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친환경차 부품사로 체질개선 신호탄…목표가↑"-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9일 현대위아에 대해 열관리시스템 수주는 새 성장동력으로 친환경 차량 부품사로 전환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6000원에서 10만5000원...
2021-01-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주, '애플카' 협력 소식에 이틀째 급등
현대차그룹주가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와의 협력 가능성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2021-01-1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5 내년 2월 공개...관련 부품주 주목해야”-유진투자증권
현대차의 아이오닉5가 내년 2월 중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품주에 주목해야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현대차가 내년 2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첫 신차인 아이...
2020-12-3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전략통·기술자 CEO 중용…미래 전환 의지 '확고'
'정의선 회장 체제' 아래 현대차그룹이 미래 사업 전환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올해 인사에서 기존 재무통 대신 미래산업 이해도가 높은 임원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장재훈 현대차...
2020-12-1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정재욱 현대위아 신임 대표이사(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에서 정재욱 현대자동차 구매본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현대위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정 사장은 30년 이상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의 부품...
2020-12-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정의선 현대차 회장, 세대교체 인사…미래 먹거리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정의선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사업에 핵심 인물을 전면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리더를 발탁하면서...
2020-12-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위아(연결), 2020/2Q 영업이익 -38,567.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4 15:00](잠정) 현대위아(연결), 2020/2Q 영업이익 -38,567.0억원7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213,663.0억원(전년대비 -35.9% 감소),영업이익은 -38,567.0억원으로 잠정 발표...
2020-07-24 금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상승세
5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179.40p, +28.22p, +1.31%)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중이다.기관...
2020-06-05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위아(연결), 2020/1Q 영업이익 845.3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4 14:10](잠정) 현대위아(연결), 2020/1Q 영업이익 845.36억원4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6,477.57억원(전년대비 -10.9% 감소),영업이익은 845.36억원(전년대비 478.8% 증가...
2020-04-24 금요일 | 파봇기자
한투-현대차그룹, NH-LG그룹, 회사채 ‘파트너십’ 두각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이 발행한 회사채(SB)를 가장 많이 인수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나타났다. 4700억원이 넘는 물량을 소화하며 계열사 현대차증권을 제쳤다. NH투자증권은 LG그룹 회사채 최대 인수사로 이...
2020-03-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전자투표 도입 확산…예탁원·미래대우·삼성증권 플랫폼 경쟁
주요 대기업들의 전자투표제 도입이 확산하고 있다. 전자투표는 주주들이 주총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전자투표시스템에 접속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
2020-02-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차그룹, 올해 주총부터 전자투표제 도입…"주주권리 보장"
현대차그룹이 올해 모든 상장 계열사에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현대차그룹 상장사는 총 12개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위아, 현대로템, 이노션, 현대오토에버...
2020-02-1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코로나 車생태계 붕괴만은 막자" 현대차그룹, 중소 부품사에 1조원 긴급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350여개 중소 부품 협력업체에 대해 1조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지원한다.구체적으로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위아·현대트랜시스 협력업체에 대해 3080억원 규모의 자금을 무이자 대출지원...
2020-02-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위아(연결), 2019/4Q 영업이익 201.6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29 14:00](잠정) 현대위아(연결), 2019/4Q 영업이익 201.63억원1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7,982.68억원(전년대비 -16.8% 감소),영업이익은 201.63억원(전년대비 +315.2% 증가...
2020-01-29 수요일 | 파봇기자
현대차그룹, 우한폐렴 직격탄 맞은 중국에 25억원 지원
현대차그룹이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1500만위안(약 25억3000만원) 규모의 의료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체적...
2020-01-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협력사 납품대금 설날 전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설날을 앞두고 협력사 남품대금을 예정보다 일찍 지급한다.13일 그룹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등 6개사의 3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납품대금 약 1조73억원...
2020-01-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재무라인 이용배 사장, '악화일로' 현대로템 구원투수로 낙점
연이은 어닝쇼크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현대로템이 1년만에 사령관을 바꾼다. 현대차그룹 출신 '재무통' 이용배 현대차증권 사장이 현대로템에 긴급투입된다.현대로템은 지난해 당기순손실 3080억원을 기록했다. 2...
2019-12-2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증권, 새 대표이사에 최병철 현대자동차 부사장 선임
현대차증권의 새 대표이사에 최병철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선임됐다. 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병철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신임 최병철 사장은 현대모...
2019-12-27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파생결합증권과 여전채 수급, 단기보다 중장기적 이슈..안심전환MBS 수급부담은 제한적 - KB證
KB증권은 4일 "12월 크레딧시장은 약세를 보이겠으나 캐리매력이 높아진 만큼 금리 안정 시 강세 전환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혜현 연구원은 "아직 금리 방향성에 있어 불확실성이 남아있고, 장중 금리변동...
2019-12-04 수요일 | 장태민
내년에도 신용등급 하향기조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3일 "2020년 등급전망은 부정적이며, 신용등급 조정이 지속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신금투는 "올해 내내 화두였던 현대자동차 등급 이슈는 마무리됐으나 신평사들의 등급 조정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
2019-12-03 화요일 | 장태민
[실적속보] (잠정) 현대위아(연결), 2019/3Q 영업이익 372.7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0.25 14:05](잠정) 현대위아(연결), 2019/3Q 영업이익 372.73억원10월 2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7,749.43억원(전년대비 -7.7% 감소),영업이익은 372.73억원(전년대비 +287.8% 증가...
2019-10-25 금요일 | 파봇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위아·유한양행·에이스테크
◇현대위아 -현대차그룹 신차 확대에 따라 4륜 트랜스퍼 등 고가 부품 탑재율 확대.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품사업의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예상. ◇유한양행 -얀...
2019-09-28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