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Amundi Allset글로벌후순위채' 펀드 1달만에 250억 모집
NH-Amundi 자산운용이 Allset 글로벌 후순위채 펀드 출시 1달만에 250억원을 모집해 흥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금리인상을 앞둔 국면에서 적절한 투자대안으로 여겨...
2017-12-04 월요일 | 박찬이 기자
-
증권사, IT기업 손잡고 디지털금융 박차
증권사들이 IT기업들과 손잡고 디지털금융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대신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IT기업들과의 협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
2017-12-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
초대형IB, 발행어음 이어 中企대출 판갈이
한국투자증권이 첫 초대형 투자은행(IB) 업무인 1차 발행어음을 완판하며 은행 정기예금 등과의 경쟁력을 평가받았다. 초대형 IB의 또 다른 비즈니스인 기업대출 역시 금융권에 파장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
2017-12-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장규모 확대 전망…규제·가격 논란은 심화
지난 1일 비트코인의 선물거래 도입으로 인해 가상화폐 시장규모가 확대될 수 있지만 규제와 가격 변동성에는 주의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11월 28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1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뿐...
2017-12-03 일요일 | 고영훈 기자
-
미래에셋대우 기관주의·KB증권 기관경고…초대형IB 발행어음 인가 영향은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각각 기관주의와 기관경고 등의 징계를 받았다. 이번 제재 조치가 초대형 투자은행(IB) 단기금융업 인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
2017-12-01 금요일 | 고영훈 기자
-
NH투자증권 일임형ISA 수익률 15.6%로 1위
'만능통장'이라 불리는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누적수익률 최고치를 갱신했다. 1년 수익률도 6.5%로 시중은행의 정기적금 금리의 4.1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0월말 기준 국내 출...
2017-11-30 목요일 | 박찬이 기자
-
한국은행 6년만에 금리인상…은행주 강세·증권주 약세
한국은행이 30일 6년 5개월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은행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리 상승기 대출 금리 인상으로 인한 예대마진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
2017-11-30 목요일 | 고영훈 기자
-
[일몰 D-1개월 비과세 해외펀드-③] 미래에셋대우·삼성·NH증권 절세펀드 투자전략·추천상품은
비과세 해외펀드 일몰이 12월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주요 증권사들의 투자전략과 추천 상품을 알아봤다.미래에셋대우의 비과세해외펀드 전략은 장기...
2017-11-30 목요일 | 고영훈 기자
-
NH투자증권, 브라질·멕시코 현지 전문가 초청 설명회
NH투자증권은 다음달 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브라질, 멕시코 현지 이코노미스트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중남미와 스페인 지역의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Santander) 은...
2017-11-29 수요일 | 고영훈 기자
-
금투협, 내달 7일 채권포럼 개최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내달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살펴보고, 원화강세와 해외채권 투자 증가에 따라 외국기업의 국내...
2017-11-29 수요일 | 박찬이 기자
-
증권사, 가상화폐 이슈에 애널리스트·관련 보고서 등 대응 분주
가상화폐의 안전성 및 투기성 논란과 함께 내달 비트코인의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편입을 앞두고 국내 증권사들 역시 관련 사안 대응에 분주한 모양새다. 몇몇 증권사들은 이미 가상화폐 전담 인력을 두거나 보고서...
2017-11-29 수요일 | 고영훈 기자
-
KT&G, 전자담배 관련 우려 해소·배당 확대 여력 상승-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9일 KT&G에 대해 전자담배 관련 우려가 해소되고, 배당 확대 여력이 상승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13만9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10월까지 궐련형 전자담배가 전체 ...
2017-11-29 수요일 | 고영훈 기자
-
오는 30일 한은 금통위…증권사들 기준금리 인상 전망 우세
올해 마지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상 단행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증권사들은 오는 30일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체적으로 금리 인상에 무게...
2017-11-28 화요일 | 고영훈 기자
-
초대형IB, 2.3% 발행어음으로 은행과 정면승부…한투 “금리변동 맞춰 운용”
한국투자증권이 27일 초대형 투자은행(IB) 신사업인 발행어음 판매를 시작하며 은행 금융상품과의 전면전에 돌입했다. 지난 24일 한국투자증권은 자산부채관리위원회(ALCO)를 열고 발행어음 수익률을 확정했으며 이날...
