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대만·홍콩·마카오 유저 마음 사로잡았다
넷마블의 상반기 대작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가 대만, 홍콩에서 출시 당일(8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8일 '제2의 나라'를 대만, 홍콩,...
2021-06-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넷마블·카카오, 초대형 MMORPG 신작 경쟁 펼친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가 부재한 가운데 초대형 기대작 출시가 예고되자 유...
2021-06-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제2의 나라’에 새로운 ‘AI 모드’ 도입
넷마블이 상반기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새로운 AI(인공지능) 모드를 개발해 선보인다. 넷마블은 4일 기존 모바일게임 '비접속 모드'에 AI 기능을 도입했다고...
2021-06-0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하나은행, 맞춤형 디지털 펀드 진단 서비스 ‘펀드 신호등’ 출시
하나은행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를 통해 펀드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펀드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 연내 개편 펀드 이외 포트폴리오에 대한 디지털 진단 서비스도 추가로 ...
2021-06-04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공매도 재개 한 달...주가와 상관관계 없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3일 재개된 공매도가 시장에 별다른 충격을 주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공매도가 재개된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일부에서 우려하던 공매도로 인한 주가 하락 등의 영향은 없었다는 분석이다. 3일 ...
2021-06-0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6기 발대식 개최
넷마블이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6기 발대식을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신사옥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마블챌린저 16기로 선발된 인원들은 오는 2022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현업 실무자와...
2021-06-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자료] 인터넷·게임, 한국 빅테크의 주인공 - 메리츠證
■ 프롤로그-숨고르기 *글로벌 빅테크 시장지배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더욱 강화. 구글, MS, 애플, 페이스북 등 IT 기업들의 점유율을 과반 넘어*빅테크에 대한 규제 움직임(디지털세금, 인수합병 금지, 반독점...
2021-06-01 화요일 | 장태민
엔씨·넷마블 이어 카카오게임즈도 코로나19 백신 휴가 도입
최근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국내 대표 게임사들이 코로나19 백신 휴가를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게임즈도 코로나19 백신 휴가를 도입하기로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2021-06-0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넷마블, 코로나19 백신 휴가제 도입…넥슨 "검토 중"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제를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엔씨와 넷마블 등 국내 게임사도 코로나19 백신 휴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 휴가 제도...
2021-05-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제2의 나라', 라이브 커머스 시청자 수 14만명 돌파…신작 관심 집중
넷마블이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감성 모험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라이브 커머스가 시청자 수 14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딘딘, 홍진호, 오하영이 ...
2021-05-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 스팩 DPCM과 합병…미국 상장 추진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DPCM과 합병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잼시티는 이번 합병을 통해 확보되는 약 4억 달러의 자금 중 일부는 ...
2021-05-2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제2의나라' 프리 페스티벌 22일 개최
넷마블이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의 프리 페스티벌을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지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리 페스티벌은 이용자들이 '제2의 나라'를 미리 만나...
2021-05-1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펜타스톰, AWC 2021 오는 6월 19일 개최
넷마블이 AWC 2021(아레나오브베일러 월드컵 2021)'이 오는 6월 19일 열린다고 금일 밝혔다. '아레나오브베일러'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진지점령전) ‘펜타스톰’의 글로벌 버전이다. 지난 2017년 국내...
2021-05-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상반기 대작 RPG '제2의 나라' 6월 10일 출시
넷마블의 상반기 대작 감성 모험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가 오는 6월 1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1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발...
2021-05-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부진한 실적이나 신작 기대감 유효...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넷마블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넷마블이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
2021-05-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컨콜] 넷마블 "하반기,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 신설할 것"
넷마블은 14열린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넷마블은 설립 초기부터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데, 넷마블 문화재단을 통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 밝혔다...
2021-05-1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넷마블 "인건비 상승에 이익률 하락…하반기 신작 출시로 개선"
넷마블은 14열린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는 신작 부재, 연봉 인상 등 인건비 상승으로 이익률 자체는 하락됐다”며 “6월에는 제2의 나라 신작 출시를 모멘텀을 시작으로 2분기에는 ‘제2의 나...
2021-05-1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넷마블 “‘제2의 나라’, 6월 10일 론칭 논의”
넷마블은 14열린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과거에도 사전예약 등의 숫자를 공개하지 않았는데, ‘제2의 나라’의 사전예약 추이는 긍정적으로 잘 나오고 있다”며 “신작 발표는 6월 10일 론칭을 논의...
2021-05-1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세븐나이츠2’로 1분기 날았다…‘제2의 나라’로 성장 가속
넷마블이 올해 1분기 매출액 57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지만, 전 분기 대비 8.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7% 증가했지만, ...
2021-05-1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넷마블 1분기 영업익 542억…전년비 165.7%↑
넷마블이 올해 1분기 매출액 57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지만, 전 분기 대비 8.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7% 증가했지만, ...
2021-05-1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하나은행-넷마블, “금융‧게임 결합한 MZ 세대 맞춤 서비스 개발”
하나은행과 넷마블은 11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MZ 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를 대상으로 혁신적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2021-05-1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넷마블, 하나은행과 상반기 기대작 '제2의 나라' 알린다
넷마블이 하나은행과 게임과 금융을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금융과 게임을 연계한 금융 컨텐츠 개발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공동 마케팅 추진 △미래 성...
2021-05-1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넥슨·엔씨, 1분기 실적 부진 전망…넷마블, 나홀로 성장세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3N’이라 불리는 국내 대표 게임사들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최고 실적을 거둔 게임사들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
2021-05-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