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실적] 대한항공, 작년 영업익 2383억원…조원태, 최우선 과제 아시아나 합병 순항 중
“코로나19가 관통한 2020년. 전세계가 암울한 시기를 보낸 지난해에도 용로에서 피는 꽃처럼 희망을 안겨준 곳들이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국내 재계·산업별 2020년 실적을 토대로 어떤 성적을 거뒀는지 살펴...
2021-02-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산은 “한진칼,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제도화해야” 주주제안
산업은행이 한진칼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를 제도화할 것을 제안했다. 산업은행은 오는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권 행사를 위해 한진칼에 주주제안을 발송했다고 ...
2021-02-1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대한·아시아나항공, 터키서 기업결합심사 첫 승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위한 관문인 기업결합심사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뀄다. 대한항공은 4일부로 터키 경쟁당국(TCA, Turkish Competition Authority)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기업결...
2021-02-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마일리지 구매 가능"
아시아나항공의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비행 상품이 마일리지로도 구매가 가능해진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늘(5일)부터 오는 13일, 14일, 21일, 28일에 운항하는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비행 상품의 마일리지 판매를...
2021-02-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공정위 “대한·아시아나항공 합병 심사, 면밀히 진행 중”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특정 일자가 제기된 대한·아시아나항공 합병 심사에 대해서 면밀히 심사 중이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공정위 측은 31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주식 취득건 심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2021-02-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리조트 품는 박찬구,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형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마지막 매물인 ‘금호리조트’를 품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사진)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금호석유화학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급증할...
2021-02-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코로나가 바꿔놓은 대한항공의 변화 - 대신證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31,000원으로 34.8% 상향- 목표주가 상향은 1)2020년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20~2021년 실적 추정치 상향, 2)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따른 통합 항...
2021-01-26 화요일 | 장태민
아시아나, 미국산 계란 긴급 수송
아시아나항공이 미국산 계란 긴급 수송에 나섰다.금번 수송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영향으로 부족해진 국내 계란 공급 상황으로 인한 정부의 긴급 요청으로 이루어졌다.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25일...
2021-01-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석화, 금호리조트 우협 선정…박찬구, 금호아시아나 마지막 매물 품는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사진)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마지막 매물인 ‘금호리조트’를 품는다. 해당 M&A 우선협상대상자(이하 우협)로 선정된 것. 이는 ‘형제의 난’을 겪은 박찬구 회장과 박삼구 전 금호아시...
2021-01-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은 면세품 구매 가능한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운항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부산, 일본 미야자키,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20분 인천국제공항으...
2021-01-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공정위, 대한·아시아나 기업결합신고서 심사…조원태, 올해 경영 키워드 '통합' 잰걸음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르면 내달 중순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신고서 심사를 완료한다. 이 기간 동안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통합은 올해 조...
2021-01-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공정위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주식 취득 기업결합신고서 접수”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대한항공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주식 취득 관련 기업결합 신고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공정위는 해당 기업결합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령 등에서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면밀히 심...
2021-01-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예적금 상품 재정비 나선 시중은행…증시 활황 영향받나
시중은행들이 일부 수신상품의 판매를 중단하거나 금리를 낮추고 있다. 초저금리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으며, 주식시장의 활황으로 수시입출금식 예금에서 20조원 가까이 이탈했다.은행들의 예·적금 상품이 복합적인...
2021-01-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이동걸 산은 회장, 쌍용차에 최후통첩 “파업하면 1원도 지원 안해”(종합)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쌍용자동차에 조건부 자금지원 의사를 밝혔다. 흑자 전환 전까지는 쟁의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각서와 기업의 존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사업성 평가를 내...
2021-01-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동걸 “국민연금 대한항공 유증 반대, 의결권 명분 퇴색”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2일 국민연금이 대한항공 유상증자를 위한 정관 변경안에 반대한 것을 두고 “국민연금의 의결권 반대 명분이 퇴색된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온라인 신년 간담회에...
2021-01-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조원태 체제 출범 이후 한진그룹 신스틸러 된 ‘국민연금’
지난 2019년 오너 3세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 체제가 시작된 한진그룹. 조 회장 체제 출범 이후 가장 주목받았던 곳은 ‘국민연금’이다. 조 회장의 부친인 고 조양호 회장 체제 막을 내릴 것도, 지난해 조현...
2021-01-10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발행주식총수 확대’ 정관 개정안 의결...아시아나항공 인수 탄력
대한항공은 오늘(6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발행주식 총수를 기존 2억5000만주에서 7억주로 늘리는 정관 일부개정 안건을 상정해 이를 의결했다. 이 날 임시 주총에서는 대한항공의...
2021-01-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동건 조원태, 국민연금발 암초 만나
6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시동을 거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국민연금발 암초를 만났다. 해당 임시 주총을 통해 조 회장은 2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
2021-01-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2.5조 유증 반대 국민연금, 내일(6일) 임시 주총전까지 설득에 노력"
대한항공이 내일(6일) 열리는 유상증자 결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반대표를 행사하기로 결정한 국민연금을 설득하겠다고 밝혔다.대한항공 측은 5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2조5000억원 유상증자는 국내 항공산업 경...
2021-01-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국민연금, 대한항공 유상증자 반대 결정
국민연금이 오는 1월 6일 열리는 대한항공의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유상증자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5일 회의를 열고 대한항공 임시 주총 정관변경안에 반대 의결권...
2021-01-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숫자로 보는 신년사-한진그룹] 아시아나 인수 시동 조원태, 올해 키워드 ‘통합’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시동을 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의 올해 키워드는 ‘통합’이다. 해당 M&A 관련 2조5000억원 유상증자 이사회를 앞둔 조 회장은 신년사에서 총 6번의 ‘통합’을 언급했다. 대한·아시아나...
2021-01-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2021년 첫 화물수송 완료
아시아나항공은 2021년 첫 수출 화물기인 OZ987(B747)편이 오늘 새벽 4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5시 15분(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해당 편에는 국내 주력 수출상품인 반도체 및 ...
2021-01-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에 정성권 부사장 내정
아시아나항공은 어제(31일) 신임 대표이사로 정성권 신임 부사장(사진)을 내정했다. 정 신임 대표는 1988년 8월에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재무, 기획, 영업, 인사, 노무 등 항공업무 전반을 맡았다. 정 신임...
2021-01-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