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개인사업자 특화 ‘KB국민 사장님 카드’ 출시 [떴다! 신상품]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개인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KB국민 사장님 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KB국민 사장님 카드’는 KB국민카드의 개인사업자 특화 카드 상품이다. 사업 경...
2024-06-1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사법 리스크’ 바디프랜드 강웅철, 적자에도 연봉·배당 ‘쭉쭉’
바디프랜드 창업자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이 1년 만에 이사회로 복귀하자마자 횡령, 배임, 법인카드 부정 사용 등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그는 안마의자 업계 불황에도 거액의 배당과 연봉, 퇴직금 등을 받...
2024-06-1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코웨이, '2024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0년 연속 선정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세계 최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사 인터브랜드에서 주관하는 ‘2024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s 2024)’에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10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2024-05-3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코웨이, 사용자 맞춤형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출시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온수 온도부터 출수량까지 세밀한 사용자 맞춤 제어 기능으로 더 스마트한 ‘2024년형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7일 출시했다.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지난 2022년 6월 출시해...
2024-05-07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넷마블·코웨이,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 수상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과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달 30일 서울 LW컨벤션 센터서 진행된 ‘민간(공공) 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에서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
2024-05-0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코웨이, HDC랩스와 비즈니스 협력 MOU 체결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서울 서초구 HDC랩스타워에서 HDC랩스와 상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HDC랩스는 건물관리 솔루션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
2024-04-19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코웨이,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정수기 등 3관왕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부문 1위를 석권했다.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 산업의 주요 부문별 브랜드 가...
2024-03-25 월요일 | 손원태 기자
K라면·치킨·아이스크림 ‘19억 무슬림’ 입맛 사로잡는다 [할랄 금맥을 찾다]
우리나라는 OECD 평균 출산율 1.58명 절반에도 못 미치는 0.7명대 초저출산국이다. 기형적인 인구 구조에 시장은 정체됐고, 기업도 국내보다 해외로 가야 미래를 기댈 수 있다. 그중 무슬림은 떠오르는 시장이다. 19...
2024-03-25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생각의 크기가 시장의 크기다
비트, 햇반, 설화수, 이니스프리, 코웨이 등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국민 브랜드이자 토종 브랜드의 이름이다. 이 브랜드의 성공 뒤에는 성공적인 마케팅이 있었다. 이 브랜드의 성공을 이끈 한국 마케팅...
2024-03-07 목요일 | 이창선 기자
넷마블, 550평 규모 사내 어린이집 개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넷마블·코웨이 임직원 자녀를 위해 사내 보육시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연면적 약 550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024-03-04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코웨이, 르메르디앙&목시 명동 호텔에 정수기 공급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메리어트 호텔 그룹 계열의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호텔에 나노직수 미니 정수기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코웨이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르메르디앙&목시 호텔 전 객실에 무전원 타입의 ...
2024-02-29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천하무적 코웨이…'4조 클럽' 앞두고 뷰티까지 확장한다
가전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불경기에도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국내외 렌탈 계정 수를 늘리며, 연매출 4조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코웨이 해외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말레이시아에서 일부 주춤...
2024-02-13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코웨이, 강력한 세정력 '룰루 비데' 2종 선봬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4년형 ‘스스로케어 비데 리모트’, ’프라임 비데’ 등 룰루 비데 2종을 출시하며 겨울 성수기 시장을 공략한다. 신제품 비데 2종은 업그레이드 된 수류 시스템을 통해 비데의 핵심 기능인...
2024-01-15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방준혁 넷마블 의장, “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 회복할 것”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시무식에서 올해 위기 극복을 통한 본연의 경쟁력 회복을 강조했다. 방 의장은 2일 오전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 방 의장은 ...
2024-01-02 화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도기욱, 1조 차입금 압박 차근차근 해결중 [나는 CFO다]
여러 게임사가 공동대표 체제를 도입하고 있지만, 기업 재무를 책임지는 CFO(최고재무책임자)가 대표까지 맡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넷마블 도기욱 공동대표가 바로 그 케이스다. 넷마블에서 재무 관리가 얼마나 중요...
2023-12-18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코웨이, 15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5년 연속 선정됐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2023-12-12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인사] 코웨이, 2024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1일 단행했다. 이번 2024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2명이 승진하고 4명이 새롭게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코웨이는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환...
2023-12-0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코웨이, R&D 투자 경쟁사보다 최대 10배↑[글로벌 기업 코웨이 (하)]
중견 가전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코로나 기간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지난 3년간 매출이 ▲2019년 3조189억원(영업익 4582억원) ▲2020년 3조2374억원(영업익 6064억원) ▲2021년 3조6642억원(영업익 6402억원) ...
2023-11-20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말레이시아서 코웨이 정수기 모르면 간첩” [글로벌 기업 코웨이 (중)]
말레이시아는 낙후된 상수도로 수돗물에 석회 등이 섞여 나오면서 식수가 크게 부족한 국가다. 국민 대부분은 정수기에 의존한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정수기 업체들은 제품을 판매한 후에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2023-11-1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한국 증시 영향은…공매도 집중종목 주목·외국인 수급 촉각 [2024년 상반기까지 공매도 전면금지]
6일부터 내년 6월까지 한국증시에 8개월 간 한시적 공매도 전면금지가 시행되는 가운데, 공매도가 집중됐던 종목 주가가 일부 단기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그러나 테마주 거품이 낄 가능성과, 수...
2023-11-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넷마블 만난 코웨이, ‘서장원 매직’으로 빅점프 [글로벌 기업 코웨이 (상)]
중견 가전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 도약이 눈부시다. 넷마블에 인수된 후 일취월장하고 있다. 인수되기 전인 2019년 2019년 매출 3조189억원(영업익 4582억원)에서 2020년 3조2374억원(영업익 6064억원), 2021년 3조...
2023-1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코웨이, 2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 조인식 가져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코웨이지부(설치·수리기사)와 ‘2023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31일 가졌다.이번 ‘2023년 임금협약 조인식’은 전날 서울 구로구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열렸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이...
2023-10-3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IB 大家’ NH證 정영채, 고객 위해 뛴 6년 [금투업계 CEO열전 ①]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 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
2023-10-3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