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KB손보 대표,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2023 골드멤버의 날'을 시상했다.KB손보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2023-04-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한진, 21~22일 LA서 해외 팝업 행사 개최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국내 우수한 친환경·비건 브랜드 및 K-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중소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미국 LA 윌셔 그랜드 센터 인터컨티넨탈 호텔...
2023-04-1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강원농협, 사업부문별 협의회 임원 선출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용욱)가 사업부문별로 정기·임시 총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협의회별 새 임원진 선출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강원농협은 3~5일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강원협의회, 농산물 군납농협 강원협...
2023-04-11 화요일 | 편집국
삼성생명, ‘New스탠다드 종신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오는 12일부터 장해보장을 강화한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며 장해 50% 보험료 환급특약을 신규로 개발했다. 해당 특약...
2023-04-11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이마트24, 밀키트 매출 고공행진에 ‘1+1행사’ 진행
이마트24가 밀키트 매출 고공행진에 1+1행사를 진행한다. 10일 이마트24에 따르면 1년 전 20여 종이었던 밀키트 상품이 올해 4월 44종까지 확대되면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이마트24의 밀키트 ...
2023-04-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아시아나, 강서영어도서관서 '교육기부봉사단' 활동...10년간 32만 명 청소년 강연 펼쳐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원유석)이 지난 8일 강서영어도서관과 함께 지역 중,고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항공 산업에 대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울시립화곡청소년센터 강당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
2023-04-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섹시한 물류’ 조현민, 한진 이사회 입성
이른바 ‘섹시한 물류’를 강조한 조현민 (주)한진 사장이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이사회 입성으로 그가 지난해 발표한 물류와 엔터를 결합한 ‘로지테인먼트(로지스틱스+엔터테인먼트)’...
2023-04-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AI 기반 챗GPT 출현과 핀테크 역할
최근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서비스인 챗GPT가 화두다. 알파고가 인류 대표인 이세돌 9단을 꺾은 충격 이후 7년 만에, 이제 AI가 실제 일상에서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열리고 있는 것이다.이런 챗GPT에...
2023-04-10 월요일 | 편집국
[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05%…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정기예금’
4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0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4-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중소상인 위한 공동택배 서비스 시작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중소소상공인(SME) 물류 고민을 덜어주는 '더(The) 착한택배'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더 착한택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판매자들의 상품을 같은 지역끼리 한꺼번에 모아 공...
2023-04-07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조현민, 디지털 플랫폼 집중 육성 나서...(주)한진 '디지털플랫폼 사업본부' 신설
조현민 (주)한진 사장(사진)이 디지털 플랫폼 집중 육성에 나선다.㈜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은 지난 1일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
2023-04-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저출산 문제, 금융이 함께 고민해야”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하나금융은 ‘다자녀 우대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다자녀가구를 위한 금융 신상품 출시와 대출금리 감면 등 다양한...
2023-04-0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교촌치킨, 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나눔 가치 전달
교촌에프앤비㈜가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교촌에프앤비㈜는 임직원들이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 교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아이들을 위한 치킨 간식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교촌...
2023-04-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금감원 “내년까지 은행 감독·검사 테마는 지배구조”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내년까지 은행 중점 감독·검사 테마로 지배구조를 선정했다. 아울러 은행 경영실태평가에서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사회적 책임 비중을 키울 방침이다.이준수 금감원 은행 담당 부원장은 ...
2023-04-0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SBI저축은행, KCB·이통3사와 보이스피싱 사전차단 기술 개발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손잡고 보이스피싱을 사전 차단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 도입으로 휴대전화 불법개통(대포폰)을 통한 ...
2023-04-0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한진, 친환경 포장재 ‘그린와플’로 제17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한진은 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3)’에서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패키징 ...
2023-04-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GE파워컨버전와 스마트십 기술 공동 개발 "선박수주 경쟁 선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스마트십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현재 글로벌 조선·해운업계 키워드인 '자율운항·스마트십·친환경' 분야 기술력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다.대우조선해양은 GE파워컨버전(...
2023-04-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DB생명, 생보업계 최초 ‘장기요양 데이케어센터지원특약’ 개발
DB생명(대표 김영만)이 생명보험업계 최초 '장기요양 데이케어센터지원특약'을 개발했다.DB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인지지원등급(경증 치매) 판정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 데이케어센터지원특약’을 ...
2023-04-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한국 스타트업 일본 진출 적극 지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 법인인 SBJ의 네트워크와 금융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육성 역량을 집중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3일...
2023-04-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00주년 앞둔 하이트진로, ‘켈리’로 영광의 역사 다시 쓴다
하이트진로가 맥주 신제품 ‘켈리(KELLY)'를 통해 국내 맥주 시장 1위 탈환에 나선다. 오는 2024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맥주·소주를 아우르는 압도적 국내 주류 1위 기업으로...
2023-04-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인터뷰]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주주 위한 보상’ 주주환원율 평균 50%는 돼야” [新주주가 한국증시 바꾼다 (下)]
“선진국 주주환원율 평균이 70%인데 우리는 아직 30%도 안 됩니다. 최소한 평균이 50%는 넘어야 됩니다.” 김규식 사단법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사진)은 2일 한국금융신문과 인터뷰에서 “주주와 회사는 투자...
2023-04-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체질개선 기반 수익성 제고…1위 탈환 시동 [IFRS17 발 손보 빅4 지각변동 ④]
보험업계 수익성 지표를 바꾸는 IFRS17이 올해부터 시작된다. IFRS17 하에서는 CSM이 높을 수록 수익이 크게 잡힌다. 신계약비용이 손해로 잡히지 않아 손보 빅4는 경쟁적으로 고객 확보에 나선 상태다. IFRS17으로 ...
2023-04-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기자수첩] 현대차 노조가 미래에도 ‘귀족’일까
몇 년 전 미국 완성차 기업에 다니는 한국인 엔지니어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한국기업은 죽어도 못 다닐 것” 같단다. 공채 출신이나 계열사간 임금 차별이 심해 “기업 문화가 후지다”고 비판했다. 거기는 어떠냐...
2023-04-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