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제12회 한국어말하기 대회' 개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6일 오후 2시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제12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누적 참가자...
2019-03-1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스타얼라이언스,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전용 라운지 오픈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Amsterdam Airport Schiphol)에 전용 라운지를 오픈했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회원과 회원사 항공편의 퍼스트...
2019-03-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미국 서부 3개 도시에 A350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31일부터 차세대 항공기 A350을 미국 서부 지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3개 도시에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의 주력 기종인 A350은 기존 ...
2019-03-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4개 항공사에 과징금 33억3천만원 부과
국토교통부는 8일 '제2019-1차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어 4개 항공사에 과징금 33억3000만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정처분심의위원회는 ①착륙 중 항공기 후방동체가 활주로에 접촉한 티웨이항...
2019-03-09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2019 서울시 조식지원사업'에 성금 1억원 전달
아시아나항공이 서울지역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아침식사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중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2019 서울시 조식지원사업 기금' 전...
2019-03-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라면세점, 헬로키티와 손잡고 봄맞이 캠페인 펼친다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손잡고 봄철 여행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5월20일까지 여행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선불카드와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2019-03-05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아시아나항공, 다음 달 4일부터 '드림윙즈 9기' 모집 시작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4일부터 대학생들에게 취항지 탐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윙즈 9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1년부터 대학생들이 해외에서 꿈을 실현...
2019-02-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스캐너와 손잡고 홈페이지 개편
아시아나항공은 자사가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세계적인 여행 검색 엔진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와 파트너십을 맺고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새 홈페이지는 그...
2019-0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몽골 하늘길' 운수권 획득
국내 7개 항공사가 경쟁을 펼친 몽골 하늘길 운수권은 아시아나항공이 차지했다. '인천~울란바토르(몽골) 노선' 경쟁에서 아시아나 항공이 적임자로 선정된 것.국토교통부는 25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 지난 1...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 2019년 776명 채용... 전년 대비 30% 증가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채용규모를 전년보다 30% 늘린다고 25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채용 규모는 776명, 2018년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캐빈승무원와 정비직 채용이 크게 늘었다. 캐빈승무원은 전년...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노사 합동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 개최
아시아나항공은 21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노사 합동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와 조합이 상호간에 소통하고 안전운항 강화, 회사 발전 기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
2019-02-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서재환 금호산업호, 그룹 핵심 동력 자리매김
서재환 사장이 이끄는 금호산업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그룹 실적을 이끈 것. 또 다른 그룹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이 답보 상태인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 ...
2019-02-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美 교통보안청 'TSA 프리체크' 신규 가입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교통보안청 TSA의 공항 보안검색 유료 패스트 트랙(Fast Track) 프로그램 'TSA 프리체크(Pre Check)'의 신규 참여 항공사로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미국 현지시각 22일부터 TSA...
2019-02-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우리카드, 대박 터뜨린 ‘카드의정석’ 라인업에 프리미엄 카드 추가
우리카드가 지난해 대박을 터뜨린 '카드의정석'에 프리미엄 라인 카드를 추가했다. 우리카드는 프리미엄 카드 시장 공략을 위해 적립율과 해외 이용 서비스를 강화한 ‘카드의정석 프리미엄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019-02-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아시아나항공 '기업우대 프로그램' 오픈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4일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기존의 홈페이지는 개인을 대상으로 구성되어있어, 중소·중견기업 출장자라해도 여행사를...
2019-0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3세 경영 행보 성공 첫 발
금호가 3세인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의 경영 행보가 성공적인 첫 발을 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하 금호그룹)이 발표한 지난해 실적에서 아시아나IDT 상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14일 금호그룹이 발...
2019-02-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지난해 매출 9.8조원...전년 대비 10% 급증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해 매출 9조8000억원(별도재무제표 기준)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금호아시아나그룹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매출액 9조7835억원, 영업이익 2814억원, 당기순익 1301억원이다....
2019-02-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 호조 금호산업, 박삼구 금호 회장 새 동력 입증
금호산업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의 새로운 동력임을 입증했다. 박 회장은 지난 2017년 “금호산업과 아사이나항공을 축으로 그룹 재건을 지속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4일 금호산업이 발표한 2018년...
2019-02-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1784억원 영업익 기록...유류비 상승에도 흑자 기조 유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78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14일 아시아나항공이 발표한 2018년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6조8506억원, 영업이익 1784억원, 당기손해 -104억원을 기록했다.연간 매출액 ...
2019-02-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전자랜드, 오는 28일까지 '베트남 골프여행권' 증권 이벤트 진행
전자랜드는 오는 28일까지 프리미엄 제품 구매고객 선착순 50명에게 베트남 골프여행권 2장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베트남 골프 여행권은 삼성전자 또는 LG전자의 일부 프리미엄 제품을 단일브랜드...
2019-02-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제1회 사회공헌의 날' 행사 개최
아시아나항공은 30일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제 1회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
2019-01-3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설 맞이 특별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은 기해년 설을 맞이해 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다양한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우선 설 당일인 다음 달 5일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퍼스트클래스 및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 이용 고객을 ...
2019-01-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서울 중앙매표소, 21일부터 공덕동 이전
아시아나항공 서울 중앙매표소가 오늘(21일)부터 공덕동으로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한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일~20일 중앙매표소와 서울화물지점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광화문에 위치했던 중앙매표소, 한국지역본부...
2019-01-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