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인 찾는 애경산업, 역성장 뚫고 '6000억 몸값' 받아낼까
애경산업이 몸값 6000억 원을 기대하며 매각에 나선 가운데, 정작 회사는 올해 들어 역성장으로 휘청거리는 모습이다. 국내 K-뷰티 3위 주자인 애경산업을 위기로 몰아넣은 것은, 공교롭게도 화장품 사업이다. 내수 ...
2025-08-05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애경산업, ‘2025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 선정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이 추진한 지속가능한 소재 및 제품 개발 연구가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피부과학 응용...
2025-07-25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신사업 갈림길에 선 태광산업, 법원 판단에 달렸다
기존 석유화학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생존 위기에 놓인 태광산업이 1조5000억 원 규모의 신사업 투자 계획을 내놨다. 그러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EB(교환사채) 발행이 법적 분쟁에 휘말리면서, 사업 전환의 첫걸음...
2025-07-1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몸값 6000억' 기대 애경산업, 새 주인 윤곽 나왔다
애경그룹 모태이자 국내 화장품 기업 ‘BIG 3’에 꼽히는 애경산업의 새 주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매각가가 약 6000억 원대로 추산되는 가운데, 예비입찰 참여자 중 최종 4곳이 가려졌다. 유력 후보자로 거론됐던...
2025-07-03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애경산업, 발달장애인과 '제4회 행복나들이' 가져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이 메가박스 신촌점에서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보둠나눔봉사단과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나눔 행사 ‘제4회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나들이는 발달장애인의 문화활...
2025-06-2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차 떼고 포 떼는’ 애경, 전방위 구조조정으로 ‘유동성 위기’ 넘는다
애경산업 경영권 매각이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양새다. 예비입찰이 마무리된 가운데, 복수의 인수 후보들이 참여하며 흥행에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룹 모태 기업까지 팔아야 하는, 창사 이래 최대 위기...
2025-06-24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애경산업 AGE20’S, 피부톤 맞춤형 '벨벳 헤이즈 블러셔' 출시
애경산업(대표 김상준) AGE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다양한 피부 톤에 유연하게 어우러지는 7가지 컬러의 ‘벨벳 헤이즈 블러셔’(VELVET HAZE BLUSHER)를 23일 출시했다. AGE20’S 벨벳 헤이즈 블러셔는 차분...
2025-05-23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애경산업 휘슬, '반려 라이프 브랜드' 리브랜딩 나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의 ‘휘슬’(WHISTLE)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시간이 더 행복해지는 ‘반려 라이프 브랜드’로 23일 재탄생했다. 휘슬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2025-04-23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빚에 허덕이는 애경…그룹 모태 ‘애경산업’마저 판다
애경그룹이 주력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으로 재무부담이 늘어나면서 모태사업인 애경산업마저 매각을 검토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지주회사인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가 각각 보유 중인 애경산업 지...
2025-04-02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위기의 애경, 변화보단 안정…채승석 복귀 ‘부회장 삼형제’ [2025 이사회 톺아보기]
애경그룹이 주력 계열사들의 실적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제주항공마저 지난 연말 대형 사고를 일으키면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지주사 AK홀딩스는 그룹 안팎의 위기를 의식, 이사회 구성에서 큰 폭의 변...
2025-03-3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애경산업,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량 늘려 '그린 경영' 펼친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은 3월 18일 세계 재활용의 날을 맞아 제품 용기에 적용되는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2년 대비 2024년 135% 확대하며 환경을 고려한 스마트 ‘그린 경영’을 실천한다고 17일...
2025-03-1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애경산업 랩신, 발 관리 풋샴푸 '쿨링·보습' 2종 선봬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에서 위생이 발을 깨끗하고 편리하게 관리해 주는 것은 물론 시원함과 보습감까지 더한 ‘항균 풋샴푸 쿨링·보습’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2025-02-26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애경산업 포인트앤, 피부 노폐물·각질 제거 클렌저 출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 클린케어 브랜드 ‘포인트앤’(point&)이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영양감을 채워 매끈한 피부 결을 완성해 주는 ‘소이 효소 각질 필링 클렌징 파우더’를 3일 ...
2025-02-0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몸 푸는 애경의 美, 색조 이어 샴푸도 글로벌 속도
애경산업이 색조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와 ‘루나(LUNA)’로 내수 부진을 다시 한번 털어냈다. 쿠션이나 컨실러, 아이라이너, 틴트 등 메이크업 제품들이 국내외 젠지(Generation Z·Z세대) 여성들의 시...
2025-01-3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제주항공 너마저...” 기댈 곳 없는 애경, 등골이 휜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모회사인 애경그룹의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애경케미칼과 AK플라자 등 주력 자회사들이 사업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실적 우상향을 그리던 제주항공마저 고꾸라진 영향이다. 이런 ...
2025-01-10 금요일 | 손원태 기자
[DCM] 제주항공 참사, 불매운동 조짐에 그룹 리스크 확대 불안
제주항공 참사로 애경그룹 계열사에 대한 불매운동 조짐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제주항공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가 발행한 교환사채(EB) 상환 부담도 문제다. 자금조달 여력이 쉽지 않...
2025-01-02 목요일 | 이성규 기자
애경산업 알피스트, 보습 강화 '비건 클렌징 폼' 출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의 비건 퍼스널케어 브랜드 ‘알피스트(alpist)’에서 모공 속 노폐물 세정은 물론 피부의 보습을 더해주는 ‘비건 클렌징 폼(VEGAN CLEANSING FOAM)’을 16일 출시했다. 알피...
2024-12-1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롯데온 브랜드 판타지, 뷰티 브랜드사와 손잡고 성장세↑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는 국내 뷰티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트렌드 뷰티 카테고리의 매출 신장률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35% 신장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온은 올해 7월 뷰티실 신설을 통해 조직을 보강했다...
2024-11-2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애경산업 '샤워메이트', 브레드이발소 콜라보 어린이용 손세정제 출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의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SHOWER MATE)가 아이들에게 손 씻는 즐거움을 더해줄 수 있는 ‘브레드이발소 버블 핸드워시’를 18일 출시했다. 샤워메이트 브레드...
2024-11-18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대륙 빠지자 열도 오른다"…색조에 빠진 애경, 글로벌도 '팔색조'
색조 라인으로 K뷰티를 이끌고 있는 애경산업이 중국 사업의 부진을 일본에서 털어내고 있다. 애경산업은 자사 대표 색조 라인인 ‘에이지투웨니스(AGE20'S)’와 ‘루나(LUNA)’로 열도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특...
2024-11-0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애경산업 루나, 일본서 립 메이크업 '글래시 레이어 틴트' 선봬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김상준)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가 일본 시장에 립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루나는 전날 일본 도쿄 EBiS303(에비스303)에서 브랜드 모델 르세라핌 사쿠라...
2024-10-30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애경산업 루나, 일본 도쿄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개장
애경산업(대표 김상준)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가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일본에 열었다. ‘루나 뷰티 전문학교’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도쿄 시부야의 대형 쇼핑몰 ‘모디(MODI)’에서...
2024-10-04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