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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號 BNK금융, PF 리스크 털고 순익 반등…주당 650원 현금배당 [금융사 2024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지난해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및 부동산PF 여파로 인한 리스크를 털고 실적 반등의 날개를 폈다. 6일 BNK금융그룹은 2024년 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당기순...
2025-02-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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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IB 체력 강화·그룹 WM 시너지 날갯짓 [자기자본 1조 중형사가 뛴다 (2)]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증권사들의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본다. ...
2025-0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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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DGB·JB금융,코코본드 발행 잠잠…“조달비용 부담” [2025 금융지주 코코본드]
지방 금융지주들이 지난 몇 년전과 달리 올해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발행에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금리 인하기로 은행권 코코본드 인기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될뿐만 아니라 발행 대기 물량이 늘어 흥행 ...
2025-02-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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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엇갈린 지방지주…BNK·JB ‘맑음’ DGB ‘흐림’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지방 금융지주 2024년 실적에 희비가 교차될 것으로 전망된다.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는 이자이익 증가 및 대손비용 축소를 바탕으로 실적을 크게 늘렸지만 DGB금융지주는 충당금 및 일회성 비용으로 순익이 큰 폭...
2025-01-2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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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號 BNK금융, 대출 규제 반사이익에 호실적···밸류업 속도 기대감[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BNK금융그룹이 2024년 8000억원대 연간 순이익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PF영업 축소에 따른 수수료이익 감소로 순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지만 핵심 이익 증가 및 대손비용 감소를 바탕으...
2025-01-1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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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황병우·김기홍, 책무관리 만전…내부통제 허점 개선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올해부터 책무구조도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지방금융지주도 책무구조도 이행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대응하고 있다. 책무구조도 도입에 맞춰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제 마련에도 속도를 낸다.12일 금융권에 따...
2025-01-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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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NK금융그룹
■ BNK금융지주 □ 3급▲ 경영지원부 김승한▲ 리스크관리부 김광태▲ 비서실 이수호 □ 4급▲ 시너지경영부 이상훈 ■ 부산은행 □ 3급▲ IT개발부 김규명▲ WM사업부 강상구▲ 거제동지점 류경희▲ 금사공단지점 남영현▲ 녹산중앙지점 손병구▲ 대저동지점 남길우▲ 대전금융센터 윤지영▲ 동래금융센터 황윤실▲ 마린...
2024-12-2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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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6곳 CEO 임기 만료...대대적 인적 쇄신 가능성은 [빈대인 2기 BNK 미리보기]
BNK금융지주가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에 돌입했다. BNK금융 지주 산하 자회사 9곳 가운데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은행을 포함해 총 6곳 자회사 대표의 임기가 끝난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
2024-12-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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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 해외 진출 · 신사업 발굴 두각…쇄신 바람 속 자리 지키나 [빈대인 2기 BNK 미리보기]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 거취에 눈길이 쏠린다. 올해 말 임기 2년을 마치는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는 해외 진출, 신사업 발굴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부동산PF 부실로 인한 수익성 회복...
2024-12-2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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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환 BNK자산운용 대표, 운용 포지션 강화 주력…그룹 금투수장 인사기조 관건 [빈대인 2기 BNK 인사 미리보기]
배상환 BN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업계 내 운용 포지션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주식형 펀드 성과, 작년 연간 흑자전환 견인 등 실적에서도 선전했다.은행계 금융지주로 금융투자 부문은 외부 출신 전문가를 중용해 온...
2024-1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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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하락' 방성빈·'금융사고' 예경탁…부산·경남은행장 연임될까 [지방은행장 인사 미리보기]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방성빈 부산은행장과 예경탁 경남은행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부산 시금고를 지킨 방 행장의 연임 가능성은 크게 보는 한편, 임기 중 대규모 금융사고가 있었던...
