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에도 글로벌 MVP펀드 적용
미래에셋생명이 퇴직연금에도 글로벌 MVP펀드를 적용한다. 미래에셋생명은 19일 글로벌MVP펀드를 퇴직연금에도 확대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퇴직플랜 글로벌MVP펀드’와 ‘퇴직플랜 ETF글로벌...
2021-05-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21/1Q 영업이익 89.0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4 13:35](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21/1Q 영업이익 89.07억원5월 1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123.17억원(전년대비 -7.82% 감소),영업이익은 89.07억원(전년대비 -77.40% 감...
2021-05-14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21/1Q 영업이익 24.6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4 13:35](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21/1Q 영업이익 24.65억원5월 1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527.81억원(전년대비 -6.94% 감소),영업이익은 24.65억원(전년대비 -91.65% 감...
2021-05-14 금요일 | 파봇기자
삼성 한국형 TDF 2045, 수익률 50%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출시 5주년을 맞이한 ‘삼성 한국형 TDF(타깃데이트펀드) 2045’의 수익률이 50%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TDF는 가입자의 은퇴 시기에 맞춰 주식·채권 비중을 조절하는 펀드로 삼성 한국형 TDF는 ...
2021-05-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C제일은행, 모바일 생애자산관리 서비스 출시
SC제일은행은 고객의 생애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프리미어 에이지(Premier Age)’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통한 ‘내 손안의 은퇴 설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2021-05-1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자산신탁, 리츠 시장 진출…‘코어 전략’ 승부
우리자산신탁(이창재 공동대표)이 리츠 시장에 진출한 가운데 ‘코어 전략’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밝혔다.정부의 세제혜택, 저금리 기조, 풍부한 자금 유동성의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리츠(REITs)로 눈을 돌렸다. 이에...
2021-05-1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FPSB, CFP자격인증자 대상 글로벌 직무분석 실시
CFP 자격인증기관 국제FPSB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미국·영국·호주·싱가폴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직무분석을 실시한다. 한국FPSB도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3600명의 CFP자격인증자를 대상으로 글...
2021-05-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잠정) 동양생명(별도), 2021/1Q 영업이익 1,240.7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1 11:15](잠정) 동양생명(별도), 2021/1Q 영업이익 1,240.74억원5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9,302.24억원(전년대비 3.9% 증가),영업이익은 1,240.74억원(전년대비 48.5% 증가...
2021-05-11 화요일 | 파봇기자
보험연구원 “의료비 분리과세 등 저소득층 퇴직연금 유인 방안 마련해야”
저소득층 퇴직연금 가입 유인을 위해서는 세제혜택 외에 의료지 분리과세 혜택 등 유인 방안을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9일 이태열 선임연구위원은 '세제적격 개인연금 세제의 실효성과 개선과제'에서...
2021-05-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삼성생명 암보험 미지급 등 징계 확정 지연 外
삼성생명 암보험 미지급 징계수위 확정이 지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암보험금 미지급 외에 법적으로 살펴볼 사안이 많아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다는 입장이다.9일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2021-05-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유안타증권, 17일부터 IRP 수수료 전액 면제
유안타증권은 오는 5월 17일부터 개인형 퇴직연금인 IRP 수수료를 조건 없이 전액 면제한다고 6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4월 1일 세액공제용 IRP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퇴직금용 IRP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
2021-05-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RBC비율 135.2% 업계 최저 MG손보 유상증자 추진 外
작년 RBC비율 135.2%로 업계 최하위를 기록한 MG손해보험이 유상증자에 나선자. RBC비율 제고와 경영개선을 위함이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RBC비율 제고를 위해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
2021-05-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은퇴준비부터 신용관리까지…마이데이터 앱으로 돈 불려볼까
오는 8월부터는 은행·보험·카드 등 금융사별로 흩어져 있는 신용정보를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 사업이 본격 시행되면서다. 그간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프라이빗뱅킹...
2021-05-0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은퇴설계] 파이어족, 40대에 은퇴할 거야!
파이어족이라는 말이 심심하지 않게 들린다. 파이어(FIRE)란 ‘경제적 자립(Financial Independence)’과 ‘조기 퇴직(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따 만들어진 신조어. 이제 시대가 바뀌어 은퇴를 두려워하지 않고...
2021-04-28 수요일 | 편집국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지주계 보험사 호실적…푸르덴셜·오렌지 두각
금융지주계 보험사인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푸르덴셜생명, KB생명, 하나생명이 1분기 모두 선방했다. 위험률차 손익이 개선되고 주식시장 활황이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28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지주계...
2021-04-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환 한국FPSB 회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종합재무설계 상담 증가”
김용환 한국FPSB 회장은 지난 1980년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후 금융권에서만 41년을 종사한 금융 전문가다. 재정경제부 과장, 금융감독위원회 증권감독 과장, 증권감독 국장, 금감위 상임위원,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
2021-04-27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외면받던 '테라스·타운하우스' … 코로나19로 '인기'
# 최근 이모씨 가족은 수도권에 위치한 테라스하우스로 이사를 했다.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이씨 가족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일, 공부, 여가생활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에 대한 ...
2021-04-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은행 디지털 WM 전략 (4-끝)] 권광석 우리은행장, AI 무장 ‘비대면 WM’ 사활
금융권이 디지털 혁신을 통한 비대면 채널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핀테크와 빅테크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디지털 역량 강화는 필수 과제가 됐다. 자산관리(WM) 시장에서도 ‘디지털화 경쟁’이 치...
2021-04-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보험연구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에 원리금보장형도 포함해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 시 실적배당형 뿐 아니라 원리금보장형도 포함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연구원 정원석 연구위원과 김윤진 연구원은 25일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 도입 논의와 고려사항'에서 디폴...
2021-04-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영증권, 퇴직연금 수익률 2분기 연속 1위
신영증권은 지난 1분기 말 기준으로 최근 1년간 확정기여형(DC)·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이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2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2021-04-2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증권, '수수료 전액 면제' 다이렉트 IRP 출시…연금 영업 새 판 짜기
삼성증권이 국내 최초로 수수료 없는 '다이렉트 IRP(개인형퇴직연금)' 출시로 연금 영업 판 뒤집기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IRP 계좌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삼성증권 다이렉트IRP'를 19일 출시한다고 밝...
2021-04-1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 두고 보험 반발
금융투자업계에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는 노후자금을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펀드에 자동으로 투자하는건 위험한 발상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장 선...
2021-04-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교보생명 풋옵션 법정공방 본격화 外
교보생명과 어피너티컨소시엄 간 풋옵션 법적공방이 본격화됐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어피너티컨소시엄 중 법원이 어디에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검...
2021-04-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