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지음 / 세이코리아 / 312쪽 /2만3천 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30716270302179f8caa4a5ce21120067213.jpg&nmt=18)
[이해선 지음 / 세이코리아 / 312쪽 /2만3천 원]

이해선 회장의 지난 40여 년간의 경영ㆍ마케팅 경험과 인사이트를 담은 최초의 책이다.
이해선 회장은 제일제당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한국에서 막 태동한 마케팅에 흠뻑 빠져 마케팅과 마케터의 존재 이유를 고민하던 이야기부터 이후 비트, 미쟝센, 이니스프리, 햇반, 설화수 등 손댄 프로젝트마다 소위 ‘대박’을 친 뒷이야기를 담았다.
『생각의 크기가 시장의 크기다』에서는 유명한 공부벌레이자 메모광인 저자의 면모와 필립 코틀러, 제프 베이조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수닐 굽타 등 세계적인 경영ㆍ마케팅 구루들과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며 다져 온 저자의 글로벌 마케터이자 경영자로서의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다.
마케팅, 브랜딩, 혁신, 경영 등 마케터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어젠다에 대해 쉽고 친근한 문체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국에서 조 단위 프로젝트만 10여 개를 수행한 최고 마케터가 전해주는 통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선 지음 / 세이코리아 / 312쪽 /2만3천 원]
이창선 한국금융신문 기자 lcs20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