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정기이사회서 정영채 부사장 내정 등 의결
NH투자증권은 정기이사회를 열고 정영채 투자은행(IB) 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하는 등 사안을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제51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일은 오는 22일로 확정했다. 이정대 전...
2018-03-06 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신임 사장에 정영채 IB사업부 대표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정영채 기업금융(IB) 사업부 대표(부사장)를 신임 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6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 후보자는 한국 IB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수 차례 선정...
2018-03-06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부사장, 단독 차기대표 유력
정영채 NH투자증권 투자은행(IB)부문 대표(부사장)가 단독으로 차기 사장 후보가 될 전망이다. 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 이사회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차기 사장 후보 1인을 정해 공표할 예정이다. NH투자증...
2018-03-06 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정영채·김광훈 각자 대표 체제 유력
NH투자증권이 사업부문과 관리부문으로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업부문과 관리...
2018-03-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증권, 합병 이후 첫 희망퇴직 추진...인력 감축 시도
KB증권 노조가 희망퇴직을 두고 회사 측과 협상을 추진한다.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증권 노조는 대의원대회에서 희망퇴직 대상자 및 지급안를 골자로 한 합의안을 마련했다. 향후 구체적인 시기나 조건에 대해 직...
2018-03-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일임형ISA 누적수익률 11.8%...절반 이상 10% 상회
국내외 금융시장 호조세에 힘입어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누적수익률이 11%대를 기록했다. 지난 16년 도입 이후 사상 최고치다.28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월 말 기준 출시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203개...
2018-02-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 차기 사장 정영채·조한홍 2파전 조짐
NH투자증권 차기 사장 경선이 정영채 NH투자증권 투자은행(IB)부문 대표(부사장)와 조한홍 전 미래에셋증권 기업RM대표의 2파전으로 흘러갈 조짐이 관측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임원추천위원회...
2018-02-2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특징주] 7000억원 증자 미래에셋대우, 최근5일 신저가
미래에셋대우가 전날 7000억원 규모 신형 우선주 유상증자를 마무리한 가운데 증시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는 전날보다 1.58%(150원) 하락한 9340원에 거래...
2018-02-2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44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는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44호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소득수준별 노후준비실태’ ‘결혼을 외면하는 사람들’ 등 총 ...
2018-02-2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가온미디어, AI셋톱박스 시장 성장 수혜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가온미디어에 대해 글로벌 유일 인공지능(AI) 셋톱박스 제조사로서 관련시장 성장에 따라 주가가 재평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28일 손세훈 연구원은 “작년부터 KT ‘기가...
2018-02-2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금투업계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러시
국내 금융투자업계가 ‘포스트 차이나’라는 별명이 붙은 베트남 시장의 잠재력에 배팅하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6%대 경제성장률과 40%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베트남은 올해도 이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2018-02-2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2017 건설사 실적] 한화건설, 작년 영업익 33% 급감…해외 공사 지연 손실에 기인
한화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8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해외 플랜트 사업장의 공사 지연에 따른 손해 발생으로 전년 1271억원 대비 33.28%(423억원) 급감한 수치다.26일 발표한 (주)한화 ‘2017년 잠정실적’에 따르...
2018-02-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 “사람 중심의 회사로 거듭날 것”
“변화하지 않고 타협할 수 없는 단 한가지는 ‘사람’입니다”BNK자산운용 대표는 26일 오전 금투협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BNK자산운용은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회사로 성장해 ‘사람이...
2018-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창간 기획 - 디지털 혁신] 미래에셋대우·NH투자·KB ‘디지털 자산관리’ 잰걸음
로보어드바이저(Robo-Adbisor)를 필두로 ‘디지털 자산관리(WM)’가 대세 키워드로 부상했다.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 주요 금융투자사들은 디지털 WM 상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련 조직을 정비하느라 분주하다...
2018-02-26 월요일 | 편집국
NH투자∙한국투자증권, 코스피 IPO 주관 우수 증권사 선정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작년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주관 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거래소는 투자은행(IB) 기업 실사의 충실성과 IPO 시장 활력을 제...
2018-02-2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차기대표 ‘숏리스트’ 김원규 사장·정영채 부사장 등 6명 확정
NH투자증권 차기 사장 ‘숏리스트’(최종후보군)에 김원규 현 사장과 정영채 투자은행(IB) 부문 대표(부사장)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2018-02-2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금융위 "소액주주 주총 참여 독려해달라" 증권사 사장단에 요청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소액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여 독려의 경우 증권회사의 지원이 꼭 필요...
2018-0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유상증자가 성장 촉매제 될 것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키움증권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가 성장 촉매제가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21일 원재웅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전날 상환전환우선주 3552억원을 발행한다고 발표...
2018-02-2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A 모집
NH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 리서치센터에서 근무할 리서치어시스턴트(RA)를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국내∙외 기업분석, 투자전략, 자산배분이다. 자격요건으로는 재무∙회계지식 또는 계량지식 보유자, ...
2018-02-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KB·미래에셋대우, 글로벌 딜 본격화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국내 주요 증권사가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섰다.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기 위해 선진 금융시장인 홍콩을 중심으로 잰걸음을 시작했다. 베트...
2018-02-19 월요일 | 편집국
실적에 날개 단 증권사 장수 CEO...연임 '청신호'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지난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실적 잔치를 벌인 가운데 장수 최고경영자(CEO)가 연임하고 있는 증권사가 돋보이는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증권사의 CEO 임기 만료가 오는 3월까지 ...
2018-02-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설 연휴 이후 눈여겨볼 종목 ‘10선’
NH투자증권은 저평가됐거나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 중 재무적 안정성과 유동성이 뒷받침되는 종목 10개를 선정, 15일 발표했다. 선정된 종목은 현대모비스, 카카오, 세코닉스, 엘오티베큠, 서진시스템, SK하이닉스, 대...
2018-02-15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