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 [포토] 박정호 SKT 사장, 5G·자율주행 분야 글로벌 협력 나선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퀄컴, 히어(HERE) 등 국내외 ICT선도기업과 5G,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에 대...
2018-01-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포토] 삼성전자, AI · IoT 적목된 ‘패밀리허브’ 냉장고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가 개막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의 삼성전자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AI와 IoT 기능이 접목된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2018-01-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포토] 삼성전자 컨벤션센터 외경
9일부터 12일까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의 외경, 삼성전자 옥외광고.
2018-01-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신세계백화점, 이른 가전·가구 할인전…올림픽 특수 잡는다
신세계백화점은 평소보다 두 달 앞당긴 오는 12일부터 ‘프리미엄 리빙 페어’를 열고 1월 가전‧가구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7개 ...
2018-01-1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과 주주환원 정책 기대-'매수'"-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이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과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 전망에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40만원이다.10일 노근창 현대차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난 4...
2018-01-10 수요일 | 박찬이 기자
[CES 2018]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S9, 내달 스페인 MWC서 공개”
삼성전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시리즈가 내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CES 2018 개막에...
2018-01-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로 단기 불확실성 해소…‘매수’유지”-KB증권
KB증권이 삼성전자가 1분기 D램 가격상승과 출하 증가로 반도체 영업이익이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 사업부의 고른 실적 개선 추세로 17조 1000억원의 분기 최대 실적...
2018-01-10 수요일 | 박찬이 기자
프로텍트엠, 삼성 ‘갤럭시A시리즈’ 3D풀커버 강화유리 출시
모바일 보호 솔루션 업체 프로텍트엠이 최근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A8’과 ‘갤럭시A8플러스’용 3D풀커버 강화유리를 출시했다.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2018년형 갤럭시A8과 갤럭시A8플러스는 A시리즈 중에서도 ...
2018-01-0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AI 기술로 지능화된 서비스 제공할 것”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사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8 개막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과 앞으로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김 사장은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
2018-01-0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11번가, 삼성전자 스마트냉장고에 ‘원클릭 쇼핑’ 탑재
SK플래닛 11번가가 삼성전자 스마트냉장고를 통해 원클릭 쇼핑을 선보인다. SK플래닛은 올해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2018형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11번가 ‘바로오더(Order)’ 서비...
2018-01-09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삼성전자, 사상 최대 실적…年영업익 50조 돌파 ‘반도체의 힘’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5조원를 넘기며 3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한해 전체 영업이익은 53조 6000억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 50조원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
2018-01-0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5조 1000억원…전년比 63.77%↑
삼성전자가 연결기준 매출 66조원, 영업이익 15조 1000억원의 2017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의 62조 500억원 대비 6.37%, 전년동기의 53조 3300억원 대비 23.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의...
2018-01-0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삼성전자, AI 대중화 시대 연다…초연결 세상 구현
삼성전자가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8’ 개막에 앞서 미래 비전과 2018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삼성전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
2018-01-0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물산, 주주배당 3.6배 늘어나...2019년까지 주당 2000원 배당
삼성물산이 주주배당 규모를 종전 보다 3.6배 이상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받는 배당금이 1180억원으로 급증했다. 삼성물산은 8일 2017년 주주배당 규모를 주당 2000원...
2018-0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CES 2018] 삼성-LG, 가전 넘어 ‘자동차 전장 부품’ 경쟁 확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가전제품에 이어 자동차 전장 부품 관련 기술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 빅스비·스마트싱스 적용된 ‘디지털 콕핏’...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애플 게이트 이어 ‘인텔 CPU 게이트’ 소비자 집단소송 확산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인텔이 반도체 칩의 해킹 취약성을 알고도 수개월간 숨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소비자들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미국 곳곳에서 소비자들의 집단소송이 제기된 데 이어 애플·삼성전자...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삼성 ‘QLED’ vs LG ‘OLED’ AI 심은 TV 경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TV 신제품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AI 고화질 변환 기술’을 적용한 ‘85형 8K QLED TV’를, LG전자...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삼성전자, AI·IoT 기반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대거 공개
삼성전자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에서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삼성전자는 참가 업체 중...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세계 최초 모듈러 TV ‘더 월(The Wall)’ 공개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엔클레이브 컨벤션 센터에서 CES 2018 개막에 앞서 미래 TV 비전과 2018년에 선보일 신제품·신기술을 소개하는 ‘삼성 퍼스트 룩 201’ 행사를 개최했다.성전자는 전 세...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삼성전자 ‘2018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 공개
삼성전자가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에서 2018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공개한다.‘패밀리 허브’는 2016년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삼성전자, 스마트 회의 솔루션 ‘삼성 플립’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디지털 플립차트 ‘삼성 플립(Samsung Flip)’을 공개하고 9일부터 한국 포함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출시한다.플립차트(Flip Chart)는...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열 두번’ 고객 외치는 은행들
국내 4대 금융지주 중 하나인 KB금융지주의 윤종규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고객’을 무려 12회나 언급했다. “고객을 중심으로 모든 서비스와 프로세스를 과감하게 바꿔나가야 한다”, “리딩 금융그룹의 자격은 ...
2018-01-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자신감’
권오현 회장에 이어 DS부문장을 맡게 된 김기남 사장이 최근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사들이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기남 사장(사진)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삼성전자...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