팅 지원 플랫폼 ‘BOSS(Business Owner Support Solution)’를 18일 선보였다.BOSS는 재무, 세무, 노무, 부동산, 퇴직플랜 등 전문...
2021-01-1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2021 고객경영 가속] 권태균 하나손보 사장, 고객 맞춤 서비스로 180만명 목표
“수익 창출의 근본인 손님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그룹 시너지 확대를 통해 손님 확보 기반을 더 굳건히 다지며, 이를 통해 손님 수 180만 명 등의 경영계획 목표를 달성해야만 한다” 권태균 하나손해보험 사장이...
2021-01-18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저금리 시대 은행 WM 서비스 ‘특화 경쟁’
은행권이 특화 자산관리(WM)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사모펀드 부실 사태로 WM 부문이 위축된 데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이자수익이 낮아지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한 전략이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17일 은행권...
2021-0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4050세대, 자산 부동산 편중...은퇴 후 노후 자금 부족"
은퇴를 준비 중인 40·50대가 자산 구성이 부동산에 몰린 탓에 은퇴 후 필요한 각종 자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은퇴 후에도 자녀 교육과 결혼에 1인당 평균 1억7000만원의 비용이 필...
2021-01-1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2021 고객경영 가속]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고객 중심 ‘소비자 보호’ 앞장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자 보험 가입부터 보상까지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푸르덴셜생명만의 강점인 전속 설계사 라이프플...
2021-01-1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