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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유통결산-백화점] 지방점포 철수·리뉴얼 강화…성장침체 속 ‘신세계’ 굳건
올해 백화점 업계는 유독 변화가 큰 한 해였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방점포를 철수하거나 리뉴얼하고, 새로운 이름을 붙이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주면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새롭게 선임된...
2024-12-2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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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을 50억원으로 만든 금난새의 Relation Network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47]
1992년 금난새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사무국장이었다. 수원시향의 지휘자가 1년째 공석이고 단원들간 내분도 심해서 시에서는 이번 기회에 오케스트라를 아예 없애려고 하는데 좀 도와 달...
2024-12-23 월요일 | 윤형돈 FT인맥관리지원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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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그룹, 새 비전 선포…"10년 내 100배 성장"
헥토그룹이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 미션 등을 공개하고 향후 10년 헥토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선포했다.사업영역을 B2C로 확장하고, 기업 가치를 10년 내 100배 키우겠다는 포부다.23일 헥...
2024-12-23 월요일 | 김하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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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탄 정치테마주…금감원 "특별단속반 가동, 불법 확인시 무관용 원칙 엄정 조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이후 정치테마주가 급등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편승한 불공정거래 행위 확대가 우려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서 집중 감시한다. 불법이 확인될 경우 무관용 원칙하에 엄정...
2024-1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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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윤석빈 vs 해태 신정훈, 장남-사위 승자 없는 한판승부
독일의 유명 동화 ‘헨젤과 그레텔’처럼 크라운해태홀딩스에는 두 개의 과자집이 있다. 하나는 쿠크다스와 죠리퐁 등으로 지은 크라운제과이며, 나머지 하나는 허니버터칩과 홈런볼 등으로 만든 해태제과식품이다. ...
2024-12-2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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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식발행, IPO 감소에 전월비 37% 줄어…연말 회사채 발행↓ [기업 직접금융 조달]
지난달 주식 발행은 유상증자가 전월 대비 늘었지만, IPO(기업공개) 규모가 크게 줄면서 전월보다 37% 감소했다.회사채는 연말 기관투자자들의 자금 집행 마무리에 따른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일반회사채, ABS(자산유동...
2024-1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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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6곳 CEO 임기 만료...대대적 인적 쇄신 가능성은 [빈대인 2기 BNK 미리보기]
BNK금융지주가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에 돌입했다. BNK금융 지주 산하 자회사 9곳 가운데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은행을 포함해 총 6곳 자회사 대표의 임기가 끝난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
2024-12-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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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환 BNK자산운용 대표, 운용 포지션 강화 주력…그룹 금투수장 인사기조 관건 [빈대인 2기 BNK 인사 미리보기]
배상환 BN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업계 내 운용 포지션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주식형 펀드 성과, 작년 연간 흑자전환 견인 등 실적에서도 선전했다.은행계 금융지주로 금융투자 부문은 외부 출신 전문가를 중용해 온...
2024-1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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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달러 표시 채권 줄줄이 상환…포스코∙LG화학, 약화된 체력에 ‘좌불안석’
최근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국내 기업들의 달러 표시 채권 상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포스코, LG화학 등 실적이 부진한 기업일수록 자금조달 조건은 불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
2024-12-23 월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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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 500조' 목표 달성 김성태 기업은행장, 5대 은행 입지 굳힌다
내년 취임 3년차를 맞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수익 다각화를 통한 실적 성장세 유지에 매진한다. 기업은행은 올해 중소기업 대출 자산 확대를 통한 견조한 이자이익을 바탕으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2024-12-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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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DNA’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中企 특화·시너지 역점 [금투업계 CEO열전 (23)]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서정학 IBK투자증권...
2024-1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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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신한은행 정상혁, 최우선 과제 ‘리딩뱅크 탈환’ [4대 은행장 새 임기 새 과제]
은행권 인사쇄신 바람으로 4대 은행 중 세 곳의 은행장이 바뀌게 됐다. 연임한 행장도, 새로 임명된 행장도 기쁨만큼이나 큰 부담을 지고 내년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에 한국금융신문은 각 행장들이 새 임기에 이뤄야...
