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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상승세 출발
27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닥(769.72p, +4.57p, +0.60%)은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외국인은 매도중이다.기관은 9억...
2018-07-27 금요일 | 파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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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신규 메모리 반도체 공장 건설…3조 5000억원 투자
SK하이닉스가 확대되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 본사에 신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 신규 공장은 이천 본사 내 5만 3000㎡ 부지에 들어선다. 올해 말 공사를...
2018-07-2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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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2분기 GDP, 선방인가 우려스러운가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비 0.7% 성장한 것으로 발표됐다. GDP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 1.4%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여준 뒤 4분기엔 0.2% 하락하는 부진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추석 연휴 효과가 워낙 컸던 탓...
2018-07-26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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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분기 최대 실적 달성…3분기도 계속된다
SK하이닉스가 올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은 물론 영업이익률도 50%를 거뜬히 넘기며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26일 SK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10조 3705억원, 영업이익 5조 5739억원의 달...
2018-07-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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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올해 2분기 영업익 653억원…전년 比 49.3%↑
LS산전은 올해 2분기 매출 6606억원, 영업이익 653억원, 당기순이익 40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12.3%, 49.3%, 21.1%로 나타났다. 1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기록해 상반기 누계 매출 1조2521억원, 영업이익 1207억원, 당기순이익 829억원으로 계열 분리 후 역대 최...
2018-07-2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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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통계국장 "설비투자 감소..반도체는 기저효과, LCD는 중국 요인 작용"
2018-07-26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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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통계국장 "설비투자 작년에 반도체 요인 등으로 증가하고, 이번엔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이 줄어서 감소"
2018-07-26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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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GDP 순수출 기여도 두드러져..투자는 부진한 모습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7% 성장한 것으로 발표됐다. 전체적으로 건설, 설비투자가 부진을 나타냈으나 소비와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성장세를 이끌었다. 우선 지출 기준으로 GDP를 보면 민간소비와 정부소비가 각각 0.3% 증가했으나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는 6.6%, 1.3% 줄어들었다. 민간소비는 지난해 2분기부...
2018-07-26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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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GDP 전기비 0.7% 성장...건설·설비투자 감소 전환
올해 2분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대비 0.7%를 기록했다. GDP는 지난해 4분기 0.2% 하락한 뒤 올해 1분기에는 1% 성장한 바 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2.9% 성장했다. 1분기 2.8%보다는 소폭 높게 집계...
2018-07-26 목요일 |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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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한국 주가지수, 밸류에이션 메리트에도 맥 못 추는 이유
한국 주가지수가 맥을 못추고 있다. 연초만 하더라도 올해 코스피 지수 2800선, 3000선에 등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다. 코스피지수는 연초 기세 좋게 출발하면서 2500선을 돌파한 뒤 1월...
2018-07-25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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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년 상반기까지 ‘박스권 트레이딩’ 전략”
디램(DRAM) 업황 고점 논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까지는 박스권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23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
2018-07-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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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반올림, 중재안 무조건 수용 합의…조정 공식 재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피해 노동자 단체인 반올림과 삼성이 이른바 ‘반도체 백혈병’ 분쟁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 중재에 합의했다. 삼성전자와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은 24일 충정로 법...
2018-07-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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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중국의 도움, 그리고 중국의 위협
올해 초부터 고용지표가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등이 예전 같은 힘을 못 쓰면서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수출과 소비가 한국경제를 뒷받침하면서 경기 회복세에 힘을...
2018-07-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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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우려 잠식…1%대 반등
반도체 업황 우려에 7%대 급락을 시현한 SK하이닉스가 반등에 성공했다.24일 오전 11시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2% 오른 8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8만3400원까지 오르기도 ...
2018-07-2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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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 올해 월간 최고 기록하며 무역전쟁 불구 호조 예상 - 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24일 "7월 수출이 올해 월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하반기 한국 수출의 관심사는 격화되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호조 추세가 반전될지 여부지만 7월 수출에는 이같은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면서 이같이...
2018-07-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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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헬스케어 업종, 영업익 대비 주가 수준 ‘반대 행보’
국내 주식 시장에서 반도체 업종의 이익상승이 지난해부터 주가에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건강관리 업종은 이익 기대감보다는 정성적인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코스피와 ...
2018-07-2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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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對중국 수출 21.1% 급증했으나 수개월 내 증가세 크게 둔화될 것 - 국금센터
최근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크게 늘었으나 향후 대중국 수출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제금융센터는 23일 "지금까지는 반도체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수출 호조가 지속됐으나 최근 한중 기술격차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G2 무역분쟁이 격화될 경우 대중 수출 및 경상수지 흑자...
2018-07-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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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가 급락 과도…투자의견 ‘매수’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반도체 업황의 정점(peak-out) 우려로 인한 주가 급락은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4일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
2018-07-2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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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논란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다 판 외인
올 하반기 반도체 업황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23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 내린 4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2018-07-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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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우려에 약세
디램(DRAM) 업황이 하반기 중 둔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식시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23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32% 내린 4...
2018-07-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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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결단, 삼성 반도체 백혈병 11년 분쟁 끝낸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백혈병 분쟁 해결을 위해 삼성전자·반올림 합의로 구성된 조정위원회의 제안을 무조건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년 넘게 이어온 삼성전자의 반도체 백혈병 분쟁도 종지부를 찍게 될 전망이다...
2018-07-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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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커넥티드-수소차 월드클래스 앞당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국내외 경영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커넥티드 기술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업계는 정 부회장이 잇따라 글로벌 기업과의 투자와 협업을 통해 그룹 내 입지구축에 나선 ...
2018-07-23 월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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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LG유플러스
◇ 삼성전자 (005930)- 반도체가 견인하는 실적. 하반기 디스플레이 가시성 높은 이익 동반할 전망- 올해 기준 주가수익률(PER) 6.7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 없음- 올 3분기 호실적 달성 전...
2018-07-22 일요일 |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