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한화(9명)
◆ ㈜한화(9명)▼ 금춘수 △ 상임 / 지원 대표이사 △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 한화차이나 사장 △ 1년(2021.03)△ 재임중(2019.03)▼ 옥경석△ 상임 / 화약, 방산, 기계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2020-06-17 수요일 | 오승혁 기자
5년째 ‘미분양 제로’, 없어서 못 파는 광명·성남·과천 아파트
경기도에서도 ‘미분양 제로’ 지역으로 잘 알려진 광명, 성남, 과천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부동산114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광명·성남·과천 단 3개 지역만이 최근 5년 ...
2020-06-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한부모 가정·소상공인 위한 '맘스케어 마켓' 열어
한화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0곳의 한부모 가정과 복지관에 생필품을 기부하는 ‘맘스케어 마켓’ 을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당사 소상공인 고객 중 ...
2020-06-17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서울 떠나 신흥 업무지구로 가는 기업들…1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 희비
국내 업무지구 지도가 변화하는 모양새다. 전통적인 업무지구로 꼽히는 도심, 여의도, 강남권 등에 위치한 기업들이 이 곳을 떠나 새로운 지역에 둥지를 틀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실제 오피스 밀집 지역으로...
2020-06-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아들 ‘황제 병역’ 논란 최영 나이스그룹 부회장 사퇴
아들 '황제 병역'으로 논란이 불거진 최영 나이스그룹 부회장이 직에서 사퇴한다.16일 나이스그룹에 따르면, 최영 부회장은 오늘(16일) 사내게시판에 사의를 표명했다.최영 부회장은 사내게시판 게시글에서 "나이스홀...
2020-06-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상생펀드 운영 규모 확대 '코로나19 속 협력사 금융지원 강화'
㈜한화가 상생펀드 운영 규모를 확대하면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에 나선다.㈜한화는 지난 15일 우리은행, 산업은행에 이어 신한은행과 추가로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했다. 이...
2020-06-16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뚜렷…투자의견 ‘매수’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6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기존 6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51조300...
2020-06-1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나이스그룹 부회장 아들 ‘황제 병역’ 논란…“진위 파악 조사중”
나이스그룹 부회장 아들이 군 생활 중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15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특정 부대 대기업 임원 아들이 군생활 중 특혜를 받고 있어 진상...
2020-06-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수원 내 알짜 노른자위 입지, 옛 ‘갤러리아 백화점’ 부지 본격개발 시작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 부지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로부터 부지를 매입한 수원갤러리아역세권복합개발피에프브이㈜는 지난해 3월 소유권 이전을 마치고 철거를 시작했다. 수원갤러리아역...
2020-06-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네스프레소, 사라져가는 커피 재배 지역 되살리기 위한 '리바이빙 오리진' 프로그램 전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정치적 갈등, 경제·사회 문제, 기후 변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커피 재배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리바이빙 오리진(Reviving Origins)’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나간다. 네스프레소는 지...
2020-06-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제2의 건강보험' 실손보험 가입 갈수록 어려워진다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 가입이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때 실적 효자 노릇을 했던 실손보험이 최근 보험사 실적 악화의 주범으로 전락하면서 보험사들이 가입 문턱을 높이고 있기 때...
2020-06-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시스템 '언택트, 디지털 전환 공략' AI 브랜드 하이큐브 론칭
한화시스템이 차세대 디지털 전환 사업과 언택트(비대면) 비즈니스에 최적화 된 AI 브랜드 '하이큐브(HAIQV)'를 공식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큐브는 한화 AI 퀄리티 & 밸류(Hanwha AI Quality & Value)를 축약...
2020-06-15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종합화학·롯데케미칼, 애물단지 된 원료(PTA) 경쟁력 확보 위한 동맹 구축
한화와 롯데가 중국발 물량공세 속에서 수익성이 크게 줄어든 PTA(고순도 테레프탈산)를 두고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한화종합화학과 롯데케미칼은 PTA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
2020-06-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국내 여행객 공략' 실외 체험 프로그램 확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실외 체험 상품을 확대 출시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힘들어진 요즘 늘어나는 국내 여행객을 공략한다. 한화리조트 H-LIVE 온라인 회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백암온...
2020-06-15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생명, 김동원 상무 주도 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단행
한화생명이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를 맡고 있는 김동원 상무 주도로 미래 경쟁력을 위한 디지털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화생명은 최근 조직개편을 실시해 이전 13개 사업본부 50개팀에서 15개 사업본부 65개...
2020-06-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금감원, 디지털 전환 섭테크·레그테크 강화
디지털 전화기를 맞이해 금융감독도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섭테크(Suptech)와 레그테크(Regtech)가 있다.금융감독원은 3대 우선 과제로 섭테크를 통한 감독업무 혁신과 레그테크 가속화...
2020-06-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언택트시대, 진화하는 화장품업계 ③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디지털 체질 개선 이끌다
코로나19 여파는 더 이상 대면 채널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에 따라 많은 유통 기업들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변화를 꾀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올해 변화를 선택한 화장품 업계를 살펴본다. <편집...
2020-06-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코로나가 휩쓴 이통업계…혁신 서비스로 위기극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산업계는 큰 변화를 맞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언택트(비대면)문화가 ‘대세’로 자리잡았다는 것인데 이동통신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이통사들은 언택트 문화에 발...
2020-06-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손해보험, ‘LIFEPLUS 맘더한어린이보험’ 온라인 이벤트
한화손해보험이 'LIFEPLUS 맘더한어린이보험’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월 납입보험료 3500원 온라인 전용 ‘LIFEPLUS맘더한어린이보험’을 시판하고, 가입자와 설계고객에게 온라인 상품권을 지급...
2020-06-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셀트리온, 다케다 사업부문 인수로 글로벌 제약사 도약 기대”- 한화투자증권
셀트리온이 일본의 다국적 제약사 다케다로부터 사업 부문을 넘겨받음으로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전일 다케다의 아시...
2020-06-12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중공업우 등 우선주 '고공행진' 지속...열흘 만에 523% 폭등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요 상장사들의 우선주 주가가 잇따라 고공행진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최근의 우선주 급등 현상을 순환매 장세의 종료 신호로 해석한다. 순환매 장세 마지막 국면에서는 낙폭 과대주...
2020-06-1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대우건설-한화건설, 광명뉴타운 14구역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6월 공급
대우건설은 한화건설과 함께 6월 광명뉴타운 14구역에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를 공급할 예정이다.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는 광명시 광명동 42-4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 ~ 지상 27층, 14개 동, 총 ...
2020-06-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