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플랫폼 '핀셋N'서 리드코프 대출 가능해진다
오늘부터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 '핀셋N'이 리드코프의 대출상품을 비교·이용할 수 있는 대부상품 중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7월 법정 최고금리 인하 이후 도산 위기에 직면한 대부업자들이 '대부업 프리미어...
2022-02-0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SK디앤디, 국민연금공단 참여 리츠와 2600억 규모 공동투자 협약 체결
종합 부동산 기업 SK디앤디(SK D&D, 대표 함스테판윤성)가 자산운용 전문 자회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D&D Investment)와 국민연금공단이 설립한 리츠와 총 2600억원 규모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사업 개발 시...
2022-02-0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NH투자증권 "SK바이오사이언스, 신공장 가동 늦춰져…목표주가↓"
NH투자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신공장 가동 개시를 늦추고 가동률을 하향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가는 2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NH투자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2022-02-08 화요일 | 심예린 기자
2021년 IPO 공모액 19.7조 '역대 최대'…15개 기업 '따상'
2021년 중 기업공개(IPO) 공모금액이 19조7000억원으로 국내 IPO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상장 당일에 수익률 상승이 집중되면서 이른바 '따상(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상한가)' 기업이 15곳이...
2022-02-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K텔레콤, 美 조비 에비에이션과 'K-UAM' 선도한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글로벌 UAM(도심교통항공) 기체 제조사인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유영상 SK텔레콤 CEO 등 주요 임원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2022-02-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유가 90달러·환율 1200원' 새 출발점이면, 증시에 유가/금리 -요인, 환율 +요인"- SK증권
SK증권이 유가 90달러와 원/달러 환율 1200원을 기준으로 유가는 추가 상승을, 환율은 추가 하락을 예상해 증시 영향을 판단했다. 안영진 SK증권 연구원은 7일 리포트에서 "유가 90달러와 원/달러환율 1200원이 새로...
2022-02-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SK에코플랜트, 안전관리 해답 ‘데이터’에서 찾다
[지난달 27일 발효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중대재해법이 제정된 배경은 무엇이고, 발효 이후 건설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또 건설사들은 중대재해법에 대비해 각각 어떤 노력을 했을까...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기아·하나마이크론·삼성카드
[주간추천종목-SK증권] 기아·하나마이크론·삼성카드 ◇ 기아 - 2021년 4분기 실적 매출액은 17조2000억원, 영업이익은1조2000억원(영업이익률 6.8%) 기록.- 판매/생산 감소를 ASP 상승으로 만회. 개선된 실적이 반...
2022-02-05 토요일 | 심예린 기자
"다른 회사는 보너스 잔치하는데"…현대차만 조용한 겨울 보내는 이유는?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낸 국내 대기업들이 '보너스 잔치'를 벌였다. 반면 현대차도 호실적을 냈지만 성과에 따른 보상이 즉시 반영되지 않는 구조 탓에 내부 불만이 쌓이고 있다. 작년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SK하...
2022-02-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40兆 흑자 거둔 삼성·SK, 메모리 반등에 올해도 호실적
국내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40조원을 넘는 흑자를 거뒀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사업부문의 매출은 94조160...
2022-02-0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하이닉스(연결), 2021/4Q 영업이익 436.8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2.01.28 16:49](잠정) SK하이닉스(연결), 2021/4Q 영업이익 436.85억원1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164.25억원(전년대비 51.9% 증가),영업이익은 436.85억원(전년대비 291.6% 증가...
2022-02-04 금요일 | 파봇기자
[2월 2주 청약일정] ‘더샵 청주그리니티’ 등 전국 5곳 3598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3598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접수는 경기·인천·대구·충북·경북 5곳에서 이뤄진다. ...
2022-02-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하이닉스, ‘배틀그라운드’ 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DDR5 인지도 제고”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이석희)가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회 ‘킴성태 코드컵: 깐부 전쟁’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128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2022-02-0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네트웍스,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에 260억원 투자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벤처스(대표 김서준)와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 발굴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투자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60억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22-02-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신임 대표이사 취임 "큰 기업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배재규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1일자로 공식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배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취임식에서 “자산운용업을 둘러싼 환경이 그 어느때보다...
2022-02-03 목요일 | 심예린 기자
KB증권 "SK하이닉스, 새로운 주주환원정책 발표로 긍정적 주가흐름 예상"
KB증권은 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실적개선과 함께 새로운 주주환원정책 발표로 앞으로 긍정적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
2022-02-03 목요일 | 심예린 기자
김성현 KB증권 대표, LG엔솔 IPO 히트 업고 IB 왕좌 ‘야심’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DCM(채권발행시장) 왕좌 수성과 함께 ECM(주식발행시장)에서도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KB증권은 신기록을 세운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서 올해 현대오일뱅크 등 대어(大漁)급 상장 ...
2022-02-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하이닉스 신화, 주변 만류 무릅쓴 최태원의 결단
SK그룹의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SK하이닉스가 오는 14일 SK그룹 편입 10주년을 맞는다.10년전, 그러니까 지난 2011년 SK텔레콤이 3조 4267억 원에 단독 입찰하며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하이닉스는 이듬해인 2012년 ...
2022-02-0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GST·현대차
[주간추천종목-SK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GST·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해 4 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39.2% 상승한 1288억원 시현, 추정치 소폭 하회.- 4공장 관련 인건비 증가 및 연말 특별상여금 지급으로...
2022-01-29 토요일 | 심예린 기자
'매출 2배 점프' SK온, 4분기 첫 흑자전환 도전
SK온이 올해 다시 한 번 매출 '더블 점프'를 노린다. 사상 첫 흑자전환도 오는 4분기 달성하겠다는 목표다.SK이노베이션은 작년 배터리사업(SK온)에서 매출 3조398억원, 영업손실 683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01-2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속보] SK이노베이션, 2021년 영업익 1조7656억 원 "흑자전환"
SK이노베이션은 28일 2021년 연간 영업이익 1조7656억 원을 기록,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2022-01-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로 낸드 시장 점유율 2위 차지할 듯”
SK하이닉스는 28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겉으로 볼 때 솔리다임과의 합병으로 가장 큰 변화는 합산 점유율의 증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낸드 시장 점유율은 단순 합산 기준으로 보면, ...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