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최고 연 6% 'kiwi청년적금' 출시...5000좌 한정 판매 [떴다! 신상품]
KB저축은행(대표이사 서혜자)이 2030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kiwi청년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KB저축은행 kiwibank App(이하 키위뱅크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5000좌...
2024-06-1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올해 서울 아파트 10채 중 6채, 2023년 전고점 80% 이상 회복
2024년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60%는 2023년 이전 최고가와 비교해 80% 이상 가격이 회복돼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종로구와 용산구 아파트 매매 거래의 20%이상은 종전 최고가와 같거나 더 높은 가격...
2024-06-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마포구 ‘래미안밤섬리베뉴Ⅱ’ 44평, 5.7억 오른 22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6월 8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마포구 소재 ‘래미안밤섬리베뉴Ⅱ’ ...
2024-06-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오늘의 운세] 6월10일(월) 띠별-별자리
음력 5월 5일(단오)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여행수 있으며 매매 건으로 인해 고민이 생기는 하루이다.48년생,즐거운 여행을 떠나며 경사스러운 소식이 있겠다.60년생,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 한 것이 울상 짓고 고통...
2024-06-10 월요일 | 편집국
4대 은행장, 통신·여행·차…비금융 신사업 진심 [비이자로 성장전환]
4대 시중은행이 비금융 신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수익 구조 다변화가 필수 과제가 됐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이 한동안 중단했던 금산분리 규제 완화 추진을 재개할 조짐을 보이...
2024-06-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증권, 한누리·현대 ‘두 화살’로 IB+WM 양날개 ‘훨훨’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2)]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금투 계열사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KB증권...
2024-06-10 월요일 | 정선은, 전한신 기자
‘변화무쌍’ M&A 역사 쓴 KB금융, 우량 계열사 선점 빛봤다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2)]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계열사 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K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지주...
2024-06-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손보, 비은행 ‘톱’…KB금융 1위 도약 결정적 역할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2)]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계열사 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KB금융이 LIG손보(현 KB손보...
2024-06-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캐피탈·저축銀, KB지주 편입 후 자산·순익 ‘알토란 성장세’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2)]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금투 보험 은행 카드) 계열사 별 변천사를 살펴본다.<편집자 주>KB금융...
2024-06-1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용등급·연체율· PF·적자…‘4중고’ 내몰린 저축은행
국내 저축은행업계가 대규모 적자와 연체율 및 신용등급 악화 등 경영에 난항을 겪고 있다.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리스크와 고금리에 따른 조달금리 상승 및 경기부진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저축은...
2024-06-1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신용등급 ‘흔들’ 롯데케미칼, 이사회 힘실어 위기관리 [2024 이사회 톺아보기]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는 롯데케미칼(대표 이훈기)이 이사회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오너의 결단’과 같은 전근대적 경영으론 지속가능한 성장이 힘들어진 환경 변화를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2024-06-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S 이사 보수액 84%가 구자열·구자은 두사람 몫
LS그룹 오너 2세들간 ‘사촌 경영’은 재계 널리 알려져 있다. LS그룹은 고 구태희 LS전선 명예회장 장남 고 구자홍 회장이 그룹 초대 회장을 맡은 후, 사촌 동생인 구자열, 구자은 회장이 차례대로 회장직을 맡고 있...
2024-06-10 월요일 | 홍윤기 기자
한화갤러리아 등기임원 빠진 김동선 ‘책임경영’ 가능? [2024 이사회 톺아보기]
지난해 한화갤러리아는 한화솔루션에 흡수합병된 지 2년 만에 재분할하면서 독자 경영을 시작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부사장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김동선 부사장은 특히...
2024-06-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삼양애니 적자경영 ‘불닭 도련님’ 전병우…엄마 믿고 ‘시총 4조’ 삼양식품 경영참여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으로 해외에서 훨훨 날고 있다. 덩달아 주가도 불타오르고 있다. 오너 3세 전병우 상무로 이어지는 경영 승계도 속도가 붙었다. 불닭볶음면 신화 주역인 어머니 김정수 부회장이 그룹에 대한 아...
2024-06-10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서울시·자치구, 차별없는 장애인 행정으로 ‘약자와 동행’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등록장애인은 총 264만1896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했을 때 100명 중 5명이 장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새롭게 등...
2024-06-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승로 성북구청장, 나라사랑 감사행사에 참석 [우리 구청장은 ~~]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 4일 한성대학교 낙산정원에서 진행된 ‘나라사랑 감사행사’에 참석했다. 나라사랑 감사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 및 가족들을 초청해 대학 전 구성원이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2024-06-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불황에도 호실적…‘성장 경영’ 돋보인 박유신 DL건설 대표
박유신 DL건설 대표이사는 평사원에서 출발해 대표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박유신 대표는 기술견적·주택·영업·품질·경영지원·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역량을 쌓아온 것을 인정받은 만능력 경영자로 평가...
2024-06-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박유신 DL건설 대표, 불황에도 주택사업으로 호재 이어간다
DL건설이 국내 건설경기 저하에 따른 불황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정비사업을 선별 수주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건설의 올 1분기 매출은 5974억원,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전...
2024-06-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기관 '셀트리온'·외인 'SK하이닉스'·개인 'LG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6월3일~6월7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4-06-0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알테오젠'·외인 '알테오젠'·개인 '펄어비스'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6월3일~6월7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4-06-0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호실적 보험사 IFRS17 발 실적 부풀리기 논란 칼빼든 금융당국…보험사는 반박 시장은 물음표 外
삼성화재 등 대형 보험사들이 작년에 이어 1분기에도 역대 최대 순익을 기록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IFRS17 발 실적 부풀리기라며 제동을 걸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할인율 적용 보험계약마진(CSM...
2024-06-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개월 최고 연 4%…인천·조은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6월 2주]
6월 두번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9...
2024-06-09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3.85%…페퍼저축은행 ‘부천사랑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6월 2주]
6월 두번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
2024-06-09 일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