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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자산운용 차기 대표에 성경식 전 BNK투자증권 총괄사장 [BNK금융 자회사 CEO 인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17 20:46

BNK금융지주 자추위 추천…운용 이사회 및 주총 거쳐 최종 예정

성경식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후보자 / 사진제공= BNK금융지주(2025.02)

성경식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후보자 / 사진제공= BNK금융지주(2025.02)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BNK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성경식 전 BNK투자증권 총괄사장이 내정됐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은 17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BNK투자증권 등 자회사 5곳의 대표이사 최종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BNK자산운용은 배상환 대표 후임으로 성경식 후보가 신규 선임 추천됐다.

성 후보자는 1964년생으로, 부산상고, 한국방송통신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 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를 받았다.

앞서 부산은행 자금부장, 자금증권부장 및 동행 상무, 부행장보를 역임했다. 또 BNK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BNK투자증권 총괄사장을 지냈다.

BNK금융그룹 내부 출신이 운용 신규 사령탑을 맡게 됐다.

그동안 BNK는 금융투자 계열의 경우 외부출신 영입에도 우호적인 면을 보였는데, 이번에는 내부 출신이 낙점됐다.

BNK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운용업계 포지션 강화와 미래의 지속가능성 확보 등이 주요 임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BNK자산운용의 AUM(운용자산, 순자산)은 2025년 2월 14일 기준 14조7439억원 규모다.

180조원으로 커진 ETF(상장지수펀드) 시장도 빠르게 추격해야 한다. BNK자산운용은 2월 14일 기준 ETF 순자산 규모가 1384억원 정도다.

이날 추천된 성 후보는 BNK투자증권 임추위와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 예정이다.

사진제공= BNK자산운용

사진제공= BNK자산운용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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