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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2분기 다운로드 ‘1위’…매출은 ‘리니지M’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2 15:25

앱애니 ‘2분기 모바일게임 결산’ 발표
‘제2의 나라’ 한일 양국서 다운로드 ‘1위’
매출 ‘리니지M’과 ‘리니지2M’ 나란히 올라

넷마블 '제2의 나라'. 사진=넷마블

넷마블 '제2의 나라'.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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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넷마블의 ‘제2의 나라’가 올해 2분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다운로드 한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됐다. 지출이 가장 많은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는 22일 ‘2분기 모바일 게임 결산’을 발표했다.

앱애니에 따르면, 2분기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조사 결과 다운로드 건수는 133억회, 소비자 지출은 224억달러(약 26조원)였다. 주간 평균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는 2019년 평균 대비 15% 성장했다. 소비자 지출 역시 2019년 대비 35% 상승한 주간 평균 17억달러(약 1조9555억원)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 한국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1위는 넷마블의 감성 모험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가 차지했다. 일본의 다운로드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 전 분기 대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모바일 게임 차트에서도 다운로드 및 소비자 지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2의 나라’는 지난 6월 10일 출시한 넷마블의 신작으로,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이다.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에 ‘히사이시 조’가 OST에 참여했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두 번째 빅 프로젝트로 업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제2의 나라’는 출시 당일 한국을 비롯해 대만·홍콩·마카오·일본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만·홍콩·한국에서는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분기 모바일게임 결산. 자료=앱애니

2분기 모바일게임 결산. 자료=앱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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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국인들은 2분기 모바일 게임에 14억9000만달러(약 1조7000억원)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 지출 순위는 전 분기와 같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1, 2위에 올랐다. 이어 ‘제2의 나라’가 3위에 오르면서 RPG 게임의 매출 강세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4위는 ‘쿠키런: 킹덤’이 5위는 ‘크래셔: 오리진’이 차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한 게임은 슈퍼소닉의 ‘브릿지레이스’가 차지했다. 소비자 지출 1위는 미국의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2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의 ‘펍지 모바일’은 3위에 올랐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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