2017-11-27 월요일 | 고영훈 기자
-
농협금융, 디지털·자산관리 조직개편…리츠 추진·CIB 확대도
농협금융지주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를 중심으로 디지털 금융과 자산관리(WM) 경쟁력을 높이는 협업체계를 강화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주 내에 'CDO(그룹 디지털금융 최고책임자)'를 운영하고 이를...
2017-11-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발행어음 1호 가입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돈맥경화 뚫어주는 윤활유 같은 상품”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27일 “발행어음이 투자자들한테는 중위험·중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투자 수단이며 한국 경제의 돈맥경화를 뚫어주는 윤활유 같은 금융상품”이라고 말했다.유상호 사장은 이날 오전 한...
2017-11-27 월요일 | 고영훈 기자
-
10개 증권사 CEO 임기 만료 인사태풍 회오리
증권가 CEO들의 임기만료에 따른 인사태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임원 도미노식 인사가 전망된다. 증시 활황이 두드러졌던 올 한해 증권사들의 실적 개선세와 함께 각 수장들의 연임 여부는 실적 이외의 변...
2017-11-27 월요일 | 고영훈 기자
-
캐피탈사 내년 ‘암울’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호재를 겪던 캐피탈사가 내년부터는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준금리 인상이 예정되어있을 뿐 아니라 초대형IB 출범, 카드, 은행 할부금융 진출, 최고금리 인하로 3중고가...
2017-11-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NH투자증권 “내년 코스피 2350~2850p 전망…중국소비주·소재·IT 업종 유망”
NH투자증권이 내년 코스피 예상 밴드로 2350~2850p를 제시했다. 신흥국 수출과 실적 개선에 대해선 기대감을 드러냈다.NH투자증권은 23일 2018년 코스피 예상 밴드로 2350~2850p를 제시하며 목표 주가수익배율(PER)은...
2017-11-23 목요일 | 고영훈 기자
-
두나무 카카오스탁, 거래대금 25조원…누적 다운로드 200만 돌파
모바일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자사 모바일증권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카카오스탁의 거래대금이 25조원, 누적 다운로드는 200만을 돌파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두나무 카카오스탁은 주식투자에 카카오톡을 기반으...
2017-11-23 목요일 | 고영훈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 7번째 종투사 지정…초대형 IB 초석 마련
최희문 대표이사 사장이 이끄는 메리츠종금증권이 22일 자기자본이 3조원 이상 규모의 증권사에 부여되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을 획득했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례회의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을 종투사로 ...
2017-11-22 수요일 | 고영훈 기자
-
NH투자증권 나무, 펀드 신규고객 크리스마스 케익 이벤트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펀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케익 상품권을 증정하는 ‘펀드도 키우는 나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모바일증권 나무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
2017-11-22 수요일 | 고영훈 기자
-
황영기 금투협 회장 “연내 연임 도전 여부 밝히겠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다음 달 연임 여부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지난 21일 밝혔다.황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공원 ‘사랑의 김치페어’ 행사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연임에 대해선 노코멘트하...
2017-11-22 수요일 | 고영훈 기자
종합 BEST CLICK
-
1
효성화학, 평균연봉 꼴찌에서 그룹 최고연봉 계열사 된 사연 [2025 상반기 연봉]
-
2
DQNKG이니시스, 배민 유치로 매출 1위 달성…수익성 선두 [2025 상반기 PG사 리그테이블]
-
3
흥국생명, 대형 보험대리점 메타리치에 100억원 전략투자
-
4
증권업계, '부자 마케팅' 본격화…고액 자산가 모시기 전쟁 시작됐다
-
5
美 이어 韓도 금리 인하 초읽기…“증시, 다시 불붙나?”
-
6
소호·소소·포도·AMZ, 제4인뱅 예비인가 4곳 모두 탈락…“자본력 미흡·대주주 불명확”
-
7
[DCM] ‘RCPS 조달’ SK에어플러스, EBITDA 고심 흔적
-
8
‘긴축경영’ 카카오게임즈, 스톡옵션 소진에 경영진 보수 73% 확 줄였다 [2025 상반기 연봉]
-
9
美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4.0~4.25%'…연내 2회 추가인하 시사
-
10
[DCM] ‘빙과 시장 2위’ 빙그레, 롯데웰푸드 기죽이는 압도적 펀더멘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