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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업계 최초 휴대폰 분실 전문 상담센터 ‘T분실케어센터’ 오픈
SK텔레콤이 업계 최초로 휴대폰 분실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T분실케어센터’를 19일부터 운영한다. SK텔레콤에 따르면 2019년 고객센터에 접수된 휴대폰 분실 상담은 약 40만건에 달한다. 이 중...
2020-10-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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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디지털 전환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찾다”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현회 부회장은 2018년 7월 LG유플러스...
2020-10-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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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수도권본부 신설해 영업망 확대
DGB대구은행이 수도권 영업망 확대를 위해 수도권본부를 신설하는 등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모바일 통합플랫폼을 구축하며 고객접점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국 기반 우량 플랫폼 발굴 및 제휴...
2020-10-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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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말한다 ⑤] 전영현 삼성SDI 사장 “배터리 기술 초격차로 시장 리드”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늘 주목의 대상이다. 내부 구성원은 물론 주식투자자들과 같은 이해관계자들에게도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새 시리즈 [리더가 말한다]에서는 각 기업...
2020-10-1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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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새 먹거리 ⑥ (끝) 대림산업] 배원복 사장, 의료용 신소재·토목 등 신사업 박차
전통적인 주택 시장이 과포화 상태에 접어든 데다, 국내 건설사들이 대안시장으로 주목하던 해외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막혀버리고 말았다. 이제 건설사들에게 있어 ‘새 먹거리 발굴’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자...
2020-10-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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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묻지마’ 공모주 투자에서 지켜야 할 원칙
‘돌풍’, ‘열풍’, ‘광풍’.최근 기자가 증권업계 출입을 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접한 공모주 시장에 대한 관전평이다. 직전 은행업계에서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바람이 불며 신용대출 총량관리 경고등이...
2020-10-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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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SK증권] SK하이닉스·한샘·LG디스플레이
◇ SK하이닉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의 퇴출이 기정 사실화로 동사의 매출 지분 변화 예정. 대표적으로 애플·Oppo·Vivo·샤오미 등의 고객사가 화웨이의 시장 지분을 나눠 가질 전망. 이고 이들은...
2020-10-1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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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19일부터 사업보고회 진행…배터리·전장·OLED 성과에 쏠린 눈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주재하는 LG그룹 사업보고회가 오는 19일 시작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19일부터 한 달간 사업보고회를 진행한다.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화학, 전자, 통신 계열사가 순차적으로 사업...
2020-10-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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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우버와 모빌리티 합작사 연내 설립 추진…1억 5000만 달러 투자
SK텔레콤이 글로벌 차량 공유업체 우버 테크놀로지와 함께 T맵을 활용한 모빌리티 혁신을 추진하는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재탄생한다. SK텔레콤은 15일 오후 이사회를 통해 ‘모빌리티 전문기업’ 설립을 의...
2020-10-1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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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600억 투자 유치-모빌리티 최초 유니콘..카카오, SK 등 모빌리티 경쟁 치열
쏘카가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6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기업가치 1조 원의 유니콘 기업 자리에 올랐다. 쏘카는 16일 SG PE와 송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600억 원을 투자를 유치해 ...
2020-10-16 금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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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의 정책해설] 공정경제 3법-보기보다 복잡한 속사정
규제 3법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얼핏 보면 쉽게 그림이 그려진다. 정부와 여당은 무슨 수를 쓰든 반드시 처리하려 하는 것 같고 재계는 한 목소리로 반대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세상일이라는 게 대개...
2020-10-16 금요일 | 김상철 경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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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화려한 데뷔 후 시초가 아래로 ‘뚝’...향후 추가 상승 가능할까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최대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해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이후 주가가 빠른 속도로 하락하며 결국 시초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
2020-10-15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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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따상' 찍고 하락…시초가보다 빠진 25만8000원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에 입성한 첫 날인 15일 시초가를 밑돌며 마감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시초가 27만원보다 4.44% 내린 25만8000원...
2020-10-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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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생산전력 2022년 공급 의무화 추진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전력시장에 수소연료전지로 생산한 전력을 구매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를 도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HPS)'란 이름으로 2021년 법개정을 거쳐 2022년 시...
2020-10-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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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커진 재개발·재건축 단지, 연말까지 1만8천여가구 일반분양
연말까지 전국서 정비사업을 통한 아파트 1만8천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규제 여파로 작년보다 분양물량이 4천여가구 대폭 감소하면서 신규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부동산114에 따...
2020-10-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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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구도심·도서 산간 등에도 고품질 5G 서비스 제공한다
SK텔레콤이 5G 이동통신망의 ‘모세혈관’인 프론트홀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 SK텔레콤은 광케이블 매설이 어려운 지역에도 고품질의 5G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5G 무선 프론트홀 장비를 도입했다고 15일...
2020-10-1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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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 ‘그랜드슬램’ 달성
SK텔레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0년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23년 연속 이동통신사 부문 1위에 올랐다. SK텔레콤은 올해 진행된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2020-10-1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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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오늘 코스피 입성...상장 기념식 전세계 유튜브 생중계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가 드디어 오늘 증시에 입성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에서 상장 기념...
2020-10-15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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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아파트 분양물량, 최근 5년 사이 최다…규제 전 막차물량 8월 집중 영향
올 3분기 분양시장은 청약시장 규제와 코로나19 장기화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물량이 대거 쏟아지면서 뜨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아파트 분양물량은 전국 총 12만5...
2020-10-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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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빌리티 사업 분사 추진…T맵 활용한 사업 확장 포석
SK텔레콤이 모빌리티 사업 확장을 위해 분사를 통한 자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모빌리티 사업 분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분사를 결정할 것으...
2020-10-1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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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인류 미래 나눔' 지향하는 정의선 회장, 모빌리티 혁신 속도 낸다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회장 체제를 공식 선언했다. 정 회장이 추진하는 미래 모빌리티 사업도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정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전동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로봇·도심항공모빌...
2020-10-1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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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소속사 빅히트 상장 D-1…‘따상’ 시 방시혁 주식 부호 5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하루 앞둔 가운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만약 빅히트가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처럼 상장 첫날 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이...
2020-10-1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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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부터 힐링까지…’신 주거 트렌드’ 조망권 품은 아파트 뜬다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은 최상의 가치로 여겨진다. 아파트 단지명에 ‘스카이뷰’, ‘오션뷰’, ‘리버뷰’ 등을 넣는 것도 조망권 프리미엄의 높은 인기 때문이다. 강이나 호수 등 자연환경 조망권이 확보되면...
2020-10-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