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써밋갤러리’ 등 7개 응모작 선정 영예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7개의 응모작이 ‘굿디자인(GD)’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응모작은 △써밋갤러리 △운정신도시 파크...
2022-09-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생활형숙박시설부터 오피스텔까지, 신기루처럼 사라진 '대체 주거상품' 흥행
지난해까지 천정부지로 뛰었던 아파트값 속에서 대체 주거상품으로 덩달아 인기를 누렸던 주거용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 등이 올해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 속 직격탄을 맞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세제나 대출...
2022-09-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내달 12일 1순위청약 접수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일원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의 청약일정은 10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2일 1순위, 10월 13일 2순위 접...
2022-09-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중대재해법·공공택지 벌떼입찰·GTX 조기개통…2022 국감 건설업계 키워드는
올해도 어김없이 국정감사의 계절이 돌아온 가운데, 올해 건설업계의 국감 핵심 키워드는 지난해보다 다변화되는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크게 ▲중대재해법 시행 첫 해 건설현장 안전개선 문제 ▲...
2022-09-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10월 분양 예고…총 1172세대 규모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10월 경기도 양주시 일원 양주역세권에서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1172세대로 공급된다. ...
2022-09-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인천 ‘십정4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올해 누적 수주액 2.6조 돌파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4일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일원에 위치한 십정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십정4구역은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0개동 총 96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2022-09-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한남2구역에 ‘한남써밋’ 제안…“한남더힐 넘어서겠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입찰에 참여하며 지역의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에 자사의 하이엔드...
2022-09-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방 부동산 규제 전면해제, 美 금리인상에 의미 퇴색? [주간 부동산 이슈-9월 4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사실상 수도권만 남은 부동산 규제, 시장 영향은 ‘제한적’ 전망 지배적이라고? 美 기준금리 세 차례 연속 0....
2022-09-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위기의 둔촌주공, 추가 공사비 1.1조 청구…조합원 1인당 1.8억원 추가 부담해야
시공사업단과 조합, 정상화위원회 등의 갈등이 봉합되며 한 차례 위기를 넘은 것처럼 보였던 둔촌주공재건축사업(단지명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다시 한 번 위기에 놓였다. 공사 중단 사태로 발생한 1.1조원 규모의 공...
2022-09-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위한 ‘발코니 음악회’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재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70여 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 1년 차 푸르...
2022-09-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도시 하늘 누빌 K-UAM…현대·GS·대우건설 ‘올인’ [건설사, 차세대 교통에 꽂히다 ②]
UAM(도심항공)부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까지, 미래 교통망으로 평가받는 핵심 사업들의 뒤에도 건설사들의 숨은 노력이 있다. 본 기획에서는 건설업계의 교통 관련 신사업들을 살펴보고 향후 교통망 확충 전망까...
2022-09-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K-UAM 발전 맞손 잡았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 컨소시엄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14일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UAM 관련 인프라 설계‧...
2022-09-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백정완호 대우건설, 한국형 UAM 실증사업 출사표 [건설사 미래전략 ③]
이제 우리나라 건설기업들도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며 해외에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건설기업들이 미래 전략과 기술 혁신의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기업·고객 가치 창출, 친환경 경영·탄소중립 등 각기 차별화된...
2022-09-1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2개 단지 11월 동시 분양 예고
대우건설은 오는 11월 충남 논산 내 2곳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선다. 논산에서 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논산에서 첫 선을 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다. 논산은 세대주, 세대원 다주택...
2022-09-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9월 2주 청약일정]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등 전국 16곳 9171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곳에서 총 9171가구(임대·오피스텔·신혼희망타운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은 물량 중 약 70.38%(2,407가구)가...
2022-09-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 발주 ‘수출용신형연구로’ 착공식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8월 3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발주한 ‘수출용신형연구로 및 부대시설’ 건설공사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종호 과학기술부장관...
2022-09-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협력업체 상생경영 실천…추석 전 공사대금 3천억 조기지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반을 실천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조기 집행할 외주비 등 공사대금 지급 규모는 약 3,000억 원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
2022-08-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유니세프,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가 지난 25일 이라크 바스라주 영유아 교육지원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의 첫 해...
2022-08-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고양 향동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DMC 시티워크’ 26일 홍보관 오픈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는 고양 향동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DMC 시티워크’가 26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DMC 시티워크’는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에 들어서는 지...
2022-08-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충북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내달 1일 1순위청약 접수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6일(금)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일원 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
2022-08-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방배신동아부터 한남2구역까지…하반기 주요 재개발·재건축 수주전 기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도 뜨거운 경쟁이 벌어졌던 도시정비 시장이 하반기에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하반기는 주로 서울 지역에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대기하고 있...
2022-08-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허창수 GS건설 회장 건설업계 ‘연봉킹’…직원 연봉은?
올해 상반기 건설업계에서 가장 많은 임금을 받은 CEO는 허창수 GS건설 회장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2022년 반기 보고서를 분석 결과 올 상...
2022-08-2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대한토지신탁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9월 분양 예고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가 오는 9월 분양에 나선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5개동, 전용 84~101㎡...
2022-08-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