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기능성·저당 발효유 누적 판매량 1200만개 달성
hy(대표 변경구)의 기능성·저당 발효유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이하 윌 당밸런스)’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이하 윌 저지방)’ 이후 14년 만에 선보인 브랜드...
2024-09-05 목요일 | 손원태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 10월 황금연휴 할인 쿠폰 발급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을 기념해 10월 황금연휴 할인 쿠폰을 배포한다. 여행이지는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이 기간 할인을 받고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선...
2024-09-05 목요일 | 손원태 기자
‘AI로 정신건강 챙긴다’…KT, AI 심리케어 지원사업 참여
KT(대표이사 김영섭)가 ‘AI 정신건강 플랫폼 사업’ 본격화를 목표로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2024-09-0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회장님 아들' 오고 한화에어로 시총 609% 증가…김동관 전략 통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이사에 오른지 약 3년 5개월이 지난 가운데, 회사 시가총액(이하 시총)은 600% 이상 증가했다. 이는 김 부회장이 그간 계열사 통합과 분리 등 사...
2024-09-0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경영진 향한 금감원 칼끝···임종룡·조병규 거취 촉각 [부당대출發 흔들리는 우리금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은행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적정 대출 사건과 관련해 현 경영진에도 책임이 있다며 연일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금감원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2024-09-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대신증권, NH아문디운용과 사옥매각 협상 결렬
대신증권 사옥 매각에 대한 NH-Amundi자산운용과의 협상이 결렬됐다.대신증권은 신규 원매자 물색에 나섰다. 4일 IB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최근 서울 중구 본사 사옥인 대신343 매각을 위한 NH-Amundi운용과의...
2024-09-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정부 연금개혁안, 국민연금 '보험료율 9%→13%' 제시…세대 별 차등 인상
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올리고, '받는 돈' 소득대체율은 42%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연금 개혁안을 내놨다.보험료율은 연령이 올라갈 수록 인상 속도가 빨라지도록 세대 별 차등을 두도록 했다....
2024-09-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R&D myth' Hanmi Pharm couldn't avoid 'management dispute'
The dispute over management rights between the mother and daughter of Hanmi Pharmaceutical Group and the brother is getting fiercer. On the 2nd, the agenda to appoint Lim Jong-yoon, the eldest son of ...
2024-09-0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 실적 개선 성공... 건전성 지표 '악화'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이 비용절감으로 상반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특히, 여·수신 금리 안정화가 이뤄지면서 이자비용이 큰 폭으로 줄어든 점이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4-09-04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최은하 마포구의원 “전기차 화재 예방·대응 정책 펼쳐야”
마포구의회 최은하 의원은 4일 제270회 2차 본회의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대응을 위한 행정 마련’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최은하 의원은 “청라에서 발생한 전기자동차 화재 사건을 계기로...
2024-09-0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DCM] 신한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3%대 발행...금융지주사 중 2년여 만에 처음
4일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13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9개사 20건 총 1조 7100억원 규모의 회사채(신종자본증권 포함)가 발행된다. 주요 발행사로는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에프앤아이, GS이피에스, 삼척블루파워 ...
2024-09-04 수요일 | 김희일 기자
국내은행 임직원 횡령액 1500억원 넘어...환수액 불과 106억원 [22대 국회]
국내은행 15곳의 임직원 횡령액이 15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반복되는 금융 사고에 금융권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은행권의 횡령 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
2024-09-0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프리즈 서울 개막’ 서울신라호텔,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
서울신라호텔이 ‘프리즈 서울 2024(Frieze Seoul 2024, 9/4~7)’ 개막을 맞아 문화 예술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프리즈 서울 2024’의 파트너 호텔로 ▲로비 ▲아케이드 ▲야외 수영장 등 호텔...
2024-09-0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렐루게임즈, GXG 2024에서 AI 게임 체험존 운영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대표 김민정)가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GXG 2024에 참가해 자사의 AI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GXG 2024는...
2024-09-0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갭투자 등 투기수요 심사 강화 바람직…대출 실수요는 제약 없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4일 최근 가계대출 관리 강화와 관련해서 "갭투자 등 투기수요 대출에 대한 관리 강화는 바람직하지만, 대출 실수요까지 제약받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금...
2024-09-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배달판 티메프’ 만나플러스, 8월 정상화 실패…사무실 매물·임금 체불까지
지난 8월까지 정상화를 약속했던 만나플러스가 정산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달판 티메프’ 사태라고도 불리는 이번 사건은 지난달 배달대행업체 만나플러스를 운영하는 만나코퍼레이션이 전국...
2024-09-0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SKT 유영상 “퍼플렉시티와 대화형 AI서비스로 AI 검색 시장 주도권 쥘 것”
“AI 시장은 전 세계 모든 리소스와 관심이 쏠리며 글로벌 경쟁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지는 분야로 생존을 위한 회사 간의 협력은 필수다. SKT는 많은 글로벌 통신사와 AI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등 글로벌 텔...
2024-09-0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한화오션, 폴란드 대표 방산업체 WB그룹과 잠수함 동맹 구축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이 폴란드 대표 방산업체와 잠수함 동맹을 맺었다. 한화오션은 지난 3일부터 폴란드 키엘체(Kielce)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유럽 최대 방산 전시회 'MSPO 2024'에 참석해 WB그룹과 잠수함 사...
2024-09-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강남3구' 따라가는 강동구…국평 매매가 20억에도 청약 '완판’
서울 강남4구의 막내 격인 강동구 부동산시장이 부지런히 강남3구를 뒤따르며 변화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국민평수로 불리는 전용 84㎡가 올해 들어서 20억원 이상 고가에 거래가 속속 되면서 증명되고 있다. ...
2024-09-0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1년간 6.87% 급등한 수도권 전셋값, 스트레스DSR 여파에 전세 유입 증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6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고공행진하는 등 수도권 전세시장의 과열이 심해지면서,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전환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의 전...
2024-09-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LG생활건강 "글린트·프레시안 등 팝업 공략한다"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와 ‘프레시안’이 ‘팝업스토어’(임시매장) 마케팅으로 MZ세대 공략을 강화한다. 독특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트렌...
2024-09-04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