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證, 중국 상해사무소 개소
대우증권이 중국 상해 사무소 오픈으로 중국시장진출을 본격화한다.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지난 22일 중국 상해에 사무소를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우증권 상해사무소는 2009년 문을 연 북경사무소에...
2011-02-23 수요일 | 최성해 기자
-
대우證, 중국 상해사무소 개소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22일(화) 중국 상해에 사무소를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우증권 상해사무소는 2009년 문을 연 북경사무소에 이은 두 번째 중국 사무소로, 중국 내 QDII(적격국내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물 주식 투자중개(Equity Sales)를 위한 정보수집 및 시장조사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대우증권...
2011-02-22 화요일 | 최성해 기자
-
[포커스] 지방세 체납은 한사람 아닌 모든 국민권익 문제
선진국 1~2%만 체납…세금 끝까지 징수 인식 기본 전문성 갖춘 민간위탁으로 포기하지 않는 납세 유도신용정보업계가 달라지고 있다. 업계의 요구를 체계적으로 정부에 건의를 하고 업계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시스...
2011-02-16 수요일 | 고재인 기자
-
ACE생명, 5년내 설계사 5000명까지 확대
뉴욕생명을 인수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ACE생명은 16일 향후 5년내 설계사 조직을 최대 5000명까지 확대하고 상품 다변화를 통한 성장 전략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브라이언 그린버그(Brian Greenberg) ACE생명 ...
2011-02-16 수요일 | 최광호 기자
-
증권사 해외진출 봇물, 수익성은 빨간불
증권사의 해외진출은 늘었으나 수익성은 되레 악화됐다. 이는 해외점포 영업확장에 따른 투자비용이 발생한데다, 증시변동성확대로 브로커리지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발표한 증권사해외점포 실적에 따르면 19개의 증권회사가 83개의 해외점포(현지법인 45개, 지점 2개, 사무소 36개)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2011-02-09 수요일 | 최성해 기자
-
[인사] 신한금융지주, 은행 인사
◇신한금융지주 <승진>▲상무 업무지원 박정배 ▲M2부장 경영관리 양진규 ▲부장 사회문화 서승현 <전보>▲부장 홍보 이준석 ◇신한은행 <본부장 선임> ▲퇴직연금사업본부장 윤현호 ▲시너지지원본부장 서현주 ▲IT개발본부장 서춘석 ▲프로세스개선본부장 윤혁동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태곤 ▲영업추진그룹 ...
2011-01-31 월요일 | 김성희 기자
-
운용사들의 눈, 중국으로 쏠린다
신년 들어서도 운용사들의 중국 애찬론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 주목된다. 실상 세계 경기에서 중국을 빼놓고는 성장동력을 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그동안 국내에서 다진 운용력을 해외까지 발 넓히려는 일환으로 풀이되는 것. 이에 중국 잇단 중국 현지 법인 개소와 더불어 업그레이드 된 중국 펀드를 출시하며 투심작...
2011-01-26 수요일 | 김경아 기자
-
대형보험사 해외시장 진출 ‘잰걸음’
해외 보험시장 공략을 위한 국내 보험사들의 본격적인 움직임에 시동이 걸렸다. 연초 해외진출 확장을 선언한 보험사들의 행보가 시작된 것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동부화재 등 대형사 위...
2011-01-26 수요일 | 이미연 기자
-
국내전용카드로 해외서 현지화폐 인출
국내 은행이 발행한 국내 전용카드로 미국 등 해외에서 현지화폐를 인출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비자나 마스터 등 국제신용카드로만 달러를 찾는 게 가능했다.한국은행과 금융결제원은 19일 국내 여행자들의 현지화폐 인출이 많은 미국과 필리핀·말레이시아 등 3개국을 대상으로 국가간 현금자동입출금기(ATM)망 연계...
2011-01-19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신한銀, 日현지법인 新 IT시스템 가동
신한은행은 일본현지법인(SBJ은행)이 글로벌신시스템(아이테르)을 오픈하고 2011년 새해 첫 영업을 힘차게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신한은행 일본현지법인(SBJ은행)은 지난 4일 구시스템을 아이테르로 전환하고 일본금융청에 운영 현황을 보고하였으며, 17일 현재까지 장애나 오류사항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이번에 ...
2011-01-17 월요일 | 김성희 기자
-
“원금 일부를 만기전 돌려드립니다!”
한국투신운용(대표이사 정찬형 사장·사진)이 지난 2007년에 설정한 베트남부동산펀드가 투자자를 위한 통 큰 선택을 해 화제다.지난 14일 한국투신은 2007년 3월 1,237억원 규모로 설정된 ‘한국월드와이드베트남부...
2011-01-16 일요일 | 김경아 기자
-
NH-CA자산운용 ‘파워 아세안 플러스 펀드’로 개명
NH-CA자산운용은 자사 대표 해외펀드인 ‘NH-CA 베트남 아세안 플러스 펀드’의 펀드명을 ‘NH-CA 파워 아세안 플러스 펀드’로 변경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 펀드는 2006년 12월 20일 출시, 우리나라를 비롯해 주요 아세안 국가에 투자한다. 현재, 싱가포르 투자비중이 약 29%로 가장 높고, 우리나라가 22%, 인도네시아...
