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보합세 출발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닥(664.82p, -0.32p, -0.05%)는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보합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인은...
2019-11-13 수요일 | 파봇기자
나이스abc-한국산업용재협회, ‘산업용재 유통·판매업자 금융지원’ MOU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나이스abc)이 한국산업용재협회와 ‘국내 산업용재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2019-11-08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B사업 발 내딛는 카드사…수익까지는 '미지수'
카드사들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신용평가(CB·Credit Bureau) 사업 진출에 나섰다. 다만 CB사업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작용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가장...
2019-11-0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나이스정보통신, 픽업 주문 서비스 나이스오더 출시
나이스정보통신은 원거리 주문과 결제, 픽업이 가능한 '나이스오더(NICE ORDER)'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나이스오더는 고객이 줄을 서지 않고 앱으로 간단하게 주변 매장에 음료와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
2019-10-3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DB저축은행, NICE신용평가 기업신용등급평정 ‘A-/안정적’ 획득
DB저축은행(대표이사 김하중)은 NICE신용평가의 기업신용등급평정에서 ‘A-/안정적’으로 확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DB저축은행의 담보대출과 보증부대출중심의 안정적인 자산포트폴리오, 양호...
2019-10-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이력 부족자' 4년 반 사이 62만명 증가
금융거래 정보가 부족해 신용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금융이력 부족자(Thin filer)’가 최근 4년 반 사이에 62만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이스(...
2019-09-3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국감 단골 이슈 키워드] “이자장사·서민약탈 아닌가”
국정감사에서 단골 지적사항으로 오르내리는 은행권 ‘이자장사’가 또다시 국감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무위 의원들은 작년 국정감사에서 준공공적 성격을 띄는 은행이 ‘이자놀이’에 치중하고 금융 취...
2019-09-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생명보험사 신용평가 지표, IFRS17 도입시 단기실적보다 장기 수익성이 핵심”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하에서 생명보험사들의 신용평가 핵심 지표는 보험영업의 수익성과 보험부채 위험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장기적인 위험관리를 통한 ...
2019-09-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K플래닛-나이스평가정보, 대안신용평가모델 서비스 본격화
SK플래닛이 NICE평가정보와 대안신용평가모델 ‘커머스 스코어’ 서비스 본격화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판교 SK플래닛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이한상 SK플래닛 사장, 심의영 NICE평가정...
2019-09-2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카드사 ‘車금융’ 실적 상승세 무섭다
카드사들이 자동차 시장 확대 전략을 펴고 있다.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 카드사들이 자동차 할부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찾은 것이다. 그동안 캐피탈들이 점유했던 시장이었지만, 금리 경쟁...
2019-09-1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햇살론17' 9월 2일 출시…금리 17.9%·한도 최대 1400만원
저소득·저신용자 고금리 대안상품으로 '햇살론 17'이 9월 2일 출시된다. 연 17.9% 금리에 최대 1400만원 한도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일부터 13개 시중은행과 47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이...
2019-09-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 NH오픈API플랫폼 밋업 개최
NH농협은행이 NH오픈API플랫폼 밋업을 개최한다.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NH오픈API플랫폼 밋업'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밋업(Meetup) 행사는 NH오픈API플랫폼...
2019-08-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나이스평가정보-하나카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출시
나이스(NICE)평가정보는 하나카드와 국내 최초로 가맹점 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하나카드가 가진 가맹점 매출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이스평가정보가 우량 개인사업자 선...
2019-08-2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판매 과당경쟁 NO…신한은행·기업은행, KPI 손질 '새옷 입기'
은행권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평가손 사태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양적인 금융상품 판매 실적에 그치지 않고 고객수익률 같은 질적 지표에 비중을 둔 핵심성과지표(KPI) 혁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신...
2019-08-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나신평 “하나은행 베트남 BIDV 지분인수 신용도 영향 제한적”
나이스신용평가가 하나은행 베트남 BIDV 지분 인수 신용도 영향을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나신평은 29일 '하나은행의 베트남BIDV 지분 인수에 대한 NICE신용평가의 견해 - 하나은행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2019-07-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코람코신탁, 공격 투자 구본길 LF 회장 업고 긍정 전망
지난해 11월 구본길 LF그룹 회장(사진) 품에 안긴 코람코자산신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나온다. 지난 2015년부터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펼치고 있는 구 회장에게 있어 코람코신탁은 상징적이기 때문이다.최근 NICE신...
2019-07-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교보생명, 국내 3대 신평사서 'AAA' 등급 획득
교보생명이 국내외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재무건전성, 수익성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교보생명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 능력 평가(IFSR, Insurance Financial Strength ...
2019-07-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IR협의회, 2019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계약 체결
한국IR협의회가 29일 한국기업데이터,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등 기술신용평가기관(TCB) 3곳과 '2019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을 맺고 2차 연도 보고서 발간 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술...
2019-05-29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김태오 대구은행장 디지털화 잰걸음…모바일 신용대출 출시
김태오 대구은행장이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대구은행이 모바일 신용대출을 출시한다.DGB대구은행은 모바일 신용대출 신상품 ‘쏙쏙 간편대출’을 출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2019-05-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금융이 혁신리더" 새로운 금융 기회 모색하며 성료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이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혁신성장 금융에서 답을 구하다'를 주제로 금융 혁신과 기회를 치열하게 모색하는 장이 됐다.4회째를 맞이한 한국금융미래...
2019-05-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금융리더 한 자리에 '혁신성장 금융에서 답을 구하다'
한국금융신문이 혁신성장에서 금융의 역할과 기회를 모색하는 장(場)을 마련한다. 한국금융신문은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4년째인 한국금융...
2019-05-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금융혁신 이끌 리더 총출동…미래 디지털 성장전략 모색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핀테크의 바람이 미래 금융의 핵심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산업 전반의 재편 움직임을 진단하는 장이 열린다.한국금융신문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
2019-05-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