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현대자동차(11명)
◆ 현대자동차(11명)▼ 정의선△ 사내이사 / 대표이사 / 의장△ 고려대 경영학 학사△ 샌프란시스코대 경영학 석사△ 현 현대자동차 회장△ 현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기아 이사△ 3년(2022.03)△ 재임중(2010.03) ▼...
2021-06-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6월 3주 청약일정] ‘래미안 원베일리’ 등 전국 14곳 7040가구 청약 접수
6월 둘째 주에는 충남 서산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이 지역 내 최고 경쟁률(23.67대1)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청약 시장을 보였다. 6월 셋째 주에도 강남 최대어 ‘래미안 원베일리’, 인천 용현·학...
2021-06-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삼성물산(9명)
◆ 삼성물산(9명)▼ 고정석△ 사내이사 / 대표이사△ 한국과학기술원 경영학 석사△ 현 삼성물산 상사부문장 사장△ 3년(2024.03)△ 재선임(2018.03)▼ 오세철△ 사내이사 / 대표이사△ 인디애나대 경영학 석사△ 현...
2021-06-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카카오, 현대차·건설사 이어 SAP와 손잡고 AI 생태계 구축 박차
카카오가 AI(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홈, 카카오i에 이어 SAP와 손잡고 AI 비대면 업무 플랫폼 출시를 발표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9일 SAP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비대면 AI 업무...
2021-06-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리바트, 554억원 규모 카타르 가설공사 계약 체결
현대리바트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총 554억원 규모의 카타르 현지 가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올들어 지난 4월 이라크 정유공장 가설공사 수주에 이은 두번째 쾌거다. 가설공사란, 건축이나 토목 등의...
2021-06-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블라인드펀드로 ‘이스트센트럴타워’ 매입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 지속성장오피스 블라인드펀드 1호(지속성장 블라인드 1호)’의 첫 번째 투자처로 서울 동부권 최대 규모 오피스빌딩인 ‘이스트센트럴타워’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속성장 블라인드 ...
2021-06-1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자료] 지주회사, 새로운 국면 전개 - 메리츠證
■ [지배구조 테마의 퇴장] - 지난 몇년간 지주회사 투자의 한 축을 담당했던 지배구조 테마는 2021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마무리 국면 진입- 특히 지배권 승계 및 강화 수단으로 활용된 인적분할은 높아진 비용 부담...
2021-06-09 수요일 | 장태민
‘분양 최대어’ 강남 래미안 원베일리 마침내 일반분양…‘10억 로또’ 기대감
1년여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분양 시장 최대어로 손꼽혔던 ‘래미안 원베일리’의 일반분양이 이달 시작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난 4일 서초구청으로부터 일반분양 승인을 받고, 11일 견...
2021-06-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맞손잡은 오세철·윤영준 리모델링 시장 판 키운다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대형건설사들이 리모델링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정부의 규제로 재건축·개발 사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그간 중소형건설사의 텃밭이던 리모델링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1-06-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안정 속 변화 건설사, 여성 사외이사 선임 속도
건설사들의 올해 주주총회 키워드는 ‘변화보다 안정’에 무게추가 실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가 올해까지 지속되는 가운데, 전통적인 주택사업에 힘을 싣기 위한 움직임이 대다수를 이뤘다.다만 이 같은 상황에서...
2021-06-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4대 그룹 이사회 분석] 삼성·현대차·SK·LG, 이사회 ESG 권한 대폭 강화
투자자를 중심으로 기업에 대한 ESG 요구가 거세지면서 삼성, 현대차, SK, 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회사의 주요 투자안건을 ESG 관점에서 점검하는 ESG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2021-05-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4대 그룹 이사회 분석] 4대 그룹, ‘여성 전문가’ 모시기 열중
내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국내 대기업들이 여성 사외이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국 CXO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현황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국내 100대...
2021-05-3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물산, VR 장비안전 교육프로그램 도입
삼성물산 건설부문(오세철 대표이사)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현장 안전문화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장비안전 ...
2021-05-27 목요일 | 권혁기 기자
[1분기 건설사 성적표 ② 삼성물산] 오세철 사장, 해외성과 뚜렷…연간 수주목표 60% 달성
코로나로 얼룩졌던 2020년이 끝나고, 2021년부터 건설사들은 본격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1년의 반환점이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의 1분기 성적표와 향후 전망에 대해 분석해본다....
2021-05-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강남 '래미안 원베일리' 일반분양 6월로 연기 전망…서초구청 분양승인 지연
올해 분양시장의 손꼽히는 최대어로 기대 받고 있는 서초 ‘래미안 원베일리’의 일반분양 일정이 또 한 번 미뤄질 전망이다. 복수의 건설업계 및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5월 중순 일반분양 예정이던 ‘래미...
2021-05-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1Q 해외 수주 80억 달러…삼성물산 수주 점유율 1위
국내 대형 건설사가 올해 수주 목표액 300억 달러를 향해 순조롭게 순항하고 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사의 1분기 해외 건설 수주액은 80억 달러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
2021-05-1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5월 2주] 삼성물산부터 대우건설까지, 주택사업 강화 방점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로또청약'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에 24만 명 운집…동탄신도시에 쏠리는 눈 삼성물산 래미안, 14년 만에 B...
2021-05-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스피, 미국 기술주 급락에 1.2% 하락...3209.43 마감
11일 코스피지수가 1% 이상 하락했다. 전일 미국 증시 내 기술주 급락이 국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87포인트(1.23%) 내린 3209....
2021-05-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14년 만에 BI 리뉴얼로 새 옷 입는다…주택사업 집중 의지
삼성물산 래미안이 14년 만에 기존 BI를 리뉴얼한 새 옷을 입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지난 10일 자사 주거 브랜드 래미안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BI(Brand Identity. 브랜드 정체성)를 리...
2021-05-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2Q에만 2만 가구 분양…1Q 이어 1위 수성 전망
대우건설(김형 대표)이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공급 측면에서 업계 1위를 수성할 전망이다. 10일 대우건설은 최근 3년간 분양 공급 물량이 가파르게 올랐다며 올해에도 3만5000가구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
2021-05-1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생명 최대주주 이재용…삼성생명법 통과 시 삼성전자 32조원 처분해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 이건희 회장 삼성생명 지분 절반인 10.38%를 상속받으면서 최대주주에 등극하게 됐다. 이재용 중심 지배구조가 견고해졌지만 삼성생명법이 통과될 경우 이 구조가 흔들리게 된다. 3일 ...
2021-05-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5월 아파트 4만8000여세대 분양 … 작년 동월 대비 1만 세대 늘어나
이번달 전국 4만832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 세대수는 1만2518세대(34% 증가), 일반분양은 1만2455세대(44% 증가)가 분양될 전망이다. 이에 부동산 플랫폼 직방(안성우 대표)이...
2021-05-0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이건희 유산 분배' 이재용, 삼성 지배력 강화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보유했던 주식이 상속인들에게 분배됐다. 결과적으로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이 강화됐다. 30일 삼성물산,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SDS 등은 이 회장의 지분 상속을 반영한 ...
2021-04-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