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DB저축銀 ‘DreamBig정기적금'
10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를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수신 경쟁에 나서면서 적금 금리가 상승했으며,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
2021-10-03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화재 등 5개 손보사, 백내장 과잉진료 5개 안과 공정위 제소
삼성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가 백내장 과잉진료로 5개 안과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개 손보사는 29일 서울 강남 소재 5...
2021-09-2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모바일 프로미카 시스템' 재구축...출동 빨라져
DB손해보험이 긴급현장출동 모바일 시스템을 새로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출동요원의 출동과 처리가 빨라질 전망이다.DB손해보험은 모바일 전문 개발업체인 블루칩씨앤에스와 협력해 사고 발생 시 현장에...
2021-09-29 수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해 '옐로카펫' 설치 등 협약 체결
DB손해보험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나섰다.DB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2021-09-2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지.금 머니] 헝다 파산설... ‘금융위기 우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금융신문> 금융부 ‘열정맨’ 임지윤 기자입니다.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저는 수습기자 딱지를 막 뗀 신입기자랍니다. 아직 금융에 관해 잘 모르는 ‘금린이(금융+어린이)’에요....
2021-09-2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AI시대, 어디까지 왔나 (4) DB손해보험]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AI 스마트컨택센터로 완전판매 강화
보험업계가 인공지능 활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AI가 보험 점수를 산출하기도 하고 약관 심사, 변액보험 관리, 보이스피싱 감별까지 해낸다. 일의 효율을 높이고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미래 금융에 대비하는 ...
2021-09-2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당국, 6개 손보사에 운전자보험 피해자부상치료비 특약 시정 요청
금융당국이 6개 손해보험사 운전자보험 피해자부상치료비 특약 보험료율을 시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DB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6개 손해보험사에 운전자보험 피해자부상...
2021-09-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9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DB저축銀 기본금리만 3.10%
9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를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수신 경쟁에 나서면서 적금 금리가 상승했으며,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
2021-09-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DB손해보험, 새 광고 '약속의 릴레이' 선봬
DB손해보험이 새로운 기업 PR 광고 ‘약속의 릴레이’편을 선보였다.DB손해보험은 지난 17일부터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 콘셉의 '약속의 릴레이'편 기업 광고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광고는 다양한 고...
2021-09-2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골프 시작한 골린이 증가…골프보험으로 안심FUN 골프 해볼까
코로나19 장기화로 레저활동을 찾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골프에 입문한 '골린이(골프+어린이)'도 늘고 있다. 골프족이 증가하면서 골프 중 사고, 사망, 홀인원 비용을 보장해주는 골프보험 관심도 높아지고...
2021-09-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하반기 공채 실시...삼성·현대·DB 등
많은 보험사가 정기공채를 폐지하고 직무별 수시채용 시스템으로 전환한 가운데, 주요 보험사들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은행, 카드사 등에서 '디지털 인재' 모시기에 적극 나선 반면, 대면 업무...
2021-09-22 수요일 | 임유진 기자
[9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9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를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수신 경쟁에 나서면서 적금 금리가 상승했으며,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
2021-09-1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빅테크 제휴 보험판매 금소법 위반 혼란…핀테크 ‘긴장’·보험사 ‘미소’
카카오페이, 네이버 등에서 제공하던 보험 추천 서비스가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이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여전히 규정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와 여전히 혼란을 겪고 있다. 빅테크가 아닌 핀테크 업체들도 중단 위기에...
2021-09-18 토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드론으로 고객사업장 안전진단컨설팅
DB손해보험이 드론으로 고객사업장 안전진단컨설팅을 진행한다. DB손해보험은 지난 7일 고객사업장 안전진단컨설팅에 도입한 드론서베이를 통해 단순 촬영이 아닌 열화상 카메라와 3D 측량용 카메라를 이용해 정량적...
2021-09-1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임유진의 보들⑥] 금소법 계도기 종료 D-9...기준 불분명·변화에 보험업계 어려움 '여전'
처음엔 기자가 보험 공부를 시작할 때 어려웠던 용어를 '보린이'(보험+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었는데, 용어가 다가 아니더군요. 공부할수록 보험은 신기하고 알 게 투성입니다. 보험 용어부터 보험 관련 체험까지...
2021-09-15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플랫폼 상품 중개행위…카카오페이 자동차 보험 비교서비스 중단 外
금융위원회가 빅테크 내 상품 마케팅을 중개행위로 해석하면서 빅테크 금융 사업 확장에 제동이 걸렸다. 이 여파로 카카오페이는 자동차 보험 비교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빅테크와 보험사가 전략적 동...
2021-09-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IFRS17 앞두고 자본확충…지급여력비율 제고 총력
2022년 K-ICKS(킥스), 2023년 IFRS17 제도 시행을 앞두고 보험사들이 자본확충을 진행, 지급여력(RBC) 비율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리가 인상될 경우 후순위채 금리 부담 등이 커지면서 서둘러 자본확충을 ...
2021-09-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9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DB저축銀 기본금리 3.10% 제공
9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를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수신 경쟁에 나서면서 적금 금리가 상승했으며,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
2021-09-12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자동차 보험 비교 서비스 중단
카카오페이가 금융위원회 규제에 자동차 보험 비교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을 강조하며 카카오 등이 시정하지 않으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엄포를 내린 만큼 백기를 ...
2021-09-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8월 차보험 손해율 안정세...업계 "내실 악화 하반기 우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거리두기 4단계 장기화로 사고건수가 감소해 8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세에 들어섰지만, 내실은 악화돼 업계에서는 하반기 손해율이 우려된다고 보고 있다. 한방진료비 등이 급증하며...
2021-09-09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임유진의 보들⑤] 종류부터 문제까지…법인보험대리점(GA) 파헤치기
처음엔 기자가 보험 공부를 시작할 때 어려웠던 용어를 '보린이'(보험+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었는데, 용어가 다가 아니더군요. 공부할수록 보험은 신기하고 알 게 투성입니다. 보험 용어부터 보험 관련 체험까지...
2021-09-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시니어 금융상품] 사각지대 완화…보험사, 고령자·유병자 맞춤 상품 다양
보험사들이 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고령자, 유병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가 제도를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평가다.한화생명은 고령자 상품으로 '노후안심 치매보험', '늘곁에 간병보...
2021-09-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