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NCT DREAM과 아이돌 샌드위치 출시 “38종 한정판 스티커 동봉”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손잡고 협업 상품 ‘아이돌 컴백 샌드위치’를 오는 30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돌컴백샌드위치는 ‘아이돌 샌드위치’&’프리미...
2025-07-2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11번가, ‘간편가입’ 도입…가격비교 노출 지원 “신규 판매자 확보 강화”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셀러 간편가입 프로세스’를 도입해 경쟁력 있는 신규 판매자 확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또 사업 초기 매출 증대가 중요한 신규 판매자들을 위해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상품노출과 가격...
2025-07-2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18년 이어진 손길’ 현대글로비스, ‘1사1촌’ 일손 돕기 실천
현대글로비스가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2리를 찾아 ‘1사1촌’(一社一村) 교류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140여 명은 지난 23~24일 양일간 2차례에 나눠 회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자...
2025-07-2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론칭 8주년 프로모션 전개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프리미엄 더마 두피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브랜드 론칭 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캠페인을 29일 전개한다. 닥터그루트는 지난 2017년 3월 첫 제품 출시 이후 7년 연속 전국 식...
2025-07-29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에어부산, 오늘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
에어부산(대표이사 정병섭)이 29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승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에어부산은 쾌적한 공항 환경 제공 및 승객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기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서 제2여객터미널...
2025-07-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쌍둥이 낳고 2000만원” 한화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가정 ‘100가구’ 돌파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출산 가정에 현금 1000만원(세후 기준)을 지급하는 ‘한화 육아동행지원금’ 혜택을 받은 가정 수가 100가구를 넘어섰다. 제도 도입 6개월 여 만이다. 29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2025-07-2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최초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 도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제2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가맹점주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 신설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가맹점 대...
2025-07-29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목동재건축 연합회, ICAO 고도제한 개정안에 강력 반발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주민들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제한 기준 개정안에 대해 “수도권 서부의 발전을 가로막는 과도한 규제”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목동 14개 단지의 재건축 조합 및...
2025-07-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초구 ‘반포2차ApelBaum’ 73평, 19.6억 오른 37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29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반포2차ApelBaum’ 76평형(230.86㎡) 6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
2025-07-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사진] 롯데건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개관 3일 만에 1만2000명 내방
롯데건설이 부산에서 분양중인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의 견본주택 전경. 지난 25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까지 1만2천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025-07-2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박경원 iM라이프 대표, 포트폴리오 다각화 신계약CSM 제고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박경원 iM라이프 대표가 포트폴리오 다각화, 운영모델 혁신으로로 신계약CSM을 제고했다. 순익면에서는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보험손익, 신계약CSM 등 펀더멘탈 부분에서는 성장했...
2025-07-2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하반기엔 AI·효율경영·시니어 '초점' [금융지주 하반기 경영전략]
양 회장 “AI 시대에도 금융전문가로서 차별적 가치 유지해야"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하반기 중점 추진 사업으로 'AI'를 선정했다.AI를 활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문화를 전 그룹사 임직원에 정착시키겠다는 포...
2025-07-29 화요일 | 김성훈 기자
황병우號 iM뱅크, 비이자익 급증에 상반기 순익 22% 증가…연체율·NPL 상승 '경고등'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iM뱅크가 비이자이익 급증과 대손충당금 감소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2분기 당기순이익은 13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94% 늘었으며 상반기 누적 순익도 2564억 원으로 22.0% 증가했다.다...
2025-07-29 화요일 | 우한나 기자
[DCM] 상법개정안, 롯데지주·SK 고민 깊어지는 자금조달 방안
상법 개정안이 주주이익과 환원에 초점을 맞추면서 채권을 중심으로 한 신용평가 방식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사주 활용 제한은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국내 지주사 중에서도 자사주 비...
2025-07-29 화요일 | 이성규 기자
與-野 스테이블코인 법안 발의…제도화 한 발짝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을 제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이 여야(與野)에서 각각 발의됐다.앞서 여당에서 발의된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안에 일부 들어갔던 내용보다 더 포괄적인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 제정...
2025-07-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황병우號 iM금융, 상반기 순익 106.2% 증가…NPL·연체율 과제 여전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iM금융그룹이 2025년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4% 급증한 1550억원,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3093억원으로 106% 넘게 증가했다. 대손충당금 축소와 전 계열사의 실적 개선이 주...
2025-07-28 월요일 | 우한나 기자
하나생명, 지주사 증자 지원·매출 확대로 자본여력 개선 ‘청신호’ [중소형 보험사 자본여력]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가 자본여력 안정화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중소형 생보사 가운데 안정적 자본여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모회사인 하나금융지주로부터 지속적인 재무적 지원을 받아 자본 확충에 성공했...
2025-07-28 월요일 | 강은영 기자
금투협-11개 증권사, ISA 연계 자립준비청년 후원사업 출범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28일 11개 증권사와 함께 ‘ISA 연계 자립준비청년 후원사업’을 공식 출범했다.이 사업은 국내 최초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한 투자형 후원모델을 도입해, 자립준비청년의...
2025-07-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성무용號 iM증권, 2개 분기 연속 흑자…상반기 별도 순익 525억원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iM증권(대표 성무용)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iM증권은 2025년 별도 기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5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분기 분기 별도 당기순이익은 266억원이다. 연결 기준 상반기 영업이익...
2025-07-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효성그룹 실적 판도 변화...섬유 넘은 전력
효성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추정치 2배에 달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효성티앤씨 등 화학 사업 부진에도 효성중공업의 전력기기 사업이 대호조를 보인 덕이다.효성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019억원, 영업...
2025-07-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농협, '농촌사랑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사업' 실시
농협(회장 강호동)은 NH농협 중앙본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2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 ‘농촌사랑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사업’ 행사를 열고, 삼계탕 450세트(850g*2개)를 전달...
2025-07-28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라이블리, 고품질 브랜드 '참한한우' 기획전 개최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축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 농협라이블리가 오는 8월 3일까지 고품질 브랜드 한우고기를 최대 48% 할인 판매하는 '참한한우'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8일...
2025-07-28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충남세종농협, 보령 머드축제서 '충남쌀과 함께하는 밥캉스' 실시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정해웅)은 지난 26일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충남세종농협RPC 운영협의회(회장 이상동조합장), 보령 관내 조합장들과 '충남 쌀과 함께하는 밥캉스' 행사를 통해 쌀 소비촉진에 앞장섰다고 28일 밝...
2025-07-28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