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볼보 신차에 T맵·누구·플로 등 서비스 제공
SK텔레콤이 볼보자동차에 자체 개발한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이하 통합 IVI, In-Vehicle Infotainment) 서비스’를공급한다. 통합 IVI는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22년식 일부 차종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에 판...
2020-05-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109억원 전년비 7% 감소
한화시스템의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9억 원으로 집계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한화시스템이 11일 공시한 2020년 1분기 매출액은 2823억 원, 당기순이익은 96억 원으로...
2020-05-1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정지선 현대百 회장, 사업 영토 확장 지속…면세 이어 프리미엄 화장품까지 진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사진)의 사업 영토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면세사업에 이어 프리미엄 화장품까지 진출을 선언했다.◇ 한섬, 화장품 시장 진출 발표현대백화점 패션 계열사 한섬은 내...
2020-05-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시스템(연결), 2020/1Q 영업이익 109.3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11 11:00](잠정) 한화시스템(연결), 2020/1Q 영업이익 109.32억원5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822.56억원(전년대비 8% 증가),영업이익은 109.32억원(전년대비 -7% 감소)으로 ...
2020-05-11 월요일 | 파봇기자
한화 주요 계열사 주주친화 경영 속도 높인다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경영 투명성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주주친화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화솔루션은 오는 12일 열리는 1분기 경영 실적 발표회부터 ‘오디오 웹캐스팅’ 제도를 도입한다. 웹...
2020-05-1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한섬, 화장품 사업 진출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공략”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코스메슈티컬(화장품에 의약 성분을 더한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지분 인수를 통해 확보한 화장품 제조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내년 초 한섬의 고품격 브...
2020-05-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 해외 대체투자 중심 수익 다각화 전망
권희백 대표가 이끄는 한화투자증권이 올해에도 해외 대체투자를 앞세워 수익 다각화를 꾀할 방침이다. 특히 성장성 높은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
2020-05-1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김정남 DB손보 사장, 인슈어테크로 ‘포스트 코로나’ 선도
올해로 취임 10년차를 맞은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사진)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을 접목한 인슈어테크(InsurTech) 도입에 앞장서며 업계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인슈어테크는 보험과 기술의 합성어로...
2020-05-1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업계 희망퇴직 ‘칼바람’ 분다
보험업계에 희망퇴직 ‘칼바람’이 불고 있다. 저금리 장기화와 손해율 악화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 놓인 보험사들이 조직슬림화에 나서는 추세다.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항아리형 인력 구조 개편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2020-05-1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Culture & Hobby] 예술작품은 화가가 죽어야 값이 올라?
화가는 죽어야 값이 오른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환쟁이는 가난하고, 풍각쟁이는 역마살이 껴서 평생 힘들게 살고, 딴따라는 팔자가 드세어 그렇게 산다고 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전 세계를 돌며 노래하고 춤...
2020-05-08 금요일 | 편집국
[실적속보] (잠정) SK케미칼(별도), 2020/1Q 영업이익 100.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08 16:50](잠정) SK케미칼(별도), 2020/1Q 영업이익 100.3억원5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175.56억원(전년대비 -24.2% 감소),영업이익은 100.3억원(전년대비 -57.8% 감소)으로...
2020-05-08 금요일 | 파봇기자
정용진 부회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 참여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부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정 부회장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관엽...
2020-05-08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손보, 가정의 달 맞아 '보장분석 서비스’ 운영
한화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의 전가족 보험가입 내역을 진단하고, 전문 상담사들이 최적화된 보장 내용을 분석해 전화로 안내하는 ‘보장분석 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 서비스...
2020-05-08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유통가 1분기 실적]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코로나19 여파 3분기 부진 타개 기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둔화된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오는 3분기부터 실적을 타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로나19 외에도 특수점 부진 등이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
2020-05-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보이는 ARS 도입…언택트 강화
애큐온저축은행은 모바일 화면으로 금융상담을 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보이는 ARS 서비스는 음성 안내에 따라 제한된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었던 기존 일반 ARS의 불편함을 개선...
2020-05-0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코로나19 극복 위한 '혈액 나눔 행사'
한화손해보험은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7일 진행했다.한화손해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의 적정...
2020-05-0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생명보험사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눈길'
생명보험업계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이 트렌드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탓이다. 수요에 발맞춰...
2020-05-0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건설, 해외현장 임직원 가족에게 어버이날 감사 선물 전달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어버이날을 맞아 해외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가족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쿠키, 차 등을 담은 선물세트가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020-05-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그룹 클린업 메콩 캠페인 뉴욕광고제 친환경PR 금상 "한화큐셀 태양광 보트 쓰레기 수거"
한화그룹이 베트남 메콩강 유역에서 진행했던 환경보호 캠페인 ‘클린업 메콩’이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친환경 PR(Public Relations:Best Use/Environmental Effort)’부문 금상을 수상했다.미국의 클리오 광고...
2020-05-07 목요일 | 오승혁 기자
늘어나는 의료비…어버이날 효도보험 상품 주목
어버이날을 앞두고 건강이 염려되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암·치매·건강보험 등 이른바 효도보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늘어나는 고연령층의 가계 의료비 부담에 대비하기 위한 선택으로...
2020-05-0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실적속보] (잠정) 모두투어(연결), 2020/1Q 영업이익 -14.4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06 17:30](잠정) 모두투어(연결), 2020/1Q 영업이익 -14.44억원5월 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42.46억원(전년대비 -52.07% 감소),영업이익은 -14.44억원으로 잠정 발표했다.모두투...
2020-05-06 수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모두투어(별도), 2020/1Q 영업이익 19.5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06 17:30](잠정) 모두투어(별도), 2020/1Q 영업이익 19.56억원5월 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73.5억원(전년대비 -52.10% 감소),영업이익은 19.56억원(전년대비 -78.86% 감소)으로...
2020-05-06 수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