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잠정) DB손해보험(별도), 2021/2Q 영업이익 3,213.4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8.12 15:45](잠정) DB손해보험(별도), 2021/2Q 영업이익 3,213.42억원8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7,916.95억원(전년대비 7.2% 증가),영업이익은 3,213.42억원(전년대비 10.9% 증...
2021-08-12 목요일 | 파봇기자
'확률 1.2만 분의 1' 홀인원보험…골프 시장 호황 속 늘어나는 보험사기
국내 골프 시장이 호황을 누리며 홀인원보험 역시 확대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해 보험사기를 일으키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장 이용객 수는 4673만여 명으로...
2021-08-1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휴가철 이동 증가에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다시 상승세…MG손보 직격타
7월 본격적인 휴가기간에 들어선 가운데, 행랑객 증가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달 대비 소폭 상승했다. 특히 MG손해보험 손해율이 100%가 넘어가는 등 중소형사가 직격타를 맞았다. 올해 상반기 손해율이 80% 수준으...
2021-08-09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유병자보험 상품] DB손해보험, 뇌졸중 포함 암·뇌·심 보장 강화
우리나라는 2000년 당시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전체의 7%를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가 된 데 이어, 지난해는 노인 인구가 전체의 14%를 차지하는 고령사회로 공식 진입했다.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고령자의...
2021-08-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네이버 카카오 보험 비교 가능해질까…유권해석 초읽기 外
네이버 보험 비교 서비스가 무산된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조만간 보험 비교 서비스 유권 해석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고인지 모집행위인지 결론이 나게 되면 네이버나 카카오 등 빅테크 보험 서비...
2021-08-0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8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8.00%…평택상호銀 고금리 특판 선봬
8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8.00%로 전주 대비 1.10%p 상승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수신 경쟁에 나서면서 적금 금리가 상승했다.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중금리 대출을 늘...
2021-08-08 일요일 | 신혜주 기자
광고냐 모집행위냐…네이버·카카오 보험비교서비스 유권해석 초읽기
금융위가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 보험 비교 서비스가 광고인지 보험 모집행위인지 가르는 유권해석이 곧 나올 전망이다. 금융당국에서는 소비자 피해 예방이 우선인 만큼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도 관리감...
2021-08-0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차보험료 계산하면 스타벅스 커피 주는 'DB다이렉트 커피타임' 실시
DB손해보험은 5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일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 타임어택 이벤트로 ‘DB다이렉트 커피타임’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해당 시간에 DB다이렉트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내 차보험료...
2021-08-05 목요일 | 임유진 기자
4세대 실손보험 출시 한달…절판마케팅 영향 판매 부진
7월 1일 출시한 4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된지 한달이 됐지만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세대 대비 실손보험 혜택이 적고 보험사들도 소극적으로 판매한 영향이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
2021-08-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디지털 영업 강화
보험모집의 주요 채널로 여겨졌던 TM(Tele-Marketing) 채널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대비 효과가 크지 않은 데다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설명 의무가 길어지면서 보험사들이 전통적인 전...
2021-08-02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실손보험 심사 강화 칼빼든 금감원 보험업계 ‘울상’
금감원이 실손보험 심사를 강화한 보험사에 심사 강화 근거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가운데, 보험사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4세대가 나왔더라도 적자폭이 감당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4세대 출시 전 이를 악...
2021-08-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8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오픈뱅킹 정기적금 프로모션 종료
8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 대비 3.10%p 하락했다. 오픈뱅킹 특화 혜택을 제공했던 적금 상품 판매 프로모션이 중단되면서 최고금리는 하락했으나 여전히 시중은행 대비 높...
2021-08-0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차보험 손해율 하락·보장성 인보험 매출 급증…손보사 상반기 호실적 기대
손보사들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됐고 4세대 실손보험 절판 마케팅으로 보장성 인보험 매출이 증가해서다.30일 증권업...
2021-07-3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보, '프로미스 가족사랑 이벤트' 진행…다이슨에어랩·신세계상품권 등 증정
DB손해보험이 29일부터 ‘프로미스 가족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29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프로미 가족'을 테마로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돌아보며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온라...
2021-07-29 목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보, 서울시와 손잡고 유기견 입양시 펫보험 지원
DB손해보험이 서울시와 손잡고 유기견 입양 가족에 펫보험을 지원하고 있다.DB손해보험은 ‘2021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사업자로서 서울시에서 발생한 유기견을 입양하는 보호자에게 ‘프로미 반려동물...
2021-07-2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보, 여름 휴가철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DB손해보험이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17개점에서...
2021-07-27 화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보 다이렉트, ‘모가디슈’와 콜라보 이벤트…100명에 영화예매권 2매
DB손해보험이 올 여름 '모가디슈'와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 2매를 지급한다.DB손해보험은 그동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트롤: 월드투어’등의 영화들과 콜라보를 진행해 온 DB손해보험...
2021-07-2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7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00%…오픈뱅킹 적금 일부 판매 중단
7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오픈뱅킹 특화 혜택을 제공했던 적금 상품들의 판매가 중단되면서 평균 금리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금리의 적금 상품을 제공하...
2021-07-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DB손보, 'TM가입 디지털 미러링 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DB손해보험은 ‘TM보험 가입 디지털 미러링 서비스’가 2021년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TM보험 가입 디지털 미러링 서비스는 소비자와 보험모집인이 통화중인 상태에...
2021-07-23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전동킥보드 사고 3년새 8배 이상 급증…개인전용보험은 '아직'
전동킥보드 사고가 계속해서 늘고 있지만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은 아직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개인 이용자가 가입할 수 있는 전동킥보드 전용 보험 상품이 없고, 운전자 보험 특약을 통해 가입하기에 보장이 회사...
2021-07-2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코멘트] IFRS17 도입 이후의 보험 회계 - 메리츠證
■ IFRS17 도입 이후의 보험 회계IFRS17 도입 이후 1) 금리 상승 시 보험사의 순자산 가치 증가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으며 2) 수익성이 뛰어난 보장성 건강보험 판매가 늘어날수록 수익이 개선된다.현행 보험 회계는...
2021-07-21 수요일 | 장태민
[자동차보험 현주소 (3) DB손해보험] 김정남 부회장, 자동차보험 이색마케팅 고객 유인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으로 고객과 밀접한 상품이지만 높은 손해율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고객 변화로 다이렉트 채널 유입도 증가해 비대면화가 가장 빠른 상품이기도 하다. 손보사 빅4가 점령하고 있는 자동차...
2021-07-19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세대만 바꾸는 것으로는 의미없는 실손보험
지키고, 모으고, 불리고, 이전하는 등 경제를 다루는 데에는 여러분야가 필요한데 그 중 위험에 대비해 가입하는 상품을 보험이라고 한다. 보험에도 여러 상품이 있는데 비교적 소액으로 개인의 질병과 상해의 넓고 ...
2021-07-19 월요일 | 전상현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