2011-01-12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해외 보험사기 잡는다”
지난해 10월 김모씨는 국내에서 사업이 어려워지자 월 100만원 이상을 납입하며 5개 보험에 가입 후, 중국으로 출국하여 중국 요녕성 대련시 인근의 여객선에서 실종을 이유로 고액의 보험금을 청구했다. 실종신고 후 5년이 경과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점을 이용해 허위로 실종신고를 한 후 보험금을 편취할 목적이었지...
2011-01-12 수요일 | 최광호 기자
-
최초의 한국형 증시 라오스에서 `결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와 라오스 정부 합작으로 야심차게 추진해 온 증시개설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11일 오전 9시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한국형 주식시장을 모델로 한 라오스 증권시장의 개장이 열린 것.라오스 증시는 라오스국영전력공사(EDL-Gen)와 국영상업은행(BCEL) 등 2개의 우량 상장기업과 함께 힘찬 첫...
2011-01-11 화요일 | 김경아 기자
-
NH-CA자산운용, ‘파워 아세안 플러스 펀드’로 개명
NH-CA자산운용은 자사 대표 해외펀드인 ‘NH-CA 베트남 아세안 플러스 펀드’의 펀드명을 ‘NH-CA 파워 아세안 플러스 펀드’로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이 펀드는 2006년 12월 20일 출시한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주요 아세안 국가에 투자한다.10일 기준으로, 싱가포르 투자비중이 약 29%로 가장 높고, 우리나라가 2...
2011-01-11 화요일 | 최성해 기자
-
[포커스] ‘승풍파랑(乘風破浪)’ 신념으로 해외 직접운용 원년
2월 상해리서치센터 출범, 진검승부 기대“운용 철학 파는 국민 운용사”가 최종 목표원칙에 기반 한 확고한 운용 철학은 파란만장한 변동장을 이기는 근간이 됐다. 펀드 업계의 보릿고개라고 일컫는 2010년을 잘 버...
2011-01-09 일요일 | 김경아 기자
-
대형 생손보사, 해외진출 본격시동
2011년 새해 시작과 함께 대형보험사들은 해외진출을 선언했다. 국내 경기회복 둔화가 전망됨에 따라 해외에서 먹거리를 찾는 동시에 해외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해외보험사들이 진출해 있는 동남아시장은 물론이고 유럽 등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준비단계’에 머물고만 있을 수 ...
2011-01-05 수요일 | 이미연 기자
-
1등 도약위한 수익성·영업력 강화 기반구축
은행들이 올해에는 모두 ‘1등은행’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그동안 금융위기 이후 허리띠를 졸라매며 자산성장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춰왔던 은행들이 올해에는 경기 회복세에 맞춰 영업력 강화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성장을 추구하는 쪽으로 경영방향을 선회했다. 특히 지난해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시도...
2011-01-03 월요일 | 김성희 기자
-
2011년 생명보험 “위기와 기회가 공존”
생명보험업계는 2011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에 차있다. 하지만 저축성보험 치중이 가속화되고, 퇴직보험 판매 중단으로 인해 은행·증권 등 타 금융업권과의 직접적인 경쟁이 본격화된다는 점은 업계가...
2011-01-02 일요일 | 최광호 기자
-
[2011년 손보업계 전망] 손보, ‘껑충’ 뛰어오를 성장동력 찾아야
2011회계연도 손해보험산업은 장기손해보험, 자동차보험 및 특종보험 성장에 힘입어 성장세를 유지하겠지만 경기회복세 둔화로 인해 성장폭은 2010회계연도의 18.0% 대비 다소 감소한 16.1%를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
2011-01-02 일요일 | 이미연 기자
-
베트남위기에도 합작증권사 ‘이상무’
베트남이 제2의 금융위기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곳에 진출한 증권사들이 받을 타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해외IB 확대차원에서 현지증권사와 제휴, 합작형태로 베트남시장에 진출했으나 그 규모가 작고, 사업도 온라인강화 등 브로커리지 쪽에 초점을 맞춰 최악의 경우 디폴트를 선언하더라도 부실이 전염될 가능성도 ...
2010-12-26 일요일 | 최성해 기자
-
NH-CA자산운용 ‘결실의 계절’
NH-CA자산운용(사장 최상국·사진)이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합작운용사들 중 올 해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연출해 이목을 모은다.지난 2009년 6월에 출시한 ‘NH-CA 1.5배 레버리지인덱스펀드’가 수탁고나 성과면에서...
2010-12-26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신한銀, 인도 `벨로르 지점` 영업 개시
신한은행은 23일 인도의 세 번째 지점인 `벨로르 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1996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뭄바이에 진출한 이후, 인도 영업확대에 대한 확고부동한 비젼을 바탕으로 2006년 뉴델리 지점, 이번 벨로르 지점을 개점함으로써 인도내 주요 경제 거점을 연결하는 삼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신한은...
2010-12-23 목요일 | 김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