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새싹의 소리회’,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새생명 바다축제’ 행사 진행
대우조선해양이 여름만큼 밝고 파란 웃음으로 거제 바다를 가득 메운 시간을 보냈다.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새싹의 소리회’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및 가족들을 초청해 완치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의지를 북돋...
2019-08-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고려아연·CJENM·한국조선해양
◇고려아연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금가격, 원·달러 상승 우호적. 하단에 위치한 밸류에이션도 매력 ◇CJENM -올해 미디어 부문은 컨텐츠 지식재산권(IP) 경쟁력 축적 및 미디어 솔루션 역량 강화, 디지...
2019-08-24 토요일 | 홍승빈 기자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수주로 연 목표 36% 달성…“추가 수주 논의 중”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수주와 함께 추가 수주에 대해 논의하는 등 하반기 수주 총력전을 예고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사로부터...
2019-08-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대우조선해양, 인재경영 실현 위한 청년이사회 발족…CEO 정례간담회 등 쌍방향 소통 강화
대우조선해양이 회사 지속성장의 원동력이 될 인재경영 실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주니어 세대의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와 경영반영, 그리고 소통강화를 위해 ‘DSME 청년이사회’...
2019-08-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대우조선해양, 6분기 연속 영업익 흑자 달성…2분기 영업익 ‘1948억’
대우조선해양이 6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4일 올 2분기 매출액 2조 1504억원, 영업이익 1948억원, 당기순이익 1453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2분기 매출액은 지난 분기보다 3.8...
2019-08-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 조선사’ 세 달 연속 수주량 1위…지난달에 이어 중국과의 격차 더 줄여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국내 조선사들이 올 7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 중 절반 가까이 수주하며 지난 6월에 이어 세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작년 대비 전세계 발주량이 43% 줄어든 가운데 7월말 ...
2019-08-1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한국조선해양·CJENM·에이스테크
◇한국조선해양 -기존 수주 물량에 대한 옵션 물량과 신조 투자의향서(LOI) 체결 건이 다수 상존하며 하반기에 모잠비크와 카타르에서 발주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캐리어 물량을 기대. 강세 유지중인 운임으로 ...
2019-08-11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에 조성욱 서울대 교수
신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조성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사진)가 지명됐다.9일 문재인 대통령은 8곳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지난 3월 7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발표한 후 5개월여 만이다. 김상조 청와대 정...
2019-08-0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기계·조선업종, 日 화이트리스트 제외 수출불허로 연결되면 피해 불가피”- KB증권
일본 정부가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 심사 우대) 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함에 따라 국내 기계·조선업종이 기존 대비 까다로운 수출심사를 받는 등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5일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2019-08-0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최종구, 일본 대우조선 결합심사 반대 우려에 "별개 문제라는 점 알 것"
일본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에 반대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제외키로 한...
2019-08-03 토요일 | 정선은 기자
대우조선해양, 4차 산업혁명 선도할 ‘디지털 선박 엔진’ 연구개발 본격화
대우조선해양이 첨단 ICT기술의 적용 범위의 확대에 따라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선박 엔진의 디지털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지시간 지난 1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독일의 글로벌선박 엔...
2019-07-1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문재인 "일본 수출규제 장기화 대비...기업-정부간 핫라인 구축" 30대 총수에 제안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30개 기업집단 경영진과 만나 최근 일본 정부의 수출제한 조치가 장기화될 것을 대비해 정부와 기업간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경...
2019-07-1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조선 한국’ 두 달 연속 수주량 1위…상반기 누적 1위 중국과 격차 좁혀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국내 조선사들이 지난 6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 중 절반을 수주하며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누적 수주량은 2위를 유지했지만 1위 중국과의 격차...
2019-07-0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대우조선해양, 업계 첫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솔루션 인증 상위등급’ 획득
대우조선해양이 전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솔루션 인증 상위등급’(Digital AL3 SAFE SECURITY)을 획득하며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또 한 번의 개가를 올렸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주 세계적 선...
2019-07-0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조선3사, 발주 빅사이클 타고 부활 ‘뱃고동’
국내 조선사 빅3가 하반기 이후 발주량 확대에 적극 대응해 조선업의 흑자산업화에 앞장설 전망이다. 상반기 수주실적만 보면 연간 목표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대량 수주 프로젝트와 함께 하반기 실적에...
2019-07-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공정위에 대우조선 기업결합 심사 신청…“인수 최대한 빨리 마무리”
현대중공업그룹(이하 현중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핵심절차인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했다. 사전협의 중인 EU 포함 일본, 중국 등 주요국 경쟁당국에 대한 신청도 서두를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1일 한국...
2019-07-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최종구 "현대중공업-대우조선 기업결합 성사 필요한 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7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관련해 "기업결합이 제대로 성사되는 것은 회사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와 근로자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에 굉장히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
2019-06-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대우조선해양, 오만 국영해운사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 또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오만 국영해운사로부터 30만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했다. 이로서 대우조선은 올들어 LNG운반선 6척과 초대형원유운반선 7척, 잠수함 3척 등 모두 총 16척에 걸쳐 약 27억8000만 달러...
2019-06-2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기술력으로 세계 조선시장 제패할 터“
“한국조선해양은 조선업을 노동집약적 산업이 아닌 기술 중심의 산업으로 전환시켜 나갈 것”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11일 담화문을 통해 값싼 인건비로 추격해 오는 중국 등 후발 업체, 러시아...
2019-06-24 월요일 | 박주석 기자
김신 SK증권 ‘회사채’·고원종 DB금투 ‘IPO’ 두각
김신 SK증권 사장과 고원종 DB금융투자 사장이 투자은행(IB) 호실적을 발판삼아 수익성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SK증권은 SK그룹 이탈 후에도 건재한 계열거래를 유지하면서 회사채시장에서 종횡무진으로 움직...
2019-06-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LNG화물창 설계기술, 해외서 인증 받아
대우조선해양이 독자개발한 액화천연가스(이하 LNG)선의 핵심 부품인 화물창 설계기술력을 해외 기구로부터 인증 받았다. 해외업체 독점구조를 깨고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관련 산업 국산화 기반이 확보된 셈이다....
2019-06-13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2,108.76p(-3.05p, -0.14%)로 마감
12일 기준 코스피(2,108.76p, -3.05p, -0.14%)는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우위, 기관은 매수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3억원, 개...
2019-06-12 수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12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108.12p, -3.69p, -0.17%)는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중이며, 기관은 매수중이다.외국...
2019-06-12 수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