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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KB라이프 초대 대표에 이환주 KB생명 대표 내정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 통합 생명보험사 KB라이프 대표이사에 이환주 KB생명 대표이사에 낙점됐다. 통합 이후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 물리적, 화학적 통합을 이끌어야 할 만큼 재무통인 이환주 대표를 선택한 것으로...
2022-11-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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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부회장직 신설 검토…매트릭스 체제 손본다
신한금융그룹이 지주 부회장직을 신설을 검토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주 내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현행 매트릭스 체제를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글로벌, 퇴직연금, 고객자산관리(WM) ...
2022-11-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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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사외이사 76% 임기 만료…당국發 물갈이 현실화되나
내년 초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중 70%가 넘는 인원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그룹 지배구조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거취에도 영향이 있을지에 대한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22-11-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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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꿀벌 살리고 돌봄 교실…윤종규, ‘선한 영향력’ [금융지주 ESG 경영]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사회와 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차별화된 ESG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를 목표로 ‘코리아 베러(Korea Better)’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KB금융은 최근...
2022-11-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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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장기인보험 기반 수익성 증대…세대교체 연임 변수 [연말 CEO 인사 포커스 ③]
보험업계는 내년 IFRS17, K-ICS 등 신제도 시행과 함께 급격한 금리상승으로 업황 위기 대응이 중요해 CEO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 말 임기 만료되는 CEO 그동안의 행적을 살펴보고 향후 연임 가능성과 차기 C...
2022-1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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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김주현·이복현 ‘입’ 주목하는 금융권의 속마음
“요즘 금융당국 수장들이 금융지주들에게 공개적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있죠. 그런데 이명박 정부 시절 금융권을 호령했던 ‘4대 천왕’ 시대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건 왜일까요?”[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이는 최...
2022-11-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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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다이렉트, 김연아 모델로 신규 TV 광고 온에어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인 KB손보 다이렉트가 KB금융그룹의 대표 모델 김연아가 출연한 신규 TV 광고 ‘KB답게, 꼼꼼하게 아껴주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2022-11-18 금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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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무디스 ‘A2(안정적)’ 신용등급 획득
KB손해보험이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무디스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 ‘A2(안정적)’을 신규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KB손보는 확고한 영업력과 우수한 시장지위, 양호한 수익성‧자본적...
2022-11-15 화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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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리딩 디지털뱅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다
KB저축은행(대표이사 허상철)이 국내 저축은행 최초로 금융업무의 핵심인 코어뱅킹을 포함한 전체 주요 업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며 리딩 디지털뱅크(Leading Digital Bank)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KB저축은행...
2022-11-1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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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들에게 "CEO 선임 투명·공정해야"(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만나 CEO(최고경영자) 선임이 합리적인 경영승계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은행...
2022-11-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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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만나 "CEO 선임 투명·공정성 각별히 노력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만나 CEO(최고경영자) 선임이 합리적인 경영승계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그룹 전반 내부통제에 더 적극...
2022-11-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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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박정림·김성현, 각자대표 WM-IB 성과평가 변수 [연말 CEO 인사 포커스 ②]
연말 임기만료를 앞둔 금융투자업계 CEO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융그룹 차원에서 자본시장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인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대표 인사 전망을 차례로 들여다본다. 〈편집자...
2022-11-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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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실적 올린 KB운용 이현승, 연임에 무게 실릴 듯 [연말 CEO 인사 포커스 ②]
연말 임기만료를 앞둔 금융투자업계 CEO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융그룹 차원에서 자본시장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지주 계열 자산운용사인 신한자산운용, KB자산운용 대표 인사 전망을 차례로 들여다본다. 〈...
2022-11-1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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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회장들, 플랫폼 외형 키우기 심혈
4대 금융지주의 플랫폼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정량적 지표인 월간활성이용자수(MAU) 확대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각 금융지주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유니버설 애플리케...
2022-11-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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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펫보험 보장 범위 확대 한 목소리”
손해보험업계가 경쟁적으로 펫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범위와 한도를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견종별로 걸리기 쉬운 질환이 다르기 때문이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조만간 반려동...
2022-11-14 월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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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남 KB캐피탈 사장, 중고차 플랫폼·3연임 성과에도 세대교체 가능성 [연말 CEO 인사 포커스 ②]
금융권이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 연말 CEO 인사 시기를 맞이하게 됐다. 카드, 캐피탈 등 2금융권의 경우 조달 시장이 불안정한 만큼 내년 CEO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으로 장수 CEO가 대거 포진해 있어 이들...
2022-11-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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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VS 최기의…차기 수협은행장 유력 후보 강점은
차기 Sh수협은행장 경쟁 구도가 강신숙 수협중앙회 부대표와 최기의 KS신용정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강 부대표는 수협은행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은 데다 현직 수협중앙회 소속 임원으로 임준...
2022-11-1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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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스타트업, 전통 금융 지원받아 업계 경계 허문다
디지털 자산 스타트업이 전통 금융업계와의 벽을 허물어뜨리고 있다. ‘스타트업(Start-up‧신생 창업기업) 지원’을 다각도에서 받으면서 전통 금융과 인연을 맺고 컨버전스(Convergence‧융합) 활동에 박차를 가하...
2022-11-1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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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민감한 시기…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 각별한 경계감으로 점검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금융사 글로벌 사업 담당 임원과 만나 작은 이벤트에도 민감한 시기라며 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 현황을 상시 점검하고, 중요 사안은 금융감독 당국과 공유해달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
2022-11-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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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내일 은행장들과 간담회…시장 안정 방안 논의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9일 은행장들과 만나 금융시장 안정 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5대 금융지주가 약속한 95조원 규모의 자금 지원과 관련해 은행권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022-11-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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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AI 챗봇 전면 개편…“답변 정확도·고객 만족 높일 것”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기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FCC(Future Contact Center) 챗봇’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FCC 챗봇은 고객이 문의한 내용을 AI가 분석해 답변해 주는 인공지능 서비스로...
2022-11-0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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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충전익 1위 ‘영업력 선두’…우리금융 고성장 지속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금융지주 중 올해 3분기까지 가장 많은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을 올린 곳은 신한금융지주로 나타났다. 충전이익은 금융지주 영업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신한금융은 큰 폭의 이자이익 증가와 비은행...
2022-11-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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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창립 21주년…이재근 “KB만의 경쟁력 확보해야”
“‘영과후진(盈科後進)’이란 옛말이 있습니다. 흐르는 물이 웅덩이를 만나게 되면 그 웅덩이를 다 채워 넘칠 때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우리도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은행의 체력을 더 강하게 키워 나...
2022-11-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