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50대 1 액면 분할·사상 최대 실적 경신에 강세
삼성전자가 31일 액면 분할 방침과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98% 상승한 26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018-01-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
삼성전자가 31일 실적발표를 발표하면서 “올해 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7년 시설투자는 43조 4000억원이 집행됐다. 사...
2018-01-3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자사주 9조2000억원 규모 소각
삼성전자가 2016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발표한 2017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계획대로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년간 총 4회차에 걸쳐 보통주 330만2000주 우선주 82만6000주를 매입해 소각 완료했고 총...
2018-01-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삼성전자, 배당금 5·8조원 지급한다
삼성전자가 주주가치 제고 방안으로 주식 액면분할과 함께 5조 8000억원을 배당할 방침이다. 31일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식 액면분할을 비롯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삼성전자 ...
2018-01-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삼성전자, 2017년 4분기 영업익 15조 1500억원…사상 최대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65조 9800억원, 영업이익 15조 1500억원의 2017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사상 최대 실적이다.2017년 전체로는 매출 239조 5800억원과 영업이익 53조 6500...
2018-01-3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KRX300, 코스피 237개·코스닥 68개 편입...셀트리온 3총사 담겼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신 통합지수 'KRX300'이 다음달 5일 출범하는 가운데 편입 예정 종목이 공개됐다. 셀트리온 3총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도 이름을 올렸다.한국거...
2018-01-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5배 빠른 슈퍼컴퓨터용 ‘800GB Z-SSD’ 출시
삼성전자가 기존 고성능 NVMe SSD보다 응답 속도가 5배 이상 빠른 세계 최고 성능의 ‘800GB Z-SSD’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며, 3차원 V낸드 플래시 기술로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을 열었다.2017년에 세계 최초로 Z-SS...
2018-01-3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파트론, 올해 실적 개선 기대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파트론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과 신사업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7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30일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삼...
2018-01-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9’ 디자인 유출…3월 16일 출시 유력
삼성전자가 내달 25일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8에서 공식 발표 예정인 갤럭시S9시리즈의 랜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해외 IT 전문 트위터 에반 블라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본인 계정을 통해 삼성전...
2018-01-2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물산, 자체 사업 실적 안정과 보유지분 가치 부각...투자의견 ‘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29일 삼성물산에 대해 자체 사업 실적 안정과 보유지분 가치 부각으로 재평가가 예상된다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 정대로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2016년 2...
2018-01-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갤럭시S9 · V30 아이코닉 MWC 데뷔 ‘두근두근’
내달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상반기 출시될 전략 스마트폰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관심...
2018-01-2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미국 생활가전 2년 연속 1위…연간 19.5% 점유율 기록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이 조사한 2017년 4분기 브랜드별 미국 생활가전 시장 점유율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p(포인트) 증가했으며 미국 내 점유...
2018-01-2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중흥아파트 1만 세대에 IoT 서비스 구축
LG유플러스가 중흥건설과 홈IoT 시스템 구축 협약을 맺고, 중흥건설 및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신축 아파트 단지 홈IoT 플랫폼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세종시 생활권에 공급하는 중흥...
2018-01-2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 ‘갤럭시S9’ 2월 25일 공개 확정…어떻게 출시될까?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이 오는 2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전격 공개된다. 이날은 MWC 개막 전날로 한국 시간으로는 2월 26일 오전 2시다...
2018-01-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SKB, 인공지능 IPTV 서비스 첫선…AI플랫폼 NUGU와 결합
SK브로드밴드가 업계 최초 8개까지 조건검색어를 복합하여 콘텐츠 음성검색이 가능한 스마트 인공지능(AI)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25일 SK브로드밴드는 서울 중구 퇴계로 본사 20층 대강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8-01-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정현 ‘테니스 4강 신화’에도 삼성증권은 덤덤...왜?
테니스 선수 정현이 24일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뒀지만 정현 선수의 후원사 삼성증권은 특별한 반응 없이 조용한 분위기다.정현은 24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018-01-2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삼성SDI,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강세
삼성SDI가 지난해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24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는 전일 대비 2.49% 상승한 2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SDI는 전날 잠정 공시를 통해 지난...
2018-01-2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평창올림픽 공식 앱’ 공개…경기결과·선수정보를 한 눈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무선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18 평창 공식 앱–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2018 평창 공식 앱)를 24일 공개했다.전세계 올림픽 팬들은 ‘2018 평창 공식 앱’...
2018-01-2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SSD 신제품 세계 50여개국 동시 론칭
삼성전자가 최첨단 반도체 기술이 집약된 SSD 신제품 ‘860 PRO·860 EVO’ 시리즈를 한국, 미국, 중국, 독일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 동시에 론칭한다.삼성전자는 이번 ‘860 PRO·860 EVO’ 시리즈의 전 모델에 최...
2018-01-2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LG, 세이프가드 발동 유감 표명 “소비자 손실로 이어질 것”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정부의 수입 세탁기 세이프가드 결정에 대해 “미국 소비자와 근로자들에게 엄청난 손실을 입힐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세이프가드는 특정 품목의 수입 급증으로 해당 산업이 심각한 피...
2018-01-2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미국 ‘AHR 엑스포’서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 선보여
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AHR엑스포’에 참가해 ‘무풍에어컨’과 다양한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가 주최하는 AHR엑스포는 85년...
2018-01-2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美정부, 태양광 전지·모듈, 세탁기 ‘세이프가드’ 발동
도널드 드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양광 전지·모듈, 세탁기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결정했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올해 수입되는 수입 태양광 전지·모듈의 경우 2.5기가와...
2018-01-23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