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임 성공’ JB금융 김기홍,핀테크 협업으로 성장 차별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취임 초기 강조했던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상향에 성공한 데 이어 그룹 핵심 미션이었던 디지털 영토를 적극 확장한 영향이다. 3번째 임기에도 여러 핀테크사들과의 협업...
2024-11-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내년 초 임기 끝’ 제약바이오 CEO들, 누가 남고 누가 떠나나
내년 초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일부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유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CEO 자리를 오너 2~3세가 맡거나 신약 연구개발(R&D) 기간이 긴 업계 특성을 고려, 대부분이 연임에 성공...
2024-11-25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엑시노스, 너만 믿는다” 대역전 벼르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독립을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자체 AP ‘엑시노스 시리즈’가 아직 100%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지 않지만, AP 가격 폭등으로 스마트폰...
2024-11-2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대부업권, 개인채무자보호법 안착에 ‘고군분투’…실적 저하 우려 [개인채무자보호법 (3) 대부업]
금융위원회가 불법·과다추심을 방지하고, 채무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개인채무자보호법을 지난 10월 17일 시행했다. 추심 제한뿐만 아니라 채권 매각 규제 등 새로운 규제가 생긴 만큼 각 업권에 어떠한 변화...
2024-11-25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증권가 바빠진 ‘컨콜’…밸류업發 새 풍속도 [증권 줌인]
증권가에 ‘어닝스콜(Earnings call)’이 새 풍속도가 되고 있다. 기관투자자와의 IR(기업설명회)은 기존부터 존재했지만, 일반 개인투자자까지 실적 컨퍼런스콜(컨콜)의 문호가 넓어진 게 특징적이다. 정부와 한국거...
2024-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 준법지원조직 으뜸 ‘관리의 삼성’ [올해의 CEO (4) 내부통제]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25 월요일 | 정선은, 조해민 기자
진격의 크래프톤 “내년엔 AI 게임 진수 보일것”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시장과 기술 변화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읽는 게임 회사다. 메타버스, 블록체인과 같은 트렌드가 일시적 유행에 그칠 것이란 것을 간파했고, 그 다음 단계인 인공지능(AI)에 진작부터 투자했...
2024-11-2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가 딸들’ 이부진·정유경, 실적 악화 속 밸류업 ‘부심’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신세계 정유경 회장은 삼성가의 대표적인 여성 경영인이다. 유통업계를 상징하는 여성 경영인이기도 한 두 사람은 최근 업황 부진으로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펜데믹이 끝나자 고물가, ...
2024-11-2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24개월 최고 연 3.05%…농협銀 ‘NH올원e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4주]
11월 네번째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05%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43%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4-11-24 일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2%...농협·수협銀 예금상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4주]
11월 네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42%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6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4-11-24 일요일 | 홍지인 기자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 '1조 클럽' 기대 멀어진 배경은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의 '1조 클럽' 목표가 한발 멀어졌단 평이 나온다.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올해도 최대 실적을 예고했지만 최근 성적표가 기대에 못 미쳐서다. 의정 갈등, 고물가 등 내수 불확실...
2024-11-24 일요일 | 김나영 기자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장기인보험 매출 경쟁 지양…수익성 제고 성과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장기인보험 매출 경쟁 참전하지 않는 대신 수익성을 제고했다.23일 현대해상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현대해상 3분기(7~9월) 장기인보험 월납환산 신계약CSM 배수는 15.1배로 작...
2024-11-23 토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 2024년 상호금융 '디지털 Awards' 개최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2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한해 동안 디지털 핵심사업 추진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격려하는 디지털 부문 최대 시상식인 상호금융...
2024-11-22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캐피탈사, 부동산PF 규제 개선에 비부동산 기업금융 발굴 총력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금융당국이 재발을 방지하고자 규제 개선에 나섰으나, 이로 인해 캐피탈사는 실적 저하 우려에 직면했다. 부동산PF 대출 수수료 구조 손질로 수수료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
2024-11-22 금요일 | 김다민 기자
KGM커머셜, 9미터급 신형 전기버스 출시
KGM커머셜은 9미터급 전기버스 'KGC 090'을 군산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하고 오는 25일 본격 출시한다고 22일 알렸다. KGM커머셜은 작년 11월 KG그룹이 인수한 에디슨모터스라는 이름을 쓴 전기 상용차 제작 기업이다....
2024-11-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토지신탁,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톱 등극…우리자산신탁 2위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13개의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국토지신탁이 브랜드 평판 1위로 선정됐다. 이 분석은 10월21일부터 11월21일까지 소비자 참여, ...
2024-11-2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코스트코 ‘나홀로’ 성장…'넘버2' 넘본다
코스트코코리아가 국내에서 나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점포수는 그대로임에도 1년 새 매출이 4600억 원 늘어났다.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저가 마진을 통한 ‘박리다매’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2024-11-2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DQN‘잠잠할 날 없는 금융사고?’ 3년간 6천억대...BNK금융, 사고금액 최대
최근 금융사고가 반복되는 가운데 지난 3년간 은행권 직원의 횡령사고 및 배임·부당대출 사례가 가장 많은 곳은 NH농협금융그룹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금액이 가장 큰 곳은 BNK금융그룹으로 피해액이 3000억원 이...
2024-11-2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보험판매전문회사에 사업비 협상권 부여해야…요건 미달 시 허가 취소"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시 보험판매전문회사에 유지비, 수금비 등 계약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비에 협상권을 부여해야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류성경 동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21일 오후2시 글래드호텔 그랜드블룸에...
2024-11-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희림-해안, 한남하이츠 재건축서 ‘맞불’…압구정3구역 이어 2차전
희림건축과 해안건축이 한남하이츠 아파트 설계 공모에서 다시 만났다. 21일 한남하이츠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한남하이츠아파트 설계공모를 위한 설계자 등록이 지난 19일 마감됐다. 이번 공...
2024-11-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독주는 계속된다" 삼양 불닭 해외서 '활활'…농심·오뚜기, 활로 '고심'
K라면 대표주자인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 등 국내 ‘라면 3사’의 3분기 실적이 모두 공개됐다. 지난해 매운 라면을 중심으로 라면 3사의 매운맛 경쟁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뜨겁게 불태웠다. 올해의 경우 이들...
2024-11-2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턴키 전략 통했다"…LS전선·마린솔루션, 태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과 자회사 LS마린솔루션이 충남 태안해상풍력의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태안해상풍력은 싱가포르 기반의 재생에너지 기업 뷔나에너지(Vena Energy)가 충남...
2024-11-2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3분기 전문분야로 승부 봤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올해 3분기 자신의 전문분야인 '지휘·통제·통신(이하 C4I)'에서 실적을 견인했다. C4I 해외 수출을 늘린 게 매출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LIG넥스원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
2024-11-2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