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주 청약일정]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등 전국 5곳 1680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1680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번주는 분양 물량의 약 83%가 지방에서 공급될 예정...
2024-01-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데이터센터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시공 노하우·건설 기술력 담긴 결정체"
GS건설이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으로는 건설사 최초 참여한 ‘에포크 안양 센터’ 를 준공하며, 10번째 데이터센터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 GS건설은 24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식 행사...
2024-01-2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현대·대우 등 국내 건설사 0.02%만 지속가능보고서 발간…'G' 부족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이 건설업 ESG의 거버넌스(G, Governance)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설기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체계적 대응을 촉구했다.특히 건산연은 보고서를 통해 ESG 중 거버넌스는 '이해관계자 모...
2024-01-1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차증권 “GS건설, 저마진 현상 지속·마진율 개선 지연…주택 부문 매출 우려는 제한적”
현대차증권(대표이사 최병철)은 19일 GS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임병용)에 대해 저마진 현장이 덜 해소됐고 안전·품질관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마진율 개선이 지연되고 있지만, 주택공급은 정상적으로 진행돼 향...
2024-01-19 금요일 | 전한신 기자
"정상화 중" 노량진1구역, 입찰 예정…'삼성·GS·포스코' 관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은 지난해 진행한 입찰에 참여사가 없어 시공사 선정이 무산된 이후 2차 입찰을 앞두고 있다. 이 지역은 조합 내부갈등과 함께 낮은 공사비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
2024-01-1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포스코, 부산촉진2-1구역 마수걸이 수주전 경쟁 치열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이달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이날 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
2024-01-1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1월 2주 청약일정]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등 전국 7곳 2827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827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위파크 일곡공원’ 등 2곳에서 손님맞이를 진행...
2024-01-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새해 현장 안전경영 체제 본격화…‘안전 점검의 날’ 진행
GS건설이 2일 처음으로 ‘현장 시무식’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현장안전경영에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4일 오전 GS건설 CEO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총 11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 현장에...
2024-01-05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공정거래 우수조직 포상…“자율준수 실천 강화”
GS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옥에서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각 조직 별 CP 활동을 평가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최우수조직 및 3개 우수조직에 대해 시...
2024-01-0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허윤홍 GS건설 대표 "조직역량 강화로 신뢰회복" [2024 신년사]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내실과 조직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한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이날 허 대표는 올해 경영 방침으로 ▲기반사업 내실 강화 ▲사업 포트폴리오 명확화, 전사 비전 재 수립 ▲조직...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선별수주 전략" 정비업계, 신년 정비사업 수주 격전지는?
올해 정비업계의 가시밭길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대어급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장에서 시공사 선정에 돌입하면서 치열한 수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7차...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허윤홍 GS건설 사장, 쇄신·성장 두 토끼 잡아야 [건설CEO 뉴페이스]
지난해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로 GS건설의 CEO 자리에 오른 허윤홍 사장은 건설업계가 놓인 미증유 위기에서 쇄신과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고 있다.허 사장은 2005년 GS건설에...
2024-0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국내 건설사 '모듈러'에 집중, 맞춤형 평형으로 주거상품 진화 [2023 건설부동산 10대 이슈⑧]
올해 편의점에서 '모듈러주택'을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립식주택’이 크게 눈길을 끌었다. 모듈러주택은 저렴한 공사비와 짧은 공사기간 외 이동성과 공간활용성 등 장점이다. 모듈러주택의 장점이 크게...
2023-12-2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무량판 구조’ 공포 강타…검단아파트 붕괴부터 보상까지 [2023 건설부동산 10대이슈④]
지난 4월 29일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신축현장의 주차장 붕괴 사건이 발생하면서 대중들의 불신은 커졌으며 이에 정부가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민간 무량판 구조 아파트 427곳을 전수조사해 LH의 무량판...
2023-12-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ENG-GS건설, 모듈러명가 양대산맥 경기도에서 손 잡았다
국내 모듈러주택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이 경기도에서 하나로 뭉쳤다. 양사는 18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
2023-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12월 3주 청약일정]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 등 전국 11곳 5701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5701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3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서...
2023-12-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고려대학교의료원, 사회적 가치실현‧ESG경영 실천에 ‘맞손’
GS건설은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속가능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GS건설 경영지원본부장 김태진 사장과 고려대학교 의료원 윤을식 의무부총장...
2023-12-1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연구소 세운 대형사·여력 없는 중소형사 온도차 뚜렷 [층간소음 대비태세-下]
정부가 앞으로 층간소음 기준 미달 아파트 준공 불허 및 보강 의무화을 통과하지 못하는 사업장은 준공을 불허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권고사항’이었던 층간소음 차단 문제가 건설업계의 새로운 고민거...
2023-12-13 수요일 | 주현태, 장호성 기자
GS건설 ‘청계리버뷰자이’ 전타입 1순위청약 마감…경쟁률 평균 45.9대 1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원에 짓는 ‘청계리버뷰자이’가 12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12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397가구가 일반공급으로 나온 가운데, ...
2023-12-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청계리버뷰자이’ 특별공급 종료…59㎡A 생애최초 신청 최다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원에 짓는 ‘청계리버뷰자이’가 11일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 11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400가구가 특별공급으로 나온 가운데, 전체 유형과 평형을 포...
2023-1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LH 공공주택사업, 민간개방으로 경쟁체제 만든다는데…건설업계는 ‘미지근’
정부가 각종 이권 카르텔로 얼룩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 일환으로, LH가 독점하고 있던 공공주택사업을 민간에 개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LH 퇴직자들을 중심으로 만연했던 밀어주기 카르텔을 깨기 위한 ...
2023-1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 허윤홍·금호 박세창…건설사 오너 전진배치 엇갈린 평가
건설업계가 대내외 악재로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건설사들은 ‘오너’ 경영인 후계자들을 전면배치하며 쇄신을 꾀하고 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 허윤홍 사장을 CEO로 선임한 GS건설과 박삼구 전 금호그...
2023-1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