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더 프레임’ 소더비 경매장 등장 ‘눈길’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14 12:47

△데이비드 굿맨(David Goodman) 소더비 디지털 마케팅 책임자(왼쪽)와 브랫 바너(Brandt Varner)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 /사진제공=삼성전자

△데이비드 굿맨(David Goodman) 소더비 디지털 마케팅 책임자(왼쪽)와 브랫 바너(Brandt Varner)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프레임(The Frame)’이 세계 최대 경매 회사 소더비(Sotheby's) 경매장에 등장해 예술 애호가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소더비는 1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더 프레임’을 전시하고 이 제품을 통해 경매 출품 예정인 예술품들을 소개했다.

또한, ‘더 프레임’은 사진·20세기 디자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현대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소더비의 현대 리빙전에도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혁신적이고 새로운 방법으로 예술품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 프레임’은 액자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 주변 조도에 따라 밝기와 색상을 조절하고 캔버스 질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을 통해 예술 작품 본연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함으로써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문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한편, 이달 13일부터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는 누구나 ‘소더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더비 전체 경매 카탈로그를 볼 수 있으며, 50여개 소더비 제휴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450개 이상의 예술품 관련 영상이 수록된 소더비 뮤지엄 네트워크에도 접속할 수 있다.

또한, ‘경매 스트림(Auction Streams)’서비스를 통해 뉴욕·런던·제네바·홍콩 등 4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소더비 경매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소더비 디지털 마케팅 책임자 데이비드 굿맨(David Goodman)은 “더 프레임은 기능과 디자인이 완벽히 조화된 디스플레이로 세계적인 수준의 예술 작품을 경험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경매 전시 디스플레이로 ‘더 프레임’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더 프레임’은 소더비 전시관과 VIP 라운지에 6개월 동안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더 프레임’은 출시 한달 만에 전 세계 10여개 갤러리, 미술관, 사진 전문가 그룹 등과 제휴를 맺으며 빠르게 예술 작품 유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영국 현대미술 수집가 찰스 사치(Charles Saatchi)가 운영하는 사치 갤러리, 오스트리아 알베르티나 미술관, 국제 보도 사진그룹 매그넘, 독일에서 시작돼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루마스 갤러리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더 많은 미술관, 박물관,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더 프레임’ 사용자들이 예술 작품을 즐기고 자신의 공간을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데이브 다스(Dave Das)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는 "소더비는 전 세계 문화 흐름을 주도해 온 예술 작품의 보고로 ‘더 프레임’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소더비와의 제휴를 통해 ‘더 프레임’을 예술 애호가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자사주 매수' 주주대표소송 1심 승소…최윤범, 경영권 방어 숨통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벌인 837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이 경영권 분쟁 당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정을 위법한 경영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불거진 대규모 손해배상 부담을 일단 덜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법원이 경영진의 재량권과 판단 정당성을 인정함에 따라 고려아연은 적대적 M&A 방어 명분을 확보하는 한편,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추진 중인 핵심 신사업 투자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이날 영풍이 최 회장 등 고려아연 이사 2 정철동 'OLED 승부수' 던졌지만...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전년비 42%↓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세가 꺾였다. 모바일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 증가로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 감소했다. OLED 중심으로 제품 구성이 바뀌고 운영 효율화가 이어졌음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OLED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셈이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70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전 분기 107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나 지난해 3분기 4310억원과 비교하면 41.9% 줄 3 'UAM 관제 시장 첫발' 대한항공, 글로벌 하늘길 잡는다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관제 사업에서 매출을 낼 발판을 마련했다.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 기체는 미국·유럽 주요 개발사 인증과 상용화 일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대한항공은 기체가 다닐 하늘 길을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를 통해 처음 지방자치단체와 계약을 맺으며 상용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UAM 연구개발 목표 '매출화'…지자체 계약으로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UAM 통합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ACROSS, 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는 여러 UAM 기체가 도심 상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운항통제와 교통관리를 맡는 솔루션이다. 하늘에서 기체들의 비행 경로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