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대 75% 환율우대 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8월말까지 석 달 동안 최대 75% 환율우대와 여행관련 할인쿠폰·경품 등을 제공하는 ‘썸머스토리 환전페스티발’을 실시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하는 모든...
2016-06-01 수요일 | 신윤철 기자
카드사 ‘주거·부동산’ 결제 시장 진출 봇물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수수료 인하 여파 등으로 카드업계가 부수업무 모색에 나선 가운데, 카드사들이 아파트관리비, 월세 등 주거와 부동산 관련 결제 시장 고객 잡기에 나섰다.고객 확보를 위해 캐시백 이벤...
2016-05-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 아파트 관리비 자동 납부서비스 재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사장 유구현)가 아파트 카드 자동 납부서비스를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서비스 시행 기념 6월30일까지 자동납부를 등록하고 첫 회 관리비를 납부한 고객 대상으로 1만원 캐시백...
2016-05-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국제로타리세계대회 임시환전소 운영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지난 28일 국제로타리세계대회 환영행사인 강남거리페스티발 및 웰컴페스티발 행사에서 임시환전소를 운영했다.지난 3월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및 5월초 중...
2016-05-30 월요일 | 신윤철 기자
[5월4주]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2%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5월 4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은 우리은행의 '우리스마트폰적금'이 연 2.2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
2016-05-2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5월4주]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1.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5월 4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예금 수익률은 전북은행, 한국산업은행, 제주은행의 상품이 연 1.8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
2016-05-2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 개막 임박
[한국금융신문 조국현 기자] 26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위기의 한국 경제, 핀테크와 기업구조조정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한국금융미래포럼 개막이 임박했다.2층 행사장에는 ...
2016-05-26 목요일 | 정수남 기자
우리은행, 국가보훈대상자 대상 정기예금 출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인‘우리나라사랑 정기예금’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100만원 이상 5000만...
2016-05-25 수요일 |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 ‘무서류 스마트대출 서비스’ 시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영업점 대출 프로세스에도 핀테크 기술을 적용하여 고객이 재직 및 소득서류 제출 없이 대출신청에서 실행까지 한번에 가능한‘무서류 스마트대출 서비스’를...
2016-05-25 수요일 | 신윤철 기자
임종룡 "신용정보원, 빅데이터 적극 분석·활용해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올해 1월 설립된 신용정보원이 빅데이터를 적극 분석하고 활용해서 금융권 핀테크를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2016-05-2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핀테크 업고 ‘모바일금융’ 생태계 조성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은행들이 핀테크(Fintech)와의 융합을 통해 일상정보가 곧 금융정보로 연결되는 ‘모바일 금융환경’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손가락 터치 하나만으로 모든 금융거래가 가능한 모바일 시대...
2016-05-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은행 복합점포로 수익 확대 노린다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저금리 기조 장기화, 인터넷 전문은행의 도전 등위협요인의 등장으로 기존 은행들 생존을 위한 점포 개혁에 들어갔다. 비은행 부문을 비롯해 수익원을 다각화할 필요성이 커지고 개인종합...
2016-05-23 월요일 | 신윤철 기자
미래 지급결제 핵심 ‘분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이 바라보는 미래 지급결제 키워드는 ‘분산(Distribution)’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6일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이 개최한 첫 전자금융포럼 주제는 ‘금융혁신을 주도하는 비대면...
2016-05-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5월3주]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2%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5월 3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은 우리은행의 '우리스마트폰적금'이 연 2.2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
2016-05-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5월3주]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1.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5월 3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예금 수익률은 전북은행, 한국산업은행, 제주은행의 상품이 연 1.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
2016-05-2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2016년 환경공개제도 환경부장관상 수상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16년 환경정보공개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2016년 환경정보공...
2016-05-20 금요일 | 신윤철 기자
인터넷은행 K뱅크, 14개 직무 경력사원 공개채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은 K뱅크 준비법인이 첫 경력사원을 뽑는다. K뱅크 준비법인은 이달 20~23일 4일간 금융·정보통신기술(ICT), 리스크관리, 경영지원 3개 분야 14개 직무에서...
2016-05-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운용-우리은행, 한국비티엘 설립 10주년 행사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주)(대표자 이현)는 국내최초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투자전용 펀드인 한국비티엘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한국비티엘)가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
2016-05-19 목요일 | 고영훈 기자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부부 결혼식 신청접수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이광구)이 다문화부부의 결혼식을 지원하는 사회공익사업인 ‘제5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2013년부터 실시한 이래...
2016-05-17 화요일 | 신윤철 기자
어린이 금융상품 전격 비교
[한국금융신문 유선미 기자] 2016년 5월 자녀와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보자. 아이 이름이 새겨진 통장을 만들어 보자. 저축 습관도 길러주고, 자녀의 경제교육에도 효과적이다. 어린이를 타깃으로 하는 키즈 금융상품...
2016-05-16 월요일 | 유선미 기자
우리은행 ATM 환전예약 서비스 시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ATM을 통해서 환전 신청이 가능한 자동화기기 환전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자동화기기 환전예약 서비스’로 은행 영업시간에 상관없이...
2016-05-16 월요일 | 신윤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