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공기 질 측정 ‘에어가드K폰’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기상정보 제공기업 케이웨더와 함께 공기 질을 측정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실내 공기 관리 특화 스마트폰 ‘에어가드K폰’을 출시한다. 에어가드K폰은 케...
2017-07-16 일요일 | 김승한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최고 기록 2414.63 달성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코스피가 종가 기준 2410선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5.14포인트(0.21%) 오른 2414.63에 거래를 마감하며 전날 기록한 장중 최고치를 또...
2017-07-14 금요일 | 고영훈 기자
삼성전자 ‘더 프레임’ 소더비 경매장 등장 ‘눈길’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프레임(The Frame)’이 세계 최대 경매 회사 소더비(Sotheby's) 경매장에 등장해 예술 애호가들로부터 주목 받았다.소더비는 13일(현지시간) ...
2017-07-14 금요일 | 김승한 기자
김상조 공정위장, 14일 이재용 재판 출석...어떤 증언할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이 14일 열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어떤 증언을 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
2017-07-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시네마 LED 스크린, 영화관 화질 혁명”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영사기 없는 영화관, 영화산업의 새로운 혁신이 시작되는 날입니다”김현석 삼성전자 VD사업부 사업부장이 1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한 ‘시네마 LED’ 미...
2017-07-13 목요일 | 김승한 기자
BBQ 독립 4주년 bhc, 매출 3배·가맹점수 73%↑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bhc가 BBQ에서 미국계 사모펀드 로하튼그룹에 매각된 뒤 독자경영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치킨프랜차이즈 업계 2위(매출 기준)로 올라섰다. 지난 2013년 매각 당시보다 매출은 3배, 가맹점...
2017-07-1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단말기 완전자급제, 들끓는 찬반론…경쟁촉진에 득실 엇갈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통신비 인하방안으로 급부상한 ‘단말기 완전자급제’를 두고 통신업계, 소비자, 유통사, 정부의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알뜰폰 업계와 소비자는 완전자급제가 도입되면 단말기 출...
2017-07-12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냉장고’ 라인업 확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4문형 ‘T9000’과 양문형 ‘F9000’에 2017년형 ‘패밀리허브’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T9000은 상냉장, 하...
2017-07-12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키움증권, 연 11.5% 추구 삼성전자·아마존 ELS 출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키움증권은 세전 연11.5%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아마존 주가연계증권(ELS)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제87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아마존 두 종...
2017-07-12 수요일 | 고영훈 기자
SK텔레콤, 갤럭시 A7(2017) 단독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이 50만원대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A7(2017형, 이하 갤럭시 A7)’을 14일 단독 출시하고,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12일부터 예약 가입을...
2017-07-12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삼성 파운드리 포럼 코리아 2017' 개최…올해 2번째 포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전자는 11일 오후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코리아 2017'을 개최하고 국내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첨단 파운드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미국...
2017-07-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9월 출시 갤노트8, 전작 갤S8, 갤노트FE 이어 3연속 빅히트 예감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갤럭시 군단 신예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S8 시리즈는 미국 얼리어댑터들로부터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갤럭시 노트FE는 출시 직...
2017-07-1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재계, 8월 중순에 문재인 대통령 만난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재계가 오는 8월 중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다.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11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15개 대기업 임원진과 만나 대통령과 오는 8월 중순 이후 간담회를 갖기로...
2017-07-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문재인 대통령, 권오준·황창규와 첫 만남 가지나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권오준 포스코그룹 회장(사진 오른쪽)과 황창규 KT 회장(사진 왼쪽)을 만날 것으로 점쳐진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문 대통령과 포스코...
2017-07-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문 대통령-대기업 만남 추진할 것”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대기업들의 만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한상의는 11일 오전 상의회관 20층에서 15개 대기업 경영진들과 간담회를...
2017-07-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전자-다우기술, ‘삼성 덱스’ 최적화, ‘다우오피스’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와 다우기술이 ‘삼성 덱스(Samsung DeX)’에 최적화된 ‘다우오피스’를 선보인다.그룹웨어 구축 전문업체 다우기술이 개발한 ‘다우오피스’가 설치된 ‘갤럭시 S8·‘갤럭시 ...
2017-07-1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대한상의-대기업 11일 간담회…·주은기·박광식 등 15개 그룹 경영진 참석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대기업 간담회에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등 15개 대기업그룹 경영진이 모두 참석한다.대한상의는 11일 오전 7시30분부터 상의회관...
2017-07-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법원 "이재용 증언 거부는 정당" 판단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임원들의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뇌물수수 재판 증언 거부를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이 부회장은 10일 열린 박 전 대통령 재판에서 “진실규명...
2017-07-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황영기 회장 “진보정권 주가실적 좋아…코스피 4000 갈 것”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진보, 보수정권 중에 진보정권에서 주가실적이 더 좋았다”라고 말했다.황 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하계기자간담회에서 “보수 정권이 보통 기업을...
2017-07-10 월요일 | 고영훈 기자
갤럭시 노트FE 품귀…추가 출시 계획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지난 7일부터 대리점과 온라인몰에서 ‘갤럭시 노트 FE’ 판매에 나섰다가 출시 2~3일 만에 전량 품절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선보였던 갤럭...
2017-07-1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국내 SRI펀드…“무늬만 SRI”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약 100여개에 달하는 국내 SRI(Social Responsi bility Investment: 사회책임투자)펀드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이 시가총액 상위 10개 주식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펀드와 별 ...
2017-07-1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초슬림 삼성 vs 초경량 LG, 태블릿PC 혈투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과 LG전자가 각기 다른 장점을 내세운 태블릿PC를 출시한 가운데,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두 회사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스펙, 성능은 차치하고 태블릿PC의 가장 큰 핵심은 ...
2017-07-1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