2024-12-2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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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통' 이환주 차기 국민은행장, 내실강화·비은행 연계 '숙제’ [4대 은행장 새 임기 새 과제]
영업통으로 불리는 이호성 하나은행장 후보, 정진완 우리은행장 후보와 달리 이환주 차기 국민은행장의 수식어는 '재무통'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재무통'에 기대하는 것이 '내실 강화'임을 고려하면, 이환주 후보...
2024-12-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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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하나은행장 후보, 저성장 극복·조직 활력 ‘특명’ [4대 은행장 새 임기 새 과제]
이번 신규 행장 선임에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닮은 이력으로 화제가 된 이호성 후보는 함 회장의 명성과 이승열 현 하나은행장의 업적 모두를 이어가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특히 진취적인 영업과 긍정적...
2024-12-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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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롯데·비씨카드, 글로벌 우량고객 확대 내실성장 전략 [K-금융 글로벌 성적표(하)]
국내에서 성장의 한계에 직면한 금융사들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금융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각 금융사의 글로벌 성적을 톺아보고, 전략과 과제에 대해 진단해 보기로 했다...
2024-12-23 월요일 | 김하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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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용섭 서민금융연구원 원장 “신용평가 시스템 개선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확대 필요”
“포용금융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소외계층을 포용하는 한도, 즉 선을 넓히는 행위가 필요합니다. 대안신용평가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은 기존의 금융회사에서 거절됐던 사람들을 포용하고, 금융권에 접근할 수...
2024-12-2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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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후 연복리 3.5~3.8% 연금보험으로 대비를
국민연금 지급 불확실성, 평균 수명 증가로 노후자금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절세 효과가 있는 보험 연금상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연금 지급이 불투명해지고 있어 국민연금 외에 개인연금 중요성이...
2024-12-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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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비전’ LG전자 조주완의 ‘도전과 과제' [정답은 TSR]
LG전자 조주완 사장이 지난해 제시한 ‘777(연평균 성장률·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 7배) 비전’ 실현이라는 중책을 다시 부여받았다. 이를 위해 사업부를 전면 개편했으며, 새로운 신사업도 궤도에 빠르게 안착시키...
2024-12-2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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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은 ‘편법승계 대백과사전’
레미콘, 골재 등 건자재 특화 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한때 재계 서열 29위까지 올랐다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해체된 강원산업그룹에 뿌리를 둔다.강원산업그룹 창업주 고 정인욱 회장 둘째 아들 정도원 회장...
2024-12-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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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남연식 ‘사실상 첫 CFO’ 테이프 어떻게 끊을까 [나는 CFO다]
지난달 본부급으로 격상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재무본부장에 남연식 상무가 승진 발령됐다. 어느 기업이든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남연식 본부장에 대한 관심은 더 각별하다....
2024-12-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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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 신유열·제임스박 손잡고 ‘대형 수주’ 가속 페달
롯데바이오로직스가 풍부한 수주 경험을 갖춘 인물을 새 수장으로 영입하며 CDMO(의약품 위탁생산개발) 시장 연착륙을 꾀한다. 여기에 오너 3세인 신유열까지 가세, 점차 치열해지는 바이오 패권 전쟁에서 경쟁력을 ...
2024-12-23 월요일 |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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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황성윤·‘연륜’ 조일성…新 ‘이랜드리테일’ 투톱 체제
이랜드그룹의 중간지주사 역할을 하는 이랜드리테일이 각자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9월 말 황성윤 대표가 선임된 뒤 조일성 대표가 잇달아 선임되면서 각자대표 체제를 갖추게 됐다. 80년대생 ‘젊은 피’...
2024-12-2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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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길 IBK연금보험 대표 “금리 변동성 줄이는 재무적 개선·미래먹거리 발굴 주력”
“지난 2년 동안 금리 변동에 따라 K-ICS비율이나 순익이 하락하거나 상승하는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재무적 개선에 주력했습니다. 신상품 개발, 채널 확대로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힘썼습니다.”서치길 IBK연금보험...
2024-12-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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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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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