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실적 발표 시작…코로나19 영향 '주목'
국내 상장 보험사들이 이번 주부터 실적발표 시즌에 들어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1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던 생명·손해보험사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2분기 어떤 성...
2020-08-1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미래에셋생명,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수익률 업계 1위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업계에서 가장 높은 퇴직연금 수익률을 기록했다.6일 생명·손해보험협회 2분기 퇴직연금사업자 수익률 공시 자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최근 1년 DC형(확정기여형) 수익률은 2.73%로 보험업권...
2020-08-0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미래에셋생명·미래에셋대우,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 개최
미래에셋생명이 미래에셋대우와 3일부터 '2020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융 관련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경쟁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
2020-08-03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초저금리 시대, 수익률에 안정성 더한 변액보험 어떨까
최근 침체됐던 국내 증권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주식 ‧ 펀드 투자효과와 함께 의료보장과 노후준비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2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
2020-07-29 수요일 | 유정화 기자
늘어나는 고액 치료비 환자…생보사 CI·GI 보험 '주목'
고액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중대질병으로 인해 고액 치료비를 부담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치료비만 보장하기보다 생활자금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생명보험사의 CI·GI 보험상품이 주목받고 ...
2020-07-15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신한생명, 자회사형 GA '신한금융플러스' 출범
신한생명은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신한금융플러스'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신한금융플러스는 인슈어테크(보험+기술) 경쟁력 및 책임경영 기반의 소비자보호 강화를 기치로 내걸며 출범했다. 최초 납입 자본...
2020-07-09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미래에셋생명, 남은 보험료 돌려주는 건강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보험료 정산받는 첫날부터 입원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가입자를 묶어 보험금 발생 정도에 따라 만기에 보험료를 돌려...
2020-07-0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미래에셋대우, 신룡 IPO 주관사 계약 체결
미래에셋대우가 배터리 검사 장비 생산업체 신룡의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됐다.미래에셋대우는 30일 경기도 화성시 신룡 본사에서 신룡과 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신룡의 IPO 추진과...
2020-06-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생명, 설계사 전용 챗봇 오픈…"카톡으로 세무상담"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5월 개설한 재무설계사(FC) 전용 카카오톡 챗봇 플랫폼 '택스톡(Tax Tok)'이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택스톡은 영업 일선 FC들에게 세무 관련 주요 키워드에 대한 실시간 정보...
2020-06-24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사업가형 지점장 퇴직금 지급 놓고…보험사 vs 퇴직 지점장 '갈등'
오렌지라이프 등 4곳의 생명보험사와 퇴직 지점장들이 '사업가형 지점장'의 퇴직금 지급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퇴직 지점장들은 보험사가 사업가형 지점장의 '근로자성'을 인정하고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
2020-06-18 목요일 | 유정화 기자
하만덕·변재상 미래에셋생명 투톱, 코로나 뚫고 승승장구
미래에셋생명이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과 변재상 사장의 투톱 체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를 뚫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저금리, 저성장, 저출산·고령화 등 3중고에 코로나19 악재까지 겹...
2020-06-1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미래에셋생명, 페이퍼리스 프로젝트 착수
미래에셋생명이 페이퍼리스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미래에셋생명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페이퍼리스(paperless)’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금융 이용자가 늘고,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환경으...
2020-06-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원하는 보장만 콕…동전보험 뜬다
보험사들이 1000원 이하 보험료 초미니보험, 이른바 동전보험 상품들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당장의 실익을 따지기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온라인 시장을 확대하고 보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춰 20~30대 잠재고객을...
2020-06-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미래에셋생명, KSQI 우수 콜센터 10년 연속 선정
미래에셋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2020-05-28 목요일 | 유정화 기자
검찰 고발 피한 미래에셋, 발행어음·IMA 업무 진출에 속도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혐의와 관련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지 않기로 하면서 미래에셋은 일단 한숨을 돌렸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은 7조원 규모의 미국 내 15개 호텔 인수 계약 취소를...
2020-05-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공정위, '일감 몰아주기' 미래에셋그룹에 과징금 44억 부과
미래에셋그룹이 박현주 회장 등 총수일가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혐의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총 44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박 회장에 대한 검찰 고발은 면했다.공정위는 미래에셋 계열사들이 합리...
2020-05-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생명, 암 보험금 지급 권고 수용률 최하위
삼성생명이 보험 가입자에게 암 입원 보험금(암 입원비)을 지급하라는 금융당국의 권고를 제대로 따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1위인 삼성생명은 가장 많은 분쟁조정 대상이 된 동시에 지급 권고 수용률 ...
2020-05-2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미래에셋생명, 우수 설계사 시상식 '언택트' 진행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보험설계사(FC)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인 ‘2020 미래에셋생명 언택트(비대면)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2020-05-21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미래에셋생명, 고객과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상담
미래에셋생명은 고객 상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채팅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고객과 미래에셋생명 상담원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해 보험금 청구, 대출 등 현재 콜센...
2020-05-1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미래에셋생명, 보장성·변액 투트랙으로 실적 '선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미래에셋생명이 변액보험을 앞세워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고수익 상품인 보장성보험과 안정적 수수료 수익이 발생하는 변액보험 판매를 강화하는 미래에셋생명의 '투...
2020-05-14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20/1Q 영업이익 295.2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14 13:10](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20/1Q 영업이익 295.21억원5월 1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0,238.77억원(전년대비 15.17% 증가),영업이익은 295.21억원(전년대비 -23.56%...
2020-05-14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20/1Q 영업이익 394.0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14 13:10](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20/1Q 영업이익 394.09억원5월 1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896.64억원(전년대비 13.63% 증가),영업이익은 394.09억원(전년대비 17.81% 증...
2020-05-14 목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미래에셋생명(6명)
◆ 미래에셋생명(6명)▼ 하만덕△ 사내이사 / 대표이사 부회장△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PCA생명 대표이사△ 1년(2021.03.24)△ 재선임(2019.03.27)▼ 변재상△ 사내이사 /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공법학과△...
2020-05-12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