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부산 덕천, 오늘(30일) 정당 계약 시작…계약률에 관심
‘포레나 부산 덕천’이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을 진행, 계약률에 관심이 쏠린다. 부산시 북구 덕천동 덕천 2-1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
2020-03-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4월 전국 분양예정 아파트, 작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5만 2천세대
완연한 봄이 시작되며 분양시장 역시 물량이 쏟아지는 성수기를 맞을 전망이다. 3월에 분양을 준비하고 있던 단지들이 코로나19여파로 분양 일정을 대거 연기하면서 4월은 5만 2천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다...
2020-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3040세대 선호도 굳건한 중소형 아파트…상반기 2만여 가구 쏟아진다
‘코로나 쇼크’로 2020년 상반기 경제 전반이 침체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3040세대가 주택시장 ‘큰 손’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2월 조사...
2020-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회장 오른 김남구, 자산 300조 앞당긴다
2011년 부회장에 선임된 지 9년 만인 지난 20일 회장직에 오른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2021년 예탁자산 300조 시대를 열기 위해 볼륨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지난해 세전이익 1조원을 기록하며 확인했던 사업 다...
2020-03-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프리미엄 단지 ‘포레나’ 저력 과시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사진)이 야심차게 론칭한 프리미엄 주거단지 브랜드 ‘포레나’가 론칭 이후 완판행진을 이어가며 한화건설의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작년 8월 론칭 이후 분양한 4개 단지가 연속으로 매진...
2020-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스마트홈] 현대건설, 하이오티·스마트태그 등 전방위 IoT 활용
현대건설은 자체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하이오티(Hi-oT)’기술을 힐스테이트 단지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하이오티는 현대건설과 힐스테이트, 하이테크의‘H’와 IoT의 합성어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
2020-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스마트홈] 삼성물산, 래미안 어반파크에 ‘래미안 IoT’ 최초 적용
삼성물산은 사물인터넷 기술과 주거시스템을 결합한‘래미안 IoT 플랫폼(Raemian IoT Platform)’을 개발해 지난해 분양한 단지부터 적용했다. 래미안 IoT 플랫폼은 무선기기와 내부 시스템들을 연동하고, 생체인식기...
2020-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스마트홈] HDC현대산업개발, 공기질 등 주거환경 개선 방점‘HDC IoT’
HDC현대산업개발의 스마트홈 시스템‘HDC IoT’는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공기 질 등 주거환경 개선에 방점이 찍혀있다.‘HDC IoT 클린에어시스템’을 통해 실내외 공기 질 정보를 입주민에게 제공하고 ...
2020-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스마트홈] 쌍용건설, KT와 손잡고 IoT 에어맵 개발
쌍용건설은 최근 건설업계 최초로 KT(대표이사 황창규)와 협약해 ‘IoT Air Map’ 서비스를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에 도입했다.이 서비스는 미세먼지 측정기를 단지입구에 설치하고 실시간 단지주변 미세먼지를...
2020-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신탁 경영전략]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사장 “리스크관리 속에 신상품 수주 확대”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사장은 올해 전사적 리스크관리 집중으로 재무안정성 확보와 신상품 수주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병행한다. 재무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사적 리스크관리를 위해서는 신탁계정대여금 회수를 통한...
2020-03-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부동산신탁 경영전략] 이창희 하나자산신탁 사장 “신상품 출시 등 수익기반 변화 추구”
하나자산신탁(이하 하나신탁)은 올해 새로운 상품 출시 등 변화를 추구한다. 규제와 증권 계열 3개 신탁사 등장 등 환경이 어려워진 가운데 이를 대응하기 위해서다.이창희 하나신탁 사장은 “부동산 신탁사들은 앞서...
2020-03-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부산 '범천1-1구역' 수주…'힐스테이트 아이코닉' 조성한다
현대건설이 부산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는 지난 28일(토) 오후2시 인근 자동차운전학원 주차장 부지에서 개최되었고, 이 날 현대건설은 전체 조합원 47...
2020-03-2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4월 1주 청약 일정] ‘르엘 신반포’ 등 5곳, 1718가구
4월 첫째 주는 ‘르엘 신반포’를 비롯해 5곳, 1718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내일(30일)은 2개 단지가 청약을 시행한다. 가장 주목을 받는 르엘 신반포가 이날 청약을 진행하는 단지다.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4...
2020-03-2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수원 영통자이, 전문가와 함께한 유튜브 라이브 또 한 번 호평
GS건설이 수원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호평을 받았다. 이들...
2020-03-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사이버 견본주택 가보니…쾌적한 공간설계 눈길
대우건설이 27일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49㎡·59㎡·84㎡의 3개 평형으로 공개된 이번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푸르지오 브리파크만의 쾌적한 공간설계와...
2020-03-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1분기 분양 밀리자 2분기 분양물량 쏟아진다…신반포13차 등 주목
따스한 봄 기운과 함께 분양시장이 본격 시동을 거는 분위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0년 2분기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11만7,028가구(이하 임대 포함 총가구수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20-03-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르엘 신반포, 오늘(27일) 홈페이지 오픈으로 분양일정 개시…강남 최상급 입지
강남·반포 일대의 새로운 프리미엄 단지로 자리매김할 롯데건설의 ‘르엘 신반포’가 27일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르엘 신반포는 지하 3층 ~ 지상 22~34층, 3개동, 총 280세대 규...
2020-03-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 내달 2일까지
반도건설이 계열사·관계사에서 근무할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2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모집부문은 회사별로 각각 ▲[반도홀딩스] 홍보기획, 회계 ▲[반도건설] 재...
2020-03-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탑동 힐데스하임, 3개 평형 1순위 청약 마감…최고 6 대 1
‘탑동 힐데스하임’이 3개 전용면적만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 11번길 40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03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원건설이다.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
2020-03-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임대관리업체의 오피스텔 이중계약 사기사건…법원 “임대인 책임 없어”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임대인으로부터 월세 계약을 위탁받은 임대관리업체 대표가 세입자들에게 전세 계약을 맺는 이중계약 사기를 쳐 수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채 구속된 사건에서 임대인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2020-03-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수원 영통자이, 27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유튜브 라이브 진행
GS건설은 수원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
2020-03-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청와대 등 공무원 다주택자 작년 집 팔았지만…靑참모진 3명중 1명 여전히 다주택자
청와대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공직자들에게 실거주하지 않는 집을 처분하라는 권고를 내린 상황에서, 여전히 정부 내에 다주택자들이 일부 남아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공개된 2019년도 고위...
2020-03-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검단신도시 황금상권,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 4월 분양
(주)서영건설플러스가 오는 4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C6-3-1블록과 C6-2-2블록에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를 공급한다. 7만 5천여 세대가 계획된 대규모 자족도시 검단신도시 내에서 최중심 입지 골든블록...
2020-03-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