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에코르 1단지 분양전환 후 일반분양주택, 84㎡ 청약 마감…410 대 1
‘혁신도시 에코르 1단지 분양전환 후 일반분양주택’이 전용면적 84㎡ 청약 마감했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 출판로 25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전북개발공사이며, 시공사는 코오롱...
2020-04-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전 평형 신혼부부 특공 마감…최고 153 대 1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이 전 평형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 청약 마감했다. 인천시 부평구 동수북로 190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96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한라다.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
2020-04-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전평형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접수 종료
포스코건설의 수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가 20일 진행된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마쳤다. 수원시 장안구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지상 최고 21...
2020-04-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 호반써밋 목동, 전평형 신혼부부 특별공급 마감…평균 경쟁률 117.8대 1
서울 양천구 일대의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고 있는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목동’이 20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전평형 모두 높은 인기를 입증하며 청약접수를 종료했다. '호반써밋 목동'은 신정재정비촉진지구 2-...
2020-04-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조정대상지역 해제된 부산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 부산 부동산 시장 견인한다
지난해 11월, 조정 지역 해제와 동시에 뜨겁게 달아오른 해∙수∙동(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의 열기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부산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부산 해∙수∙동은 지난해 11월 조정대상지역...
2020-04-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1분기 실적 전망] GS건설, 실적 호조 지속…2분기 분양 공세 기대
GS건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2018년 이후 진행된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GS건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890억~1...
2020-04-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지난해 4분기 중대형상가 수익률 1.69%…한국감정원 신표본 집계 이후 최대치
전국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이 한국감정원의 신표본 집계이후 가장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30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9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
2020-04-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19 뚫고 기지개 켜는 건설사들…경색됐던 분양시장 2분기 활성화 기대감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얼어있던 분양 시장이 2분기에 활력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동안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문을 닫았던 건설사들의 갤러리들이 조합원 등을 대...
2020-04-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0대 건설사 오피스텔, 2분기 전국 각지에서 공급…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등 눈길
올 1분기 오피스텔 분양 성적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가운데서도 10대 건설사가 참여한 오피스텔의 청약에는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나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2020-04-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오늘(20일) 정당 계약 시작…계약률에 관심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가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을 진행, 계약률에 관심이 쏠린다. 대구시 중구 남산동 641-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2020-04-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유튜브에 빠지다①] 현대건설 ‘힐스 캐스팅’, 힐스테이트 단지 다양하게 조명
[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은 오늘날 기업들에게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건설사들은 자사의 브랜드 아파트명을 앞세운 공식 채널을 오픈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론칭하고 있다. 본 기획에서는 ...
2020-04-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건설, 현장사무실 모듈러 공법으로 짓는다…친환경 늘리고 설치기간 줄여
SK건설은 지난 17일 국내 최초 모듈러(Modular) 공법을 적용한 친환경 현장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모듈러 공법은 현재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건축 기술 중 하나로, 단위 모듈을 외부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건...
2020-04-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검단신도시 올해 분양 호조…힐스테이트 도안 등 2기신도시 단지 흥행 기대
검단신도시가 분양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힐스테이트 도안’ 등 분양을 앞둔 2기신도시 단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주요 3개 단지는 청약 마감에 ...
2020-04-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승룡 프로핏 대표] “숨은 P2P맛집 명성 지속…2023년 순이익 40억 기대”
“프로핏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수익과 좋은 상품으로 숨은 ‘P2P 맛집’이라 자부합니다. 2023년에는 순이익 30~40억도 기대하고 있습니다.”이승룡 프로핏 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프로핏이 업계에서 누...
2020-04-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부동산 규제 풍선효과·7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에 경기 북부 부동산 활기
경기 북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규제의 풍선효과와 함께 GTX, 7호선 연장선 등 서울행 교통호재가 잇따르면서부터다. 이런 가운데 올 봄 분양시장에서는 의정부시, 양주시, 고양시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
2020-04-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 "‘신반포15차’, 강남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 것"…당찬 출사표
호반건설은 17일 ‘신반포15차’를 강남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철희 호반건설 사업부문 사장은 “지역별 랜드마크 아파트, 대표 단지는 입지와 상품성에 의해 좌우된다. 신반포 15차는 입...
2020-04-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고속 성장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올해도 주택 호조 이어가
2015년 워크아웃 졸업 이후 고속 성장을 보이는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이 올해도 주택을 앞세워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청약 시장뿐만 아니라 수주 부분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1분기 2개 단지...
2020-04-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당진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전 평형 청약 미달…잔여 662가구
‘당진 효성 해링턴플레이스’가 전 전용면적 청약 미달했다. 충남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 1312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7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현대그린개발, 시공사는 효성중공업이다.17일 한국감정원...
2020-04-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SK건설 등 주요 건설사, 지식산업센터에 자체 브랜드 도입 활기
브랜드 불모지로 여겨졌던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브랜드시대가 활짝 열렸다.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증가하면서 각 건설사들이 차별화 전략으로 지식산업센터에 자체 브랜드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업단...
2020-04-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21일 1순위 청약 예고
포스코건설이 오는 21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2020-04-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전주 우아한시티, 전 평형 1순위 청약 마감…최고 1218 대 1
‘전주 우아한시티’가 전 전용면적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747-8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삼호, 이수건설이다.1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2020-04-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당진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전 평형 1순위 청약 미달…잔여 667가구
‘당진 효성 해링턴플레이스’가 전 전용면적 1순위 청약 미달했다. 충남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 1312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7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현대그린개발, 시공사는 효성중공업이다.16일 한국...
2020-04-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앞 오피스텔 ‘브라운스톤 갤럭시’ 6월 분양 예고
제이케이파트너스는 충남 아산군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2사업장 정문 인근에 지을 오피스텔 ‘브라운스톤 갤럭시’를 6월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0층에 소형 오피스텔 84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
2020-04-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