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생명, 한부모 가정·소상공인 위한 '맘스케어 마켓' 열어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7 10:19

코로나19 극복, 1석3조 사회공헌활동

/ 사진 = 한화생명

/ 사진 = 한화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0곳의 한부모 가정과 복지관에 생필품을 기부하는 ‘맘스케어 마켓’ 을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당사 소상공인 고객 중 재무설계사(FP)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고객의 가게 300곳에서 각 100만원, 총 3억원의 물품을 구입해 기부한다. 비용은 임직원 봉사기금인 ‘사랑모아기금’을 활용한다.

한부모가정은 학교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녀돌봄과 생업을 동시에 하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다. 복지단체도 협약 단체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중단되면서 힘들어 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화생명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봉사활동기금을 활용해 물품 구입 기부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물품구입처를 소상공인 고객으로 선정하면서 소비축소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 고객을 돕는 의미도 있다. 전국 한화생명 FP들이 소상공인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행사 내용을 소개하고 사내게시판을 통해 사연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구입처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26일까지이며 투명한 선정과정을 위해 내·외부 심의위원회도 구성한다. 고객의 사연과 현재 매출, 재정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식품, 문구류, 도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고객 3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FP들의 고객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언택트’ 트렌드가 강조되면서 고객만남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전국 FP들에게 활동의지를 고취시키고,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보람도 느끼게 할 것으로 생각한다.

김영식 한화생명 상무는 "맘스케어 마켓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려움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챙기고, 고객은 매출이 늘고 FP들은 고객을 만남과 동시에 보람도 느낄 수 있는 1석 3조의 사회공헌활동이다"면서 "앞으로도 한화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롯데손보 신한금융 시너지는…자본 건전성 제고 기대·보유계약 수익성은 요원 [보험사 M&A 지형도] 롯데손해보험이 신한금융으로 매각이 결정된 가운데, 신한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 시 롯데손보와 신한금융 간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모펀드 대주주에서 금융지주로 편입되면서 그동안 문제시 됐던 증자가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롯데손보가 KB손해보험처럼 신한금융지주 비은행 확대에 기여하기에는 수익성을 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롯데손해보험 지분 77.04%를 6933억원에 인수하고 필요한 절차를 거쳐 잔여 지분 22.96%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그동안 자본 건전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롯데손보 입장에서는 자본 확충 여력이 커 2 기후위기 속 보험 역할 확대…“사후 보상 넘어 예방·위험관리 강화” [기후보험 전략]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의 발생 양상과 피해 규모가 확대되면서 보험산업의 역할을 사후 피해 보상에서 사전 예방과 위험관리로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보험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수형 보험 활용을 확대하고, 정부와 보험업계 간 협력을 통해 통합 위험관리 체계와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13일 보험연구원은 보험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기후위기 시대, 자연재해 위험관리와 기후보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기후보험 활용 사례와 보험산업의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 3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LGI 앞세워 인니 공략…새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LGI)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과 보험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고, 기업보험 중심의 사업 기반을 개인·리테일 시장으로 넓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