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그나,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짓는다…"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대표 정원석)이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 이하 LG마그나)은 19일(현지 시간)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에서 LG마...
2022-04-2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양양군 강선리와 1사1촌 자매결연…가전제품 기증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LG전자는 18일 강원 양양군(강현면 강선리)에 있는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냉장고, 식기...
2022-04-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TV는 거거익선?’…삼성·LG, 게이밍족 겨냥한 소형 TV 경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근 초대형 TV에 이어 소형 TV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세컨드 TV’ 등 중형 프리미엄 시장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최근 세계에서...
2022-04-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추억의 ‘베컴폰’…모토로라가 돌아왔다
모토로라는 2000년대 초반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을 모델로 한 ‘레이저 스퀘어드’, 일명 ‘베컴폰’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을 휩쓸었다. 그 모토로라가 10년 만에 스마트폰 신제품을 들고 한국 시장에 돌아온...
2022-04-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올 여름도 폭염 온다"…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올 여름도 폭염이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달부터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들어갔다.앞서 기상청이 올해 6월부터 낮 동안 기온이 상승해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2022-04-17 일요일 | 정은경 기자
美 애플, 삼성보다 4배 잘 버는데…세금은 삼성이 2배 높아
국내 7대 수출 주력업종 대표 기업들의 매출과 시가총액이 글로벌 경쟁사에 뒤처지지만, 조세부담은 평균 1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허창수)는 반도체(삼성전자·인텔), 가전(L...
2022-04-1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비대면 방역에 최적화된 'LG클로이 UV-C 봇' 출시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비대면 방역을 위한 로봇인 ‘LG 클로이 UV-C봇(LG CLOi UV-C Bot)’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LG 클로이 UV-C봇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
2022-04-1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롯데카드, 삼성 · LG 가전 무이자 할부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최신 가전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오는 30일까지 디지로카 앱에서 롯데하이마트와 ‘트랜디 가전 패키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를...
2022-04-1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LG전자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iF 디자인 어워드서 '금상' 수상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에서 최고상인 금상 1개를 포함해 총 20개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독일에서 열리는...
2022-04-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마감시황] LG전자, 역대 최대 실적에 ‘주가 상승’ 이어가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데 이어 ‘주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11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46% 증가한 12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기관...
2022-04-1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오락실·방탈출 카페 선보인 LG전자 조주완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찾는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마케팅을 선보이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자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오락실·방탈출 카페...
2022-04-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LG전자‧LX인터내셔널‧스튜디오드래곤
◇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 - 특허 수익으로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깜짝 실적), 특허자산을 사업화로 진행시킨 첫 성과- 가전과 TV 수요 약세에도 차별화한 제품 유지로 매출액이 지난...
2022-04-09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최대 실적' LG전자 6%대 상승 강세...기관·외인 '사자'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낸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 주가가 8일 강세를 기록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55% 상승한 12만2000원에 마감했다.LG전자우도 이날 3.63% 상승불을 켰...
2022-04-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최대 실적’ LG전자, 임금 8.2% 인상…신입 초봉 4900만원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와 LG전자 노동조합이 올해 평균 8.2% 임금 인상안에 최종 합의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노사는 전날(7일) 2022년도 임직원 평균 임금인상률을 8.2%로 확정하고, 조직별 설...
2022-04-0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1분기 매출·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어닝 서프라이즈'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LG전자는 올 1분기 매출액 21조1091억 원, 영업이익 1조880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04-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1분기 매출 21조1091억…전년比 18.5%↑
2022-04-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매일 400명 이상 방문하는 '금성오락실', 부산 광안리에 떴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부산 광안리에 2022년 올레드 TV 신제품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금성오락실’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4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 테마거리에 위치한...
2022-04-0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체제, 견제·균형으로 투명경영 강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지주사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말 조현범 회장의 등극으로 형제간 경영권 분쟁을 일단락하고 새로운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이사회 진용도 완전히 새롭게 구축했다....
2022-04-0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셀프 주문 키오스크 시장 진출…연내 북미·유럽 등 출시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사용성, 디자인, 접근성을 두루 갖춘 셀프 주문 키오스크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식음료 매장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셀프 주문 및 결제솔루션을 탑재한 LG 키오스크(모...
2022-04-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마감시황] 한국전자금융, LG키오스크 수혜 힘입어 주가 ‘훌쩍’
한국전자금융(대표 구자성) 주가가 5일 코스닥 시장에서 ‘훌쩍’ 뛰었다.5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한국전자금융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9.48%(1120원) 상승한 68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주가 상승...
2022-04-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LG전자, 악재 속에도 1분기 역대급 매출 기대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와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원자재·물류비 상승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금융정보제공업...
2022-04-0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百, 오늘부터 봄 정기세일 돌입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백화점이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이행되며 경재활동이 점차 재개되는 가운데 백화점 ...
2022-04-0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창원 LG스마트파크, 국내 가전업계 최초 WEF ‘등대공장’ 선정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5G 통신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4차 산업시대의 생산 혁신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31일 LG전자에 따르면, 생...
2022-03-3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