2024-12-1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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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잠잠할 날 없는 금융사고?’ 3년간 6천억대...BNK금융, 사고금액 최대
최근 금융사고가 반복되는 가운데 지난 3년간 은행권 직원의 횡령사고 및 배임·부당대출 사례가 가장 많은 곳은 NH농협금융그룹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금액이 가장 큰 곳은 BNK금융그룹으로 피해액이 3000억원 이...
2024-11-2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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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오토금융 확대로 안정적 영업기반 다져…건전성엔 '시름'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가 오토금융 자산을 키우며 안정적 영업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부동산 프젝트파이낸싱(PF) 대출 관련 건전성 악화는 잡지 못했다. 3일 BNK금융그룹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
2024-11-0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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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3분기 누적순익 35억원 전년비 77%↓…충당금 적립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BNK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영업손실, 순손실에 그쳤다. 3분기 누적 실적에서는 플러스(+)를 기록했다. BNK금융지주 계열 BNK투자증권(대표 신명호)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45억원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
2024-10-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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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18억2200만원 받았다…4대 금융 상반기 연봉킹은 누구 [금융권 CEO 연봉 랭킹]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는 최소 7억원에서 최대 18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연봉을 챙긴 회장은 상여로만 14억원 가까이 받은 함영주 회장이었다. 지방금융지주까지 포함하...
2024-08-1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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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실적부진 IBK증권, 1000억 규모 사모 후순위채 발행…SK그룹 계열사도 사모 다수[DCM]
국내 채권 시장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면서 회사채 발행액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그러나 실적부진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각종 이슈에 노출된 기업들은 사모채를 발행하거나 수요예측에서 부진...
2024-08-01 목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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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 회장, 순이익 증가 불구 건전성 관리 주력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BNK금융지주(빈대인 회장)가 경남은행의 호실적을 통해 올해 상반기 기준 4923억원 당기순이익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한 수치다. 2분기 기준으로는 순이익이 19.4% 급증했다. 다만 부실채권이 빠르게...
2024-08-01 목요일 | 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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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3차 매각 무산 12일 만에 매각 재공고…속도 높이는 예보
3차 매각이 무산 12일 만에 MG손해보험 매각이 재개됐다. 경영정상화를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만큼 예금보험공사에서도 속도를 높이는 모습이다.31일 예보는 MG손해보험 인수자 지정을 위한 입찰을 재공고했다. 지난 ...
2024-07-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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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NK금융지주
<BNK금융지주> ◇3급 승진▲경영지원부 전인표 ▲미래혁신부 김태우 ▲브랜드전략부 정타 ▲전략기획부 김성용<부산은행>◇부실점장 승진▲덕계지점 오성원 ▲수원금융센터 최호영 ▲신평동금융센터 이용규 ▲양산금융센터 배세룡 ▲울산금융센터 이학수 ▲자금부 정종덕 ▲준법감시부 남정호 ▲하단동금융센터...
2024-07-1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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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15조 부산시금고 사수에 절치부심
예산 15조원에 달하는 부산시금고를 놓고 지역을 대표하는 BNK부산은행과 시중은행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권에서는 1금고(주금고)에서 부산은행이 부산시에서 가지고 있는 아성을 시중은행들이...
2024-07-08 월요일 |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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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BNK·JB금융그룹 자산 격차, 80조원 이상 벌어졌다
국내 지방금융그룹인 BNK금융지주(회장 빈대인)와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 간 자산 격차가 80조원 이상 벌어졌다. JB금융은 지난 5년간 5% 이상의 자산성장률을 달성하며 몸집을 키워왔지만, BNK금융과 다른 영업 무...
2024-06-2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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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증권·보험 등 비은행 경쟁력 강화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4)]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금투 보험 은행 카드) 계열사 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
2024-06-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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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보다 AI가 더 잘 도와줄 거 같은데요?”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이모저모]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곽호룡, 김재훈, 홍윤기 기자] 인공지능(AI)이 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 2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4 한국금융 미래포럼'은 AI 기반 금융권 혁신 전략을 살펴...
2024-05-27 월요일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