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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오늘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5-07-29 09:07 최종수정 : 2025-07-29 10:38

기존 제1여객터미널서 이전
긴급수송 차량 등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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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29일부터 쾌적한 공항 환경 제공 및 승객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기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이 29일부터 쾌적한 공항 환경 제공 및 승객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기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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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에어부산(대표이사 정병섭)이 29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승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쾌적한 공항 환경 제공 및 승객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기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서 제2여객터미널(T2)로 이전했다.

29일 오전 12시 이후 도착편 승객부터 T2로 입국하게 된다. 29일 첫 출발편인 후쿠오카행 BX156편 승객부터는 T2 수속 카운터 E11~E20을 이용해 탑승 수속을 진행하게 된다.

에어부산은 T1으로 잘못 도착한 승객을 위해 한 달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해 긴급수송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T2 이전으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에어부산 승객 탑승 수속 및 입출국 절차 편의성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어부산은 철저한 안전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고객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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