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제1차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 개최
NH농협금융지주가 제1차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31일 회장 주관의 그룹 ESG 회의체인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ESG경영...
2021-04-01 목요일 | 권혁기 기자
국토부, BMW 22만대 추가 리콜…개선된 EGR서 균열 사례
국토교통부는 BMW, 현대차 등 6개 회사에서 제작한 총 39개 차종 23만8914대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하고 리콜한다고 1일 밝혔다.BMW를 대상으로 한 리콜은 2017년 이후 개선된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일부 제품에서 ...
2021-04-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2분기 WTI 평균 64달러 예상..농산물과 금값 반등 전망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일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 경감으로 2분기 WTI는 평균 64달러 배럴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최근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의 생산량은 정체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
2021-04-01 목요일 | 장태민
한국공인회계사회, ESG 위원회 발족
한국공인회계사회(KICPA)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ESG 위원회는 ESG 관련 기업보고와 공시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기업보고 및 공시 자문, 측정 및 평가, ...
2021-04-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시즌2 개막, 리튬·수소 앞세워 ESG 경영 박차
지난 3월 12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시즌2를 시작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2번째 임기에서 그는 리튬·수소를 앞세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최정우 회장의 시즌2 핵심 과제는 ‘미래...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주총 마친 금융지주 회장들, ESG·디지털·소비자보호 ‘속도’
주요 금융지주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고경영자(CEO)와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 안건 등을 확정 지은 가운데 경영 전략 이행에 속도를 높이고 나선다. 금융지주 회장들은 금융권 최대 화두로 떠오른 환경·사회·지...
2021-03-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손병두 이사장 “공매도 재개 충격,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
공매도 재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공매도 재개에 따른 충격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손 이사장은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2021-03-3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강원농협, ESG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는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이하여 31일 지역본부 정문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강원농협 ESG 실천 계획'을 발표하고 이행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강원...
2021-03-31 수요일 | 편집국
한국조선해양, 해양생태계 보존으로 ESG경영 확대
한국조선해양이 수중소음을 최소화한 선박을 건조하며, 해양생태계 보존으로 ESG경영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조선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국제인증기관 DNV사로부터 수중방사소음 규정 인...
2021-03-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코로나19 위기시대의 외환보유액 운용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은행이 유동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외환자산을 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기가 고조된 때인 만큼 채권을 팔아 외화자금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유동성이 좋은 국채 비중을 확대하는...
2021-03-31 수요일 | 장태민
손병두 이사장 “유니콘 해외상장 아쉬워...국내상장 매력 높일 것”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31일 한국의 유니콘 기업들이 향후 국내 증시에 상장할 수 있도록 국내기업의 니즈를 꼼꼼히 파악하고 매력있는 증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최근 쿠팡이 미국 증시에 상장했을 뿐만...
2021-03-3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DB손해보험, 국회 ESG포럼 참석…“ESG 적극 동참”
DB손해보험이 국회 ESG포럼에 참석했다.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 29일 출범한 ‘국회 ESG포럼’ 창립기념식에 참석,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31일 밝혔다.‘국회 ESG포럼’은 ESG(환경·사회...
2021-03-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 지주 설립 후 첫 ESG채권 2000억 발행
우리금융지주는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 형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은 중도상환(콜옵션)이 가능한 영구채다. 지난 30일에 진행된 기관...
2021-03-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자산운용, ESG 펀드 수탁고 3조원 돌파
KB자산운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펀드 수탁고가 3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올해 1분기만에 6000억원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신재생에너지와 국내환경시설에 투자하는 대체투자형 2조1000억원, 주식...
2021-03-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씨티은행 지난해 순익 1878억…전년比 32.8%↓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2.8% 감소한 187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작년 총수익은 1조2271억원으로 전년보다 8.3% 줄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변동성 확대에 따라 외환 및 파생...
2021-03-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SK루브리컨츠, ㈜한진과 친환경 윤할유 공급 둥 ESG 경영 업무협약
SK루브리컨츠는 ㈜한진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양사는 친환경 윤활유 사용을 확산해 화물 차량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자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30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2021-03-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송종욱 광주은행장 재선임…“100년 은행으로 성장”
광주은행은 30일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종욱 은행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2017년 9월 자행 출신 최초로 제13대 광주은행장으로 선임된 송 행장은 2019년 3월 한차례 임기를 연장한 데 이어 올해 1월 광...
2021-03-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포스코·수자원공사,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탄소중립 실현
LG전자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포스코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LG전자는 30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
2021-03-3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KB증권, 'ESG 지수 연계 ELS' 공모 "업계 최초 발행"
KB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을 업계 최초로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오는 3월 31일부터 ‘ESG 지수 연계 ELS’를 공모하고, 업계 최초로 4월 7일에 발행하기로 했다. ESG 지수...
2021-03-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 “본원적 자산관리 역량 강화가 최대 경쟁력”
“금융기관의 본원적 자산관리 경쟁력인 솔루션 제공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디지털 전환으로 은행의 많은 업무가 대체돼도 자산관리는 업무의 복잡성과 다양성으로 인해 대면 상담 수...
2021-03-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 31일부터 업계 최초 ESG ELS 모집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1일부터 4월 9일 오후 1시까지 원금비보장 및 부분지급형 ‘주가연계증권(ELS) 20729, 20730호’를 각각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ELS는 업계최초로 스탠다...
2021-03-3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인류·사회 기여하는 ‘그레이트 컴퍼니’로 진화”
“SK하이닉스는 기술로 인류와 사회에 기여하는 그레이트 컴퍼니’로 진화할 것입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는 30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
2021-03-3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