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iF 디자인 어워드 실내건축 부문 본상 수상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3개 부문...
2023-04-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노조 불법·중대재해법 처벌…뒤숭숭한 건설업계 [주간 부동산 이슈-4월 2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전국 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대거 적발, 건설노조 태업 논란 중대재해법 위반으로 집행유예 판결 나온 건설사...
2023-04-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사랑제일교회 빼고 재개발 검토
재개발 구역 내 위치한 사랑제일교회로 인해 사업 난항을 겪고 있는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이 교회를 제외하고 재개발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장위10구역 조합은 서울시 토지수용위원회...
2023-04-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세 경영’ 호반 김대헌·중흥 정원주·계룡 이승찬, ‘신사업’ 박차
창업주의 뒤를 이어 중견건설사 2세들이 활동 보폭을 넓히며 경영자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주택시장 성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젊은 2세 경영인들의 과감한 투자와 기...
2023-04-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모바일·웹 기반 국내현장 안전보건 시스템 ‘스마티’ 론칭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5일 모바일·웹 기반 국내현장 안전보건 업무시스템인 스마티(SMARTY)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티는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예측하고 작업자간 실시간 ‘소통’을 통...
2023-04-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분양 침체기 속 대형건설사 컨소시엄 단지 '각광'…실수요자 관심 집중
최근 분양 시장 침체기가 지속되면서 여러 대형 건설사들이 공동으로 시공 및 분양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단지가 각광 받고 있다.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리스크 부담을 낮추고, 수요자 입장에선 안정성을 높일 수...
2023-04-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상반기 신입·인턴사원 공개채용…토목·플랜트 분야 대폭 확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023 상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 기간은 4월 1일부터 오는 4월 17일(월)까지며,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
2023-04-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2023 우수협력사 초청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30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3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백정완 사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임직원 ...
2023-03-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창원 북면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대우건설 분양 ‘동전일반산업단지’ 주목
지난 3월 14일, 정부는 국가와 기업의 성장 엔진이자 경제 안보를 위한 전략 자산인 첨단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가첨단산업 육성 전략’ 안건을 집중 논의했으며,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14개 국가첨단산...
2023-03-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이사회 중심 ESG 경영 강화…여성 사외이사 추가 선임 [2023 주총]
대우건설이 ESG 경영에 앞장서며 특히 이사회 구성과 운영의 변화를 통해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우건설은 28일 오전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회계·재무 전문가인 안성희 카...
2023-03-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올 하반기 착공…"2028년 완공 목표"
서울 동부간선도로 월릉교~대치동까지 총 12.2㎞의 지하화 사업이 올 하반기 중 착공될 전망이다.27일 서울시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1단계 사업(월릉~대치 12.2㎞, 왕복 4차로)중 ‘민간투자사...
2023-03-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부터 포스코까지, 진화하는 ESG 콘크리트 경쟁
친환경 ESG 경영이 산업 전반의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건설업의 가장 기본적인 필수원자재 중 하나인 콘크리트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콘크리트부터 폐...
2023-03-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VB·CS가 재점화한 부동산PF 우발채무 리스크, 국내 건설사는 안전할까
실리콘밸리은행(SVB)·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 이후 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우리나라의 금융시장 불안이 부동산PF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국내 부동산PF 시장은 지...
2023-03-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투자증권, 메리츠·KB 이어 ‘PF 구원투수’ 등판
대형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Project Financing) 구원투수’ 등판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 등판한 구원투수는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이다.금융당국이 부동산 시장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자 ...
2023-03-2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4월 전국 30곳, 2만5천여가구 주택 분양 예정…올해 최다 규모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전국 일반분양은 30곳, 2만 2499가구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도권에서는 16곳 1만 1673가구가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서울 2183가구, 경...
2023-03-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이라크 현지 찾아 인프라사업 전략 점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이라크 인프라사업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이라크 알포(Al Faw) 항만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알포...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대표이사 중심 위원회로 ESG 내재화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대우건설은 백정완 대표이사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주재하는 ESG위원회를 통해 ESG경영 내재화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총 13명의 경영임원으로 구성된 대우건설 ESG위원회는 재무적 관점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관점...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증흥건설, 협력업체와 동반 ESG경영 돌입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중흥건설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통한 ESG경영 실현에 나서고 있다. 중흥건설은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중흥건설은 동반성...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3월 3주 청약일정]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 전국 5곳 1302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1302가구(민간임대·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2023-03-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둔촌주공, '청약 최대어'에서 '재건축 흥망 교과서'로 [2022 건설부동산 10대이슈 ⑩-끝]
[미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상과 글로벌 경기침체, 지난 2년간 폭등한 집값에 대한 고점인식 등으로 불과 1년 사이 건설부동산시장은 작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본 기획에서는 올해 건설부동산 시...
2022-12-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사회] 대우건설
2022-12-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9조’ 현대·'7조' GS·‘5조’ 대우…불황 잊은 도시정비 '사상 최대실적' 비결은
금리 상승기와 공사비 상승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올해 건설사들은 도시정비 분야에서만큼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순풍을 탔다. 도시정비 연간 실적 ‘9조원’이라는 신기원을 보여준 현대건설은 물론 ...
2022-12-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국내 최초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전 공정 도입 본격화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계절, 기후에 상관없이 전체 공정에 적용 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도입을 본격화한다. 대우건설은 중대형 아파트 1개 단지(평균 40층, 8개동 규모) ...
2022